2022.7.8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7-07 18:53:44   451   0

2022.7.8

두마리  토끼  잡는    돈거래 4:  세상에  사람이  입으로  뿜어내는  말처럼    탁기  가득한  독이 없다.  이러한  독기가  쌓여  우리가  어렵게  되었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러  갔을때에는  그  사람앞에  이  독기를  모두  쏟아  내고    정화해  달라고  간것이다.  이때  나어는  독은  세치  혀를  통해  만들어  내놓는  인류  최고의  영약이다.  그래서  너는  반드시  상대가  내뿜는  이  독기를  대인의  마음으로  인내심 있게  모두  쓸어  마셔야  한다.  이  독도  어느정도  쏟아내고  나면    상대는  더  이상  말할것이  없어진다.  그리고는  너에게  답을  묻게 된다.    이떄  충분히  상대를  이해하며  받아주면  너에게서  저절로  바른답이  나온다.  " 그래  얼마나  힘들었느냐 ?" 하고  상대  안에  깊게 쌓여있던  이  독기를  무심으로  사랑으로    마시니    이  독이  영약으로  변하여  영기가  된다.  즉  상대가  쏟아내는  탁함을  모두    사랑으로  쓸어마시니    이것이    거룩한  힘으로  바뀌어  마음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충만해지고  이  충만해진  마음에너지고  지헤가  열리니,    지혜의  기운이  그  안에서  나오게  되는것이다.  이렇게  나온것이  바른  답,  정답 ,  공적인답이다.  그래서  억지로  머리를  쓰고  이리저리  저울질하고    잣대를  재어답을  내는것이  아니라,  상대의  말을  잘  받아들이기만  하면  저절로  답이  나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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