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9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7-07 19:54:17   485   0

2022.7.9

두마리  토끼  잡는  돈거래 5:  나무가  한해동안    열심히  세파에  부딪치면서  할일을  다하고  물을  내리면  뿌리에서  받아  저절로  정화를시켜  내년에  다시  좋은  백신으로  다  바꾸어  올려주듯이    대인의  마음은    크고  넓어야  하고,  나에게  오는  이  탁한  기운을  사랑으로  받아먹을  줄  아는  자만이  그  에너지를  생산해낼수  있는    대인으로  변하게  된다.  상대의  독을  사랑스럽게  먹는자가  대인이다.  그러니  앞에  온  상대에게  물질을  주고  싶다면  그냥  주어야지,  절대  빌려주거나  물질로  거래를  하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바르게  가는데에  필요한것이라면  얼마든지  주어라 !    예를들어  누군가  찾아와  돈이  급하다고 하면  돈이  있다 없다를  내색하지  말고,  우선  그  사람이  말을  할수있도록  편하게  해주고  그가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보아라 !  그렇게  이야기를  쭉  들어보면  그가    중간중간  거짓을  섞어가며    어떻게  이야기를  하여도    결국은  "노름하다  빚지고  왔다 "라는  속내가  드러나게  된다.  그러면  그런  사람에게  돈을  내어  줄수 있느냐 ?  없다.  또  자기  잘난체를  하다    다른  사람의  보증을  써주어  어려워진  사람이  왔다.  그  사람에게  돈을  내어  줄수 있느냐 ?  없다.  그  사람이  잘난체헤서  드는  비용까지  네가  대줄수는  없지  않느냐 !!!    상대가  하는말을  정확하게  들어보면  그러한것들이  모두  묻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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