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0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7-08 20:00:36   442   0

2022.7.10

내  정신을  못차릴때  한대  때려주는  사람있으면    난    인복있는  걸까?  없는 걸까요 ?  내  정신을  못차릴때  욕해주는  사람이  오는게    인복있는  사람입니다.  나를  나무라고  혼내고  정신을    번쩍들게  해주는  사람이  진짜  인복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깨우쳐주는  사람만큼    인복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쌀  없을때,  쌀  주는  사람을  인복이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남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  되는데    인복이라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고기도  사주고,  차도  한대  사주고,  그걸  타고    다닌다고  나한테  도움되는것    아닙니다.    내것은  내가  해결할수  있도록    내가  만들어져야만    내  삶을  바르게  사는것입니다.    내가  지금  없게끔    만들어  놓았다는  건  나를  가르치기 위해서  인데,  누가와서  내가  여기서  생각을  못하게끔  막아버리면  <그냥  다해줘버리면>  이때  내가  깨우칠려고    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할때  막아버렸기에  이건  인복이  아닙니다.  인복이란,  내가  내  인생을  살수 있도록  이끌어질때    그때  나는    사람덕을  봤다  라고  하는것입니다.  인복은  내가    찾아서  먹으면  내  인복이  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정법공부를  하기전에는  나의  사고가  반대로    되었던것  같습니다.  내  주변에  사람들이  많고    나한테  잘해주는것만이  인복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거기에서  취해다보니  내  삶은  조금도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  힘들게  살았는데,  가르켜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잘못살고  잘못  행동하는것도  모르면서  잘난척만  한것을  느낍니다.  또한  자세히  따져보면    착하지도  않은  착한것처럼  상대가  필요하지도  않은데  자기만의  생각으로  상대를  도와준다고  한  행동들이  얼마나    잘못하는지    공부를  통해  많이  반성합니다.    정법 인성교육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평생  살면서  자기  잘난척만  하고,    상대를  도와줬다고  착각하면서    살뻔  했음에  스승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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