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5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7-14 18:56:21   347   0

2022.7.15

사기당했다 4:  우리는  이때까지  당하고 살았는데    어디에  당할  때에는  욕을 하며  당했고,  어디가서  당할때는  "예  예ㅡㅡ" 이러고  합장을  하며  당했다.  더욱이  이때는  또  당하고  나서도    욕커녕  합장에  절까지  하며    고맙다고  했지  않느냐 ?  이  모든것이다  사기이다.  아이고 ㅡㅡ  참말로 ,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느냐 ?  사기당했다는  말은  원래  사기,  즉  사악한  기운에  내가  당했다는  소리이다.  다시말해    정기가  아니라  사기에  당했다는것으로    내가  모자라서  당하는것이다.  교육을  빙자하고  이  불상이  어쩌니  저쩌니  하며    좋은  말로  포장하니    그냥주어  버리는것이다.  내가  어두워지면    욕심의  분별로  막히게  된다.  그러니까,  늘  말하지만    당신들이  이  사람앞에  왔을때에는  무언인가  얻으려고 왔고,  어려우니  어려움을  풀려고  왔다.  어떻게  왔던  간에    일단  왔으니  이  사람이  바르게  가르쳐주지  않더냐 ?  육신을  아프게  하거나  어렵게  해놓은것은    이  사람앞에  데려다놓기  위함이다.  그동안  충분히  고생했으니    남의  말을  들으려  하는것이  아닌가?  그러니  이제부터는    병  나으려  들지 말고    네가  왜  그렇게  아프고  어려웠는지를    가르쳐  줄테니까    먼저  공부를  하라는것이다.  그래서  그  원인을  알고  깨우쳐  바르게  살려고  노력할때  너의  병은  스스로  치유되고    너의  마인드도  끌어올려진다.    그렇게  되면    이제부터  두번다시    사기를  당하지  않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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