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6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7-14 19:38:43   350   0

2022.7.16

인정  베풀지  마라 1:  지금까지  스승님의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면서  나름대로  냉철한  분별을  하려고  노력합니다만  막상  생활속에서  인정  때문에    냉철한  분별이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하면    냉철하게    되는지  일깨워  주십시요 !!!  상생하면서  교류할때  반드시  조건을  걸어라 !    우리 민족은  인정이  참  많은  민족이다.  왜  그러하냐 ?  원래  뿌리민족은  얼기설기  섞여  전부다  정을  물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매정하게  인정을  뿌리치지  못한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쉽게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우리가    자식을  성장시킴에  자식이  21세가  될때까지는  부모  그늘에서  자란다.  그런데  21세가  딱  넘으면    어떤  결과가  나느냐 ?    자식도  자기  존엄성을  갖는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부모가  키운다 "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것은  21세까지이다.    그런데  21세가  지난후에도  자식이  조금    어렵고  안되어  보이니  부모가  도와준다 ?    그러면  그때부터  자식을  구릉텅이로  밀어  넣는것이다.  지금  당장에는  표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표가난다.    그러니  자식이  21세가  지나고 나면    부모는  절대  경제든  무엇이든  도와주서는  안된다.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1,877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