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31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7-29 19:25:01   473   0

2022.7.31

젊은 분들이  파트너를  만드는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생이  바뀔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힘들어질수도  있고,  서로가  에너지를  흡수하고  교류하면    삶이  더  좋아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결혼하기  위해서  만나지 말고,  어떻게  하는것이  상대를  위한것일까?  생각하며  3년은  교류해야  합니다.  3년동안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절대  해어지지  않습니다.  상대를  위한  진정한  도움은  좋은  대화입니다.    우리가  살아오며  갖춘것을  대화를 통해  나누며  서로를  확장하고  상생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상대를  가르치려고  하면    상대는  거부합니다.    지금은  부모가  자식을  가르쳐도  거부하는  사회입니다.    누구든  가르치려  들면  멀어집니다.  가르치는것과  나누는것의  구분하는  기준은  주장인지    의논인지  분별하면  됩니다.  주장은  내가  상대보다  위  라는  태도에서  나오고,  의논은  상대를  존중할때  할수 있습니다.  지난  저의  연애를  떠올려보면  한번도  상대를  위한적이  없었고  진정한  대화가  없었기에    망하고  실패한것에  많은  반성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것도  있었습니다.  어떤 환경에  의논해가며  풀어가게끔  되어있는데 !  결혼하기전  처음  시작할때는  서로가  의논을  잘해주더니  또  서로를  위해서  노력하더니  결혼을  하고나서  부터는  슬슬  서로를  위해하는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이  나는것입니다.  서로가  나를  위해서  잘해주기를  바라는것으로  바뀌는것입니다.  그래서  상대한테  뭐라하면  간섭이 되고  나한테  잘해 줘야 되는데  간섭이  되버렸습니다.  이렇게  지나다 보면  소통이 안되서  서로  힘들어지게  됩니다.  만약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서로가  살아온  삶을  있는  그대로  교류하며  상생하는 관계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저부터  인성이  제대로  갖춰야만  되겠죠 !!!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Comments

최금철

My Diary
  • 일기합계 : 1,902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