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첫번째 조건은 경청이다. 경청은 인간관계의 첫번째 조건이다. 상대의 말을 70%정도 이해한뒤에 자신의 의견을 비로소 말하라 ! 그것이 사람 관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비결이고 , 자기 성장의 지름길이다. 경청은 사람의 예의 중 가장 중요한 덕목이고 인간관계의 첫번째 조건입니다. 왜 그럴까요 ? 경청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하는 말의 동기나 요지를 귀담아듣고 자신의것으로 소화를 시켜서 나중에 자신의 의견을 밣히는 전 단계입니다. 더구나 커뮤니케이션이 보편화된 현대사회에는 반드시 개인이 지니고 있어야 할 자세입니다. 재미있는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 1960ㅡ70년대의 초등학교 시절엔 경청이 생활화 되어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치는것을 귀를 쫑긋하고 노트 정리를 잘하는 아이가 공부를 더 잘했습니다. 부모님이 하는 말씀에 자식은 그 어떤 토도 달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경청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 요즘 아이들은 다들 똑똑합니다. 인터넷만 열면 상식과 지식이 철철 넘쳐납니다. 그러니 선생님과 부모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가겠습니까? 아이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한참 말씀중인데도 참지 못하고 대꾸하고 싶어서 입이 먼저 들썩 거립니다. 요즘 이런일은 학교와 기업은 물론, 사회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이것은 어려서부터 경청을 생활화하지 못헀기 때문입니다. 남의 말을 잘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불안정하고 산만합니다. 남을 존중히기 보다는 이기심이 강해 인간관계도 좋지 못합니다. 되도록 이런 사람과는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경청은 아주 좋은 습관이자 성공의 밑바탕이 됩니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상대의 말을 70%정도 충분히 이해한 뒤에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것이 가장 좋은 경청의 방법입니다. 이것이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자, 자기 성장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