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대로, 내 방법대로 움직여주지 않고 , 내 욕심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때, 내가 어디까지 변할수 있는지를 스스로 들여다 볼수있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 상대에게 쏟아내는 말은, 상대를 다치게 하는 흉기가 될수 있습니다. 소중한 인연들에게 나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 말들안에 들어있는 나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내가 화가 나는 이유는, 상대가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서 인지 ! 내가 이것을 이루기 위함인건지 ! 알아차리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을 해야 한다면 나의 감정을 배재하고 진짜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찾아 상대에게 전달할수 있다면 적어도 누군가는 다치는 일이없는, 의논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