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7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3-05-03 19:59:20   172   0

2023.5.7

화를 내는것은 내 속에 쌓인 화를 상대에게 푸는것이고, 혼을 내는것은 상대의 혼을 내 놓는것이 아니고, 내 혼을 내놓는것입니다. 내혼을 낼때는 어떻게 내야 되는것이냐 ! 저 상대를 위해서 혼신을 다하는 혼을 내든지, 내혼이 나와서 상대를 이롭게 해야 되는것입니다. 화내는것은 내가 내성질에 못이겨 화가 나오는것인데 , 상대를 위하는것이 아닙니다. 내화가 나오는겁니다. 사람들의 몸은 센서이기 때문에 받는 사람은 화 낸것인지, 혼을 내는건지를 잘 압니다. 주는 사람보다 , 받는 사람이 더 잘압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기분 나빠서하면 나의 화가 섞여서 나갔구나를 빨리 감지해야 합니다. 남한테 화를 내놓고 ,혼냈다라고 이야기하면 그 댓가는 나한테로 돌아옵니다. 상대가 잘못하고 있을때 바르게 혼을 내면 상대는 받아들입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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