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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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
16
목요일
일기저장 포기해야 하나?
목동에 근무하는 <황>에게 애길 했었다. 오랫동안 써온 일기를 USB에 좀 저장해 달라고... 이 방면전공자라 잘 알거라 판단한것. -선배님 제가 해 드리죠 무어 힘들다고요.. 오늘휴가라 찾아왔다. 검소가 몸에 밴 이 사람은 큰 체격에 어울리지도 않은 소형차를 타고 왔다. ...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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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2025.10
16
목요일
***옷걸이가 좋으면 아무 옷을 입어도 태가 난다***
살을 11kg나 뺐는데도 옷이 태가 나지않는다. 울 엄니, 워낙 날씬하셔 아무옷이나 입어도 너무 예쁘시다. 2층 옷가게 가서 놀다가 가끔 옷을 산다. 울엄니 옷은 예쁜것도 많고, 사다드리면 다 이쁘고 어머님이 만족해 하신다. 근데 난 이걸 입어도 저걸 입어도 딱 이거다 하는 옷이...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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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10-16
2025.10
15
수요일
*** 달라도 너무 달라 .... ***
살아오면서 난 그 무엇보다 약속과 신뢰는 생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천재지변이 없는 한 약속은 지켜야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우리 남편과 난 이런점에서 많은 관점의 차이가 있다. 내 마음이 좁은건지 몰라도 난 이런문제는 민감하고 철저한 편이다. 누군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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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5
2025.10
15
수요일
오래전에 맺은 인연
얼마전, 첫째아들을 장가보낸 <향>씨. 참석은 못하고 축의금 보냈는데, 저녁을 사겠다고해 목동역 부근의 <양촌리>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ㅁ 동의 여동장으로 재직중이며,정년을; 1년정도 앞두고 있다고했다. 강서구에서 첫 인연을 맺어 함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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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5
2025.10
14
화요일
임플란트 장착
6개월 동안 앞니의 빈 공간을 채우면서 시간보내기가 힘든 시간였다. 어금니는 2 개를 했어도 전혀 그런 불편함을 몰랐는데 앞니는 아니다. 웃어도, 대활해도 오픈되어 앞니 빠진 이상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더욱이나, 지난달 18일 고향가서 친구들 만났을때의 그런 모습을 보였으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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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2025.10
13
월요일
세입자가 떠나고...
안산식당이 드뎌 오늘 모든것 정리하고 짐을 쌌다. 2년계약을 단 8개월만에 문을 닫는 일은 얼마나 식당사업이 어렵단 것을 말해주는 증거. 이런 일은 없었는데, 이 세입자는 의욕상실인가, 무능일까, 현 실정탓인가? 2000 보증금이 600여만원 찾고 나갔다. 영업에서,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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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3
2025.10
13
월요일
점심 할까요?
매일 얼굴을 마주보는 동향의 ㅂ 씨 부부. ㅂ 부부는 늦은 나이에 혼인신고는 안했지만, 매일 같은 공간에서 사니 부부와 다름없다. 동갑에다 같은성씨인 ㅂ. 친형처럼 친했는데, 그 형의 앤 ㅂ의 어느날, 변해버린 마음(내 판단)에 돌아서 버렸다. -안녕하세요? -오늘 무슨 기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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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3
2025.10
12
일요일
결혼개혁의 기차는 달리고 싶다!
선위가족은 선위 첫째 아들,둘째 딸 선진이 하나 밖께 없는 *젤렌스킨*아내와 함께 직장 복귀를 앞 두고 있어요! 많은 관심,격려,사랑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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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2025.10
12
일요일
결혼개혁의 기차는 달리고 싶다!
선위가족은 서초구 롯데월드, 어린이 대공원이 있는 LH(연계)신혼부부APT,혼수 물품,기부금 구입을 하기 위해서, 준비합니다! 많은 격려,사랑,관심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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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2025.10
12
일요일
결혼개혁의 기차는 달리고 싶다
선위가족은 차량구입을 하기 위해 (신복위)*수원*을 가서 계약서를 작성해서 당일 출고 할께요! 많은 관심,격려,사랑 항상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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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2025.10
12
일요일
담주 퇴원해
신림역 부근의 정형외과서 입원중인, <윤선배>의 전화가 왔다. -의사가 담주는 퇴원준비하라고 하네, 아직은 완전하지 않는데... -축하합니다, 의사가 징후가 좋아지고 있어 퇴원하란거지요. -그래도 당분간은 외출은 못할거 같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할거 같아. -그래도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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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2025.10
11
토요일
오징어 부침개
-오늘 우리교회에서. 11시부터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성원 부탁 드립니다. 늘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는 <ㅈ 교회>입구에 이런 쪽지가 걸려있다. 뭐 가끔 이런행사가 있는건가 보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운동하는 <인>씨의 친구 김 여사. 하늘색 이쁜 앞치마를 두르고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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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2025.10
10
금요일
좋은 친구 맞는데....
아침운동중에, 알게 된 <만>씨. 인사함서 지낸지 어언 10여년은 족히 된다. -경남 부산산,두살 연하의 훈남. -부인은 부산에 , 자신은 사업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지인의 배신으로 사업에 사기를 당해 그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듯 보인다. -과거는 배경이 좋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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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0
2025.10
09
목요일
잔 소리
나이들면 다들 그런가? 그 누군가의 잔 소리가 듣기가 싫다. -아는 정보를 마치 새론정보인양 길게 얘기하는 사람. -엊그제 말한 것을 되풀이해 다시 얘기하는 사람.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얘기하면 되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뜨려 설명하는 사람. -과거의 빛낮던 한 시절을 미사여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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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10-09
2025.10
08
수요일
파주 운정역부근의 처남댁가다.
처 이종사촌오빠부부와 우리부부. 파주 운정역 부근의 큰 처남집을 갔다. 오랫동안 살았던 정릉을 벗어나, 파주 운정지구로 이사한건 지난5월경. 당연히 집들이 할줄 알았더니, 그냥 뭉갰기에 지났었다. -집들이 하세요, 다들 이런 기회에 모임 좋잖아요? -뭐 집들이해요? 빌라사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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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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