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33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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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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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 2021.04.02   9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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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항상 나를 보며 부럽다고 한다. 운동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한다고 한다. 글쎄.. 나도 내가 잘 하는 건 안다. 공부도, 운동도 나에게 재능이 있다는 건 안다. 하지만 재능이 있다는 말에 신나서 하는 것도 잠시 나는 모든 일에 쉽게 질린다. 예전에 하던 운동도 초반에는 신나서 열심히 했다. 실력도 꽤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결국에 돌아오는 것은 점점 질려가는 나 자신과 그런 나를 향한 주변의 질책과 잔소리뿐이었다. 결국 지쳐 그 운동을 그만두고 몸무게는 늘고, 체력도 눈에 띄게 저하됐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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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021.04.01

노래추천좀

nopaga 2021.04.01   10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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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021.04.01

죽고싶다

하월 2021.04.01   8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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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일도 없지만 죽고싶다. 아무 것도 안 한 채로 있고 싶다. 다 때려치고 그냥 어디론가 혼자 가고싶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고 싶어진다. 눈물은 나오지도 않고 점점 가슴 한 켠이 아파온다. 어쩔 수 없이 너무 하고 싶어서 딱 5번만 했다. 하얀 피부가 피로 점점 물들어가는 게 좋다.. 기분이 좀 나아진 듯 하다. 아대로 가려둔 내 팔목을 언제까지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숨길 수 있을까 언제까지 숨겨야할까 사람들은 날 몰라도 너무 모른다 활발하고 밝은 애라니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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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1.03.30

2021.03.30

최금철 2021.03.30   1264   0

즐거운하루 보냈다 오늘 배운것; 우리는 살면서 잘못하는것이 무엇인지 잘몰라서 힘들게 사는것들이많은것같다 친구 지인 형제 자식 등등잘못하면 우리를멀리하고 떠난다 왜나면 상대가 물어보지도 않하는데 우리가 간섭하고 가르칠라고 하니 상대로부터 우리를 떠날려고하는것이다 이세상에는 누구나 자기인생 살려고왓는데 누구한테 간섭받으면 싫어하게 돼있다 례를들어 어떤분이 나한테 뭐를 물어보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그래서 내가 잘알려주니깐 상대로서 감사의표현이 온다 그때 나는 기…

30
Tuesday
2021.03.30

21년 3월 30일

sangk 2021.03.30   792   0

자취시작하면서 컴퓨터 주문을 했고 드디어 컴퓨터가 왔다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처음 컴퓨터를 접하게된건 초등학교 4학년때 다들 집집마다 컴퓨터가 생길 시기였다 물론 우리보다 선배들은 이름만들어본 프리첼 천리안 등등 사용했겟지만 나는 딱 윈도우 98 xp 세대 무튼 내 컴퓨터를 소유하게 되어본지가 어느덧 10년은 족히 넘은거 같다 군대 전역후 집에 컴퓨터가 있긴했지만 내가 잘사용하지않았으닌깐 22살에 나의 모습과 현재 32살이 된 지금에서야 그때가 참좋았다 라는것을 느끼게 되닌깐 …

23
Tuesday
2021.03.23

2021.3.23

최금철 2021.03.23   1147   0

오늘도 많은일들이 있었다 나들어 공부하라고 많은 환경들을 주셧다 감사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부가덜돼서 분별력이 부족하여 확실이 분별을 잘못하겠다 그냥듣고 보고만가고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소장님계서 나이드신어르신두분데리고 애레베트앞에가서 오늘이렇게 작업하여한다고 하신다 어르신들이 잘이해가안돼서 여쭈어보면서 자기관점을 조금 말슴하셧는데 소장님계서는 내시키는데로 안할꺼면 집에들어가셔야한다고 화내시면서 하신다 순간 조금 당황했다 어르신들도 조용해지고 아무말이없어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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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021.03.21

21.3.21.토,일요일

sh1004 2021.03.21   989   0

일단..토요일날은 정말 재수가 없는 날이였다... 아침부터 나왔는데 일단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날씨도 꿀꿀하고 정말 찝찝한 날씨...비오는 날 싫은데...그리고 전철을 타고 가다가 깜빡하고 가방을 두고 내렸다..결론은 가방을 못찾았다.. 다행히 가방에는 큰 귀중품은 없었는데..잡다한게 있긴 했지만 그래도 별거 없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학원 가는데.. 필기구가 없었다..책을 받았는데 손으로 들고 와야했다..겁나 두꺼운 책인데..ㅋㅋ아무튼 가방을 잃었고 전철에서 내려서 길을 걷는데 왼쪽발이 차가워지는거다..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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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021.03.21

'미나리'영화를 관람하다!

최은혁 2021.03.21   925   0

'가족애'를 느끼다!!!

'봄'='미나리'라는 공식을 알게해주는 '영화'다!!!

20
Saturday
2021.03.20

김민정 보고있나

나는생각한다고로케좋아한다 2021.03.20   801   0

하늘에 내리는 비 그거 내 눈물이야
널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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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021.03.20

21.3.19.금요일

sh1004 2021.03.20   1009   0

음...일단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선적으로 금요일날 19시부터04시까지 일을 했다..원래는 주간에 일을 했어야 했는데 폰이 꺼져서 알람이 안되서;; 늦잠...그래서 결국 시작을 못했다...그래서 야간으로 돌려서 작업을 하고 일 끝나고 집이 아닌...너의 가게로...ㅎㅎㅎ진짜 개졸립... 하지만 물을 주기 위해서 출발..어떻게 보면은 호구짓 한거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한테는 당연해서 고마움을 못느끼겠지? 어떠한 사람은 감동 받고 고마울수도 있고..너는 어떤 타입일까..? 아무튼 그새벽에 빙빙 돌고 조금 안되서 찾…

17
Wednesday
2021.03.17

2021.3.17

최금철 2021.03.17   1071   0

오늘은 이런일이있었다 김소장님이 작업자한테가서 심하게 욕을하셧다 일하면서 쉬는것은 말안하는데 눈치것쉬고 작업자끼리 번가라가면서 쉬야지 같이쉬면 어덯하냐고 많이화나셔서 심한말을많이했다 아마직원들한테 한소리듣은것같았다 점심쯤에 작업자들이 내려오면서 너무심하는것아니냐고 내일 다같아쉰다고 알고있으라고 나한테 예기했다 만약에 작업자들이 성질내서 내일안나오면 김소장님 성질로 그냥 다짤라버릴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부가덜됀 내가 작업자들한테 밥먹고 예기좀하자고하엿다 먼저 ; 나이드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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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1.03.17

21.3.17.수요일

sh1004 2021.03.17   962   0

역시나 어제 잠이 들었구나..너무 빠르게 잠이 들었어...어제 집가서 할게 많다더니 그것은 바로 잠드는거였군... 지금은 너랑 전화를 끊고 일기를 쓰는중인데..뭐라고?싸우자고?? 그걸 말이라고 한거니..?오늘도 엎치락 뒤치락 잘나가다 끝내 또 이렇게 나쁘게 마무리가 되는구나...아 그냥 답답해 오늘 가뜩이나 내가 원하는 회사 거기 하나만 바라봤는데 드디어 거기 사람뽑아서 서류 넣었는데 서류에서 탈락..멘탈 나갔다... 서류에서 떨어질줄이야..아...진짜 들어가고싶은 회사였는데..6개월을 기다렸는데..망했다...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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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1.03.17

21년3월16일 화요일

sh1004 2021.03.17   1012   0

지금은 집에와서 너한테 카톡을 했는데...너 또 연락 안되는 상태...ㅋㅋ 업무 보느라 그런거겠지..?집에가서 톡할테니깐 칼답해달라고까지 이야기했는데~!전화도 안되고 카톡도 안되고 뭐야뭐야... 음...일단 오늘 너한테 놀래켜줄겸 갔는데...딱 걸렸네...? 진짜 내차를 발견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ㅎㅎ그리고 걸려서 어쩔수 없이 차에서 내렸는데..너가 좋은것같으면서 살짝 웃음을 지었지만 동시에 왜 울컥했어...?눈물이 핑 도는걸 봤어... 솔직히 그때 당황했는데 애써 모르는척 했어 그래서 안아준거였고.. 곰곰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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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1.03.16

21.3.15.월요일

sh1004 2021.03.16   999   0

오늘 아침에 너의 전화에 깜놀랬다.전혀 예상하지 못했었거든... 그리고 고민을 많이 했어 전화를 받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근데 오는 전화 굳이 피할필요 없어서 받았습니다.그리고 대화를 하고 그 후 ....또 연락 두절 ㅋㅋ 왜그러는거야?나한테 왜그래?? 우리는 서로 반발을 일으키는 물질이 있나봐? 너가 오면 내가 달아나고 내가 붙으면 너가 달아나고 약간 그런 느낌이 있어... 서로가 이제 마음좀 잡으면서 뭘좀 할려고 하면 자꾸 방해가 되는기분...? 아무튼 오늘은 왜 또 잠수일까 궁금하다...무슨 사건사고가 일어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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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021.03.15

2021.3.15

최금철 2021.03.15   1060   0

즐거운 하루엿다 내가항상 인연과 환경을 주셔서 감사하다고한다 왜서그러는지 설명할려고한다 일단은 나자신의 모순을찾을때.. 나의모순은 내가잘알지만 상대가필요할때가잇다 어떤분이 내자신의 모순을찾게 어떠한 행동을 할때ㅡ 나도모르고있는 모순들을발견할수있다 상대가없으면 나의모순을 잘못찾게됀다 그리고 우리한테 인연을 주시는것은 상대한테도움받으라고 인연을 주시는것이다 그사람으로인하여 일깨워지는것을 도움받는것이다 내가모르는것을 그사람으로일깨워지는것을 도움받는다 내가 상대한테 빵을사주는것은 도움주는것이아니다 내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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