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34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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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unday
2021.03.14

21.3.14.일요일

sh1004 2021.03.14   993   0

토요일날 쓴다는걸 깜빡하고 안썻다.어제 너랑 전화를 하다가 약간 어이없는 말다툼?언쟁?을 했던것같다. 서로가 예민한것같아.그리고 어제 통화끝나고 그 뒤로부터 연락두절.....도대체 무슨 일들이 생기는거니...? 항상 나는 너 걱정만하고 그리고 내가 집중하고 조심해야할때 꼭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더라...??하.....왜 어제 저녁부터 무슨일이 생겨서 잠수를 탄거니..? 그리고 오늘 오전에 카톡하나 왔더구나..그래 이유가 있겠지.. 어제 오늘 시험보기 전까지 긴장을 많이 했었다.오전에 첫번쨰로 있는 시험은 패스하고 오…

14
Sunday
2021.03.14

2021.3.14

최금철 2021.03.14   1162   0

오늘느끼고 배운것들. 제목; 힘들게 사는이유. 내잘못됀 모순들이없으면 힘들게 살게돼있지않을것이다 모순중에 1번은 고집이세다 2번 상대한테 지기싫어한다 그래서 모순을 다스리는것이 공부이고 잘살수있는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큰일이생기는것은 큰잘못을해서 큰일이나는것이아니다 작은모순들 작은 고집피운것들이 싸이고싸여서 큰일이생기는것이다 작은고집들을 계속끌고가고 내가잘났다고 하고 고집피우니 첨엔 작은 일이생기고 그래도안고치고 고집피우면 고칠때까지 점점 큰일이다가오는것이다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12
Friday
2021.03.12

21.3.12.금요일

sh1004 2021.03.12   1008   0

음...역시나 어제 나의 예상대로 너의 패턴이 똑같았습니다.ㅎㅎ 연락이 없었고 갑자기 오전에 연락이 와서 당황했습니다.오전에는 연락이 안올줄 알았는데 왔네여?ㅎㅎ 어제 술을 먹은줄 알았는데 통화를 해보니 그런건 아니였군..나는 진짜 너가 술먹은줄 알았어 일단 오해해서 미안해 근데 너가 술먹었다고하니 믿을수밖에..오늘은 평상시의 너의 모습하고 너무 틀리더라..낯설어.. 좋은쪽으로 그런거지만..오죽하면 요즘 너의 모습이 엉당이다보니 이런 얘기를 하겠니...오늘 따라 너가 너무 힘들어하는것같더라.. 정확한 구체적인 이유느 …

11
Thursday
2021.03.11

21.3.11.목요일

sh1004 2021.03.11   943   0

어제 너한테 카톡 온줄 모르고 부랴부랴 카톡했는데 역시나 잠수~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연락 했는데~ 잠수~ 왜자꾸 잠수인가요...? 알고보니 아침에 폰을 두고 나갔다고 하시네요? 있잖아 뭔가 잘 될려고하고 거리가 좁혀질려고 하면 자꾸 너의 실수?너의 상황때문에 자꾸 말아먹는다? 그냥 심플하게 하루하루 일반인들같이 지낼수는 없는건가..? 아침에 카톡 몇개나 아니면 전화10분정도 하고 끝 그리고 너 일끝나면 전화 하면 30분정도로 끝 그리고 자기전에 카톡하나로 끝 이게 우리 연락하는게 다야..ㅋㅋ 근데 이것조차도 잘 안되…

11
Thursday
2021.03.11

21.3.10수요일

sh1004 2021.03.11   970   0

한동안 현타가 와서 멘탈 팍팍 털리고...혼자 우울하게 좀 있었다.. 일단 시험..아놔...미치겠네...요즘 자꾸 계획하고 하는대로 안되고 안좋은 일들만 자꾸 겹친다.너무 실망들만 가득한 날들이 다가온다...싫어...ㅠㅠ 아 그리고 너한테 카톡이 온줄 몰랐어!!!! 공부에 겁나 집중했는지 진짜 카톡이 온줄 몰랐지만 뒤늦게 보고 부랴부랴 카톡을 했지만 역시나 답장이없는너 아쉽네?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에 병원을 갔다는 너...음...일단 연락을 해줘서 고맙지만 너무 걱정이 됩니다.진짜 그렇게 아프기전에 일을 좀 쉬거나 그만 …

09
Tuesday
2021.03.09

2021.3.9

최금철 2021.03.09   1134   0

즐거운하루 보냈다 몇일동안 많은 정보를 섭취했다 김소장님: 옛날에많은 정을 상대한테 주었기때문에 뒤통수를 많이맞았다고 하신다 그것도 꼭친한사람한테 맞는다고 희한하다고 하신다 이제는 상대한테 뒤통수맞을까봐 꼭필요하는분만 연락처 저장하신다고 나머지분들은 저장도안하고 모르는전화오도 안받는다고하신다 직장동료들 지인분들 누가식사대접하신다해도 안먹는다고 하신다 일이있다고 피하시고 남의 호의를 아예안받을려고 하신다 세상에는 꽁자가없다고 강요를 하신다 아무리상대한테 잘해줘봤자 진심으로 감사하…

08
Monday
2021.03.08

21.3.8-3.9일 월 같이

sh1004 2021.03.08   969   0

오늘도 일요일과 월요일을 같이 합쳐서 일기를 쓴다. 일단 일요일날 시험을 끝내고 우울한 기분으로 집으로 왔다.문제는 처음부분은 잘 풀었는데 끝에 2과목을 너무 못풀어서 찜찜했다. 그렇게 기분이 안좋은상태로 오고 담을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가답안이 월요일날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가 우울해하지 말라고 드라이브나 가자고해서 아는 동생이 청주에 있다고해서 잠깐 나들이 가자고해서 친구 차를 타고 이천쪽을 지나 청주를 가게 되었다.그리고 카페를 잠깐 갔다가 간단하게 술 한잔을 먹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많은 양…

06
Saturday
2021.03.06

21.3.5-6일 토요일

sh1004 2021.03.06   861   0

오늘의 일기는 어제 금요일과 토요일을 합쳐서 쓰는거다 어제일과 왠지 오늘일이 이어질것같아서 안썻는데 음...역시나?ㅋㅋ 이어지네 일단 어제 선이랑 연락을 하게 됬고 음..통화하고 카톡 한개?두개?하다가 마무리가 되었는데 억지로 통보 받았다.자기 할말만하고 ㅋㅋ 5분 투자 못하는..음..그래 그럴수 있어 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에 왠지 그냥 연락이 하고싶어 졌는데 연락두절 그리고 오늘 오후15:00시에 카톡 하나 띡 왔음..ㅋㅋㅋㅋ 진짜 15시간 연락 두절 된건가?아무튼 진짜 요즘 너무 속상하다.내가 너를 힘들게 하는게…

04
Thursday
2021.03.04

21.3.4.목요일

sh1004 2021.03.04   823   0

오늘도 기분이 좋진 않다.오늘은 너조차도 이제 연락을 안하는구나? 일부러 안하는거겠지? 아니 근데...잘못은 너가 했잖아..근데 너 나한테 왜그래...?뭐가 그렇게 당당한거지..? 너가 내말을 솜사탕으로 알아 먹고서 오리발 내밀고 뻔뻔하게 나오면 당황스러운건 나야... 알고있니..?? 원인이 됬던 그날부터 그 다음날까지 너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 진짜 기분 나쁘고 시큰둥하다.가뜩이나 공부 하느라 머리 아파죽겠는데 왜그러니...? 에휴.....진짜 이 일기를 쓰면서 가끔 풀기도 하면서 때론 스트레스가 쌓이기도한다.…

04
Thursday
2021.03.04

그래 그냥

다은 2021.03.04   865   0

오늘도 또 힘든거겠지 지나가겠지 또 맑은 날이 오면 쉽게 행복해지고 또 슬픈 날이 오면 쉽게 우울해지겠지 어쩌면 너무 당연한 것 요즘은 행복해질 시간이 없다고 그래 그렇게 느끼지만 이조차도 나의 노력부족인걸까 모든 게 그냥 다 그냥, 내 탓같은 하루하루.

03
Wednesday
2021.03.03

21.03.03.수요일

sh1004 2021.03.03   815   0

오늘도 이어서 기분이 안좋다.아직도 화가 나서 열이 받는다. 오늘 아침에 너한테 전화를 받고 다시 잠이 들고 일어났다.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너가 일을 벌여 놓고 내가 지금까지 끙끙 앓고 있어야하나?아 진짜 답답해죽겠다. 먼저 내가 다가가서 손을 내밀순 있지만 내가 호구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호구새끼다..호구..등신새끼.. 오늘 뭐 솔직히 제데로 연락이 된것도 없었다.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바빴으니깐? 그리고 딱히 전화를 했을때 할말이 없었고 너도 그냥 덤덤했던것같았다. 남탓을 하기전에 서로 자기자신을 돌이켜보자…

03
Wednesday
2021.03.03

21.3.2화요일

sh1004 2021.03.03   965   0

아침에 자고있는데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황당했었다 어제 그렇게 잠수를 타고 아무일 없다는듯 태연하게 이야기를 하네..최소한 양심을갖고 상황 설명이 우선 아닌가??음...그리고 너 바쁜것같아서 업무보고 전화하라고했는데 그것도 무시~내말은 솜사탕ㅎ 아주 달콤한가봐.. 어제오늘 상당히 기분이 매우 불쾌했다.대충 물어봤는데 술먹었다고하는데..자기몸 자기가 관리하면서 먹겠지 뭐 그냥 이것저것 이제 신경 안쓸려고한다.뭐 시간이 지나면 어떡해든 되겠지 지금은 내코가 석자다 공부 죽어라했는데 산넘어 산이네 배울수록 더 복잡하네…

02
Tuesday
2021.03.02

2021.3.2

최금철 2021.03.02   1113   0

오늘도 즐거운하루보냈다 그동안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고 많이느꼇다 김소장이라는 분이있다 성질도 급하시고 고집도 엄청쎄신분이다 제가본사람들중에서도 몇번째는가신다 출근해서 작업지시를 하신데 누군가 토를달면 아주끝장이나신다 하지만 잘따라주신다면 엄청 따뜻하게 잘해주시기도한다그동안 많은대화로 알게됀 부분들이다 김소장님 젊을때 술 장사 호텔장사 건물 올리는일들 아주다양하게 많이하셧다 지금나의가 65좌우이다 하는 말씀이 젊을때 못먹고 못살아서 돈에 한이맺혓다 옛날에는 공사하면 현찰이돌아…

02
Tuesday
2021.03.02

21.3.1월요일

sh1004 2021.03.02   1585   0

오늘은 3.1일 아침에 통화하다가 또 급만남ㅎㅎ 부랴부랴 차를타고 너에게로 갔고 우리는 또 뜨거운 운동을 갖게되었다.하지만 만나러 갈때와 만났을때는 너무 좋지만 헤어질때는 매번 익숙하지가 않고 적응 할수가 없다. 차는 막히고 가슴은 답답한 이런 꿀꿀한 날씨 비가 엄청나게 오는구나 한편의 나의 속마음을 털어버리는군..내일부터 우리 여친님은 일시작하네?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이드는데 무난하게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그리고 집와서 통화하다가 연락두절..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술먹고 그런 불상사만 없기를..…

28
Sunday
2021.02.28

21.2.28.일요일 21:45

sh1004 2021.02.28   821   0

오늘도 너하고 카톡을 하다가 쉰다면서 사리지고 난 또 컴퓨터를 틀어서 일기를 쓰고 있다.나는 삐졌다...ㅎㅎ 내가 너를 화나게 짜증나게 만든게 아닌데;;;본인이 마법이 온다면서 짜증을...ㅎㅎ 그리고 인간적으로 10분정도만 카톡 더 하고 자라니깐 단호박을 드셧다면서 단칼에 거절..속상하다~~시간이 많지가 않으니깐 이런 사소한게 더 가슴을 찢는것같다. 그래도 오늘 급 만남이였죠? 후다닥 너에게 가서 짧았지만 잠시나마 보아서 행복했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 만나고 난 뒤에 혼자 쓸쓸히 집을 갈때 너랑 헤어질때 그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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