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43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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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onday
2020.09.14

마음을 다시 다스리자.

은혁 2020.09.14   1269   0

시험 후 나태함
에너지 부족일까 시험 후 너무나 나태해진것같다 일상에서 도태되지말자

11
Friday
2020.09.11

세번째 이야기 - 신뢰

무향 2020.09.11   1281   0

노력중
최근 내 또래인 20대 초반 사이 '아라챌린지'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점(.)을 남기면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 생각 등을 자유롭게 서술하는 것이다. 단, 누구에 대한 글인지 알 수 없으며 수많은 글 중에 자신의 글을 찾아내야 한다. 이 챌린지를 통해 바쁜 현생 속 그나마 안식처를 찾아 머무는 중이다. 나는 어떤이에게는 하염없이 노력하며 맞춰주는 사람이었고, 어떤이에게는 잘못을 용서해주는 사람이었다. 한 선배에게는 운동을 좋아하는 귀여운 후배였으며, 어떤이에게는 재미를 공유하고 싶은 사…

11
Friday
2020.09.11

기적

은혁 2020.09.11   1261   0

기쁘다.
직업상담사2급 합격

10
Thursday
2020.09.10

직업상담사2급 실기 발표D-1전

은혁 2020.09.10   1291   0

내일
그동안의 가르침의 선생님이 무척 그리워지네요.

09
Wednesday
2020.09.09

두번째 이야기 - 친구

무향 2020.09.09   1196   0

허전했던 마음 속에 무언가가 차오르기 시작했다.
'너의 모든 일을 응원한다.' 응원이라는 단어에 그렇게 큰 의미가 담겨있는 줄 몰랐다. 남에게 맞춰온 나의 삶에서 응원이란 서로를 위로할 뿐인 빈말이었지만 친구의 짤막한 글 속에 응원이란 단어가 내 가슴을 뛰게 만든 후 나의 응원도 누군가의 가슴 깊이 남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하는 일이 지칠 때 친구의 편지를 다시 보려고 한다. 아직 막막할 뿐인 미래이지만 응원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다. 물론 물리적인 보답도 빼놓지 않아야겠다..😅 내가 차린 가게에 너를 비롯해 나…

07
Monday
2020.09.07

시작은 거창하게

무향 2020.09.07   1187   0

🌧😥
일기를 쓰려고 한다. 괜히 하던 일이 안되고, 가끔 뭔가를 잊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어릴 적 일기를 보는 것은 내게 큰 도움이 되곤 했다. 일기를 쓰는 어투와 그 때의 감정들 모두 낯간지럽고 미숙하지만 이러한 감정들은 내가 얼마나 성장하였는지 말해준다. 지나간 일의 실수와 추억 고칠수도, 다시 경험할 수도 없겠지만 글과 향기만은 나를 다시 그때의 그 자리로 되돌린다. 그래서 일기를 쓰려고 한다. 시작이 거창하여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도전했다는 그 마음이 중요하니까!

06
Sunday
2020.09.06

주말

은혁 2020.09.06   1241   0

시원함
샤워+방청소+맥주+치킨+음식만들기

01
Tuesday
2020.09.01
30
Sunday
2020.08.30

가시나무

은혁 2020.08.30   1111   0

덥다.
'가시나무'조성모 뮤직비디오를 보며 마음을 달래본다.

27
Thursday
2020.08.27

무관중 야구!

은혁 2020.08.27   1033   0

태풍
득점-------두산:NC=2:5 관중-------내고향=NC 팬=두산 진행-------현재=4회말 포인트---어디가 이길지! 해설-------여기는 창원(마산야구장)

23
Sunday
2020.08.23

주말을 가족과 함께

은혁 2020.08.23   1217   0

더위를 잃고 지내다.
간식으로 "짬뽕라면을 먹다."

18
Tuesday
2020.08.18

08 17

2011080424 2020.08.18   1132   0

일기를 적지 않으면 하루를 어찌 보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하루하루가 비슷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기억력이 안 좋아진 건지.. 어쩌면 하룻동안 받아들이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뇌가 즉각 지워 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요즘 공부하기는 싫고 낮에는 몸이 너무 쳐진다 밤이 되어야 온전한 정신으로 이것 저것 해나갈 힘이 생긴다. 오늘은 또 하루가 어찌나 빠르던지. 내가 늦게 일어나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아침장에 나갔다 온 것이 피곤해서 다녀와서 간단히 먹고 잠들어서…

15
Saturday
2020.08.15

축제를 즐기자!

은혁 2020.08.15   1144   0

폭염주의보
주말을 축제와 함께

11
Tuesday
2020.08.11

장마

은혁 2020.08.11   1117   0

파랑새를 본 느낌!
코요태의 '파란',신승훈의'미소속에 비친 그대'노래를 듣다.

11
Tuesday
2020.08.11

08.10

2011080424 2020.08.11   1104   0

오늘 도서관에 오랜만에 다녀왔다 내 스스로의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내 이야기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빠지고 싶다 그럴 때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잠시 내 이야기에서 벗어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애인과 다투었다. 얄밉게 깐죽거리며 까부는 것이 내 신경을 거슬렀다. 사소한 기분 나쁨에서 큰 싸움으로 번졌다. 사랑하는 사이일 수록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상처 입히기 쉽고 져주기는 쉽지 않다. 남이라면 욕하고 말 일인데 사랑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내 마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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