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70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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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Thursday
2018.08.09

점점 한계가 오는듯한..

인샬라 2018.08.09   1388   0

환경도 개판이고..눈치보고..일도 너무 무지막지하게 힘들고..아 여기처럼 그지같은곳은 처음이다. 아침에 나와서 애대리러 갈때까지 종일 뛰고 지쳐서 집에오면 기진맥진 상태..쥐꼬리에비해 일이 너무 힘들다는거다..몸이힘들면 마음이라도 편해야되는데..그것도 아니니 참...시간맞는 별 다른곳이 없으니 현재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버티고있는데...요즘엔 정말 사는게 왜이렇게 힘들지 이런 생각뿐...

04
Saturday
2018.08.04

2018.08.04

클라라 2018.08.04   1441   0

더운데 허탕치고 커피사러 갔다 왔더니 짜증이 확 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오늘을 좋은 하루로 만들기 위해 심신을 평안히 하자. 어제 반포집(엄마집)을 하나 더 살까 말까 고민한 결과 안하는 게 좋겠단 결론을 얻었다. 현금을 모으자. 무조건 돈을 모으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한영근 선생님과 동업을 할지 말지에 대해 우선 고민하자. 주말 시작이다! 만세!!

02
Thursday
2018.08.02

휴가끝..

인샬라 2018.08.02   1607   0

돈도 없는데 나갈일이 많아서 돈을 많이 쓰게됐다.이시즌엔 돈들어갈일이 많아서 항상 힘드네ㅜㅜ이번달은 고생좀 해야겠다..휴가병 안걸리려면 빨리자야되는데ㅜㅜ살짝 초저녁잠자서 잠이ㅜㅜ그래도 하루만 고생하면 금욜!!낼은 조심조심 화이팅~

26
Thursday
2018.07.26

이회사 사람들은

인샬라 2018.07.26   1547   0

왜이렇게 짜증이많고 예민한건가..ㅎㅎ 물론 좋은사람도 많지만..내생각엔 반은좋고 반은아니고..다른건 다좋은데 눈치보게하고 주눅들게하는건 싫다..윗사람들부터가 권의의식 쩔고 좋게 얘기해도 알아들을건데 별일아닌일로 짜증내고 성질을내다보니 줘터지고 아랫사람들한테 또다시 갑질하고;;반복적..성질내고 슬슬기게하는게 권의인가..그런다고 뭐가 더 잘돌아가는것도아니고..겉으로만 괜찮은척 네네웃으면서 속으론 다 곪고상처받고있을듯..언젠가 빵터질 시한폭탄 같을때가 한두번 아니다..진정한 지도자는 큰소리를 안내도 밑에서 잘따르게되있지않는가..흠..하…

22
Sunday
2018.07.22

알아서 빠져주는거야?ㅋㅋㅋ

김벤트 2018.07.22   1608   0

야 나 2년이면 가능해 ㅋㅋㅋㅋ

20
Friday
2018.07.20

애써 일기장을 작성한 후 다시 일기를 간추려 써보네

행운짱 2018.07.20   1683   0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오랫만에 일기를 썼는데 모두 날라가 버렸네..그래서 자주 일기를 써야 기능도 아는 건데... 오늘은 끄적거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에 긴 일기장을 써야겟다..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좋아야 하는데 마치 내 일처럼 쓸 때가 많다. 생각하고 쓰는 일이 익숙치도 않고 소질도 없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하지만 무언가 잘못되었지 않나? 일기가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쓰면 되는데 안쓰면 무언가 생각과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고역이지만 일기를 쓰게 된다.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잘못되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20
Friday
2018.07.20

어디갔지? 내 일기장

행운짱 2018.07.20   1919   0

잘 썼는데 저장이 안되었나? 저장하는 기능도 없는데...ㅠ

19
Thursday
2018.07.19

돈을 아둥바둥 버는데도 돈이없다..

인샬라 2018.07.19   1696   0

급여 명세서 보고 한숨 나왔다...허탈하다..나갈곳은 왜이렇게 많고...허무하고 답답하다..한동안 여유가 없을줄은 알았지만 이렇게도 쪼들릴줄이야...;;ㅜㅜ회사에서도 줘터지고 힘들고..집에오면 또다시 예민하고 짜증이나고..어디에도 기댈곳없이 외롭게 버티고있다..이러다 우울증 오는거 아닌지..아니 어쩌면 우울증도 아마 왔다가 도망가버릴지도 모른다..그정도로 난지금 힘들고 위태로운데 꾸역꾸역 정신력으로 버티는중..

19
Thursday
2018.07.19

올 여름은 정말 힘들것같다..

인샬라 2018.07.19   1913   0

더운것도 더운거고..경제적으로도 쪼들리고..마음도 불안해서 매일매일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중..어딘가 가고 싶다가도 또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서 다귀찮아지고..그렇지만 하루쯤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그나저나 오늘은 아침까지 안깨고 푹자고싶다..그럴수있길..제발..

18
Wednesday
2018.07.18

그리스도요양원패지

거지왕자 2018.07.18   2009   0

그리스도 요양원은 원칙의 어기는것이 장난이안닌다 그리고 약도 7시20분에 약 투약시간의 정해지고 그리고 인권침해하는 정신요양원 패지하라 패지하라

02
Monday
2018.07.02

참 지긋지긋하게도 나를 따라 다닌다..

인샬라 2018.07.02   1918   0

늘 눌리는 가위보다도 더 힘들고 공포스럽다.. 아직 벗어나지 못한건지..종종 이렇게 겁에질려 깨게되면 심장이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한동안 두근두근거린다.기분도 너무 더럽고;;아...멍하게있다.. 요즘 안그래도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데..왜또..왜.. 이제 그만 꾸고싶다...제발...나타나지마좀..

01
Sunday
2018.07.01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행운짱 2018.07.01   1939   0

정약용의 편지는 크게 자식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둘째형인 정약전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크게 나누어 쓰여졌다. 먼저 정약용은 어떤 사람일까? 상상해 보면 올바르고 학자같은 사람으로 생각된다. 오직 관심은 학문이고 그것을 기반으로 행동하며 실생활에서 약자인 백성의 삶을 어떻게 윤택하게 할까를 고민하는 대학자의 풍모다. 자식들에게는 첫번째가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것이었다. 과거공부를 위한 공부는 부정적이니 공명심 보다는 진정한 학문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당부했다. 본인이 자식들을 직접 공부시키고 싶었지만 …

30
Saturday
2018.06.30

돈때문에

인샬라 2018.06.30   1925   0

빠듯하고 힘들다..여유있게 살아본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이번연도가 지나면 나아지려나.. 열심히 살면 곧 나아지겠지?다시 새출발할수있겠지?난 이겨낼수있고 잘할수있고 벗어날수있다!! 빛나는날이 곧 올거야!! 너무 불안하해지말고 차근차근 열심히 잘 해쳐나가자!!이또한 지나가지않는가..내년 이맘쯤엔 올해를 돌이켜보며 그때 그랬었지..하는 그런날이 올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마음잘 다스리자!! 아직 난 젊다.살날이 많고 지금이날은 인생의 일부이니 힘내자!!화이팅!!

28
Thursday
2018.06.28

피곤하다..

인샬라 2018.06.28   1922   0

요즘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하다.. 오늘은 직장에선 분위기 살벌해서 눈치를 보았고..집에선또 왜이렇게 나를 건드리는지..내편은 아무도 없는거같고.. 그러다보니 오늘은 너무 예민해져있었다. 매일 겨우겨우 일어나는듯..이번주는 주말도 그닥 기다려지지않고 진짜 의욕도 떨어져가나보다ㅜㅜ우울증걸리겠다...

27
Wednesday
2018.06.27

금오신화를 읽고서....

행운짱 2018.06.27   1983   0

작가 김시습은 1435년(세종 17년) 태어나서 1493년 59세 나이로 숨졌다. 천재소리를 들으며 살았으나 세조가 단종을 죽이고 왕이 된 후 세속에 관심을 갖지 않고 세상을 유랑하며 자유롭게 세상을 비판하면서 살았다. 불교에 귀의를 했다고 알고 잇으나 금오신화를 보면 불교적인 색채는 그리 많지 않고 책을 많이 읽고 똑똑하며 이상적인 양반을 꿈꾸지 않았나 상상해 본다. 요즘 드라마에서 보면 주인공은 잘생기고 똑똑하며 착하기도 한 완벽한 인물을 내세우는 것처럼 금오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공부를 많이 하고 잘생긴 남자를 위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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