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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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
23
목요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오늘이 그날이군. "꽃이 진 다음에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그렇다구...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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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2013.05
16
목요일
휴~~
이제야 차차 정리되는 느낌이다. 마음의 안정도 되찾고,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생겼으니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떨이지면, 이젠 길이 없다.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 그동안 꿈없이 살아왔던 내 자신이 한심스럽지만, 꿈을 갖는다는게 보통 사람에겐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란걸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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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2013.05
07
화요일
익명
다시 꿈을 꾸다
그 동안 너무 나태하게 살아 왔던 것 같다. 내 꿈이 무엇인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아니 생각없이 살아 왔다.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이런 생각할 시간에 한발짝이라도 움직여라. 해보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것 보단 해보고 후회 하는게...
Anonymous
2013-05-07
2013.05
03
금요일
궂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법!
"실낱 같은 희망" 이것이 진짜 희망이 될까? 아님 희망고문이 될까? 위기의 연속이지만 꿋꿋이 버텨왔는데, 이대로 더 이상 가다간 끝내 자멸할지도 모르겠다. 아예 희망이라도 없으면, 쉽게 포기라도 하지.... 이건 뭐...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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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013.04
22
월요일
다시 일상으로
전쟁같은 주말이었다. 어쨌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뭐 좋을 것 없는 일상이지만, 익숙함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이 오늘만큼은 달콤하다. 피곤하다. 머릿속도 복잡하고, 온갖 잡념들로 가득하다. 모든 걸 버리고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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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2013.04
10
수요일
돌아 보다
나 자신을 돌아 본다. 그 동안 너무 과대 평가 되었던 듯 하다.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데... 능력도 없는데... 한동안 자아도취 되어 살았다. 모든 게 나 혼자 이룬 것 처럼... 그 어떤 것도 나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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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2013.04
09
화요일
나태함
요즘 너무 나태해졌다. 상황은 극도로 좋지 않은데, 뭘 믿고 그러는지... 다 포기한건가? 이러다가 어쩌려고? 그냥 패배자로 남으려고? 한심하다. 돌파구가 없다. 뭘 하긴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중요한건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혼란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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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2013.04
09
화요일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그나저나 갑작스런 일 때문에 나의 스터디 계획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이번엔 꼭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쩝. 하지만 시간이 좀더 길어질 뿐. 꼭 끝내고 말리라. 이렇게 쉽게 포기하진 않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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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2013.04
03
수요일
아 졸리다
모처럼 봄햇살이 따사롭다. 커피를 마셔도 졸음이 쏟아지네. 해야할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무기력증에 빠진걸까? 시간 때우면서 집에 갈 시간 기다리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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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2013.03
29
금요일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어제 하루 회사를 쉬었다. 밤을 새서 그런지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오늘 출근하니 딴 세상에 와 있는 기분이다. 머리는 멍하고 띵하고 그래도 기분은 좋다. 왠지 모든게 술술 잘 풀릴 것만 같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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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2013.03
27
수요일
알 이즈 웰 - 세 얼간이
"알 이즈 웰"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세 얼간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뻔한 주제, 진부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역시 인도는 영화의 나라인가? 긴 러닝타임과 잘 모르는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였다.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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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013.03
22
금요일
익명
상상도 못했던 일이 나에게 벌어지다
한달 한달 버텨 내기가 힘들다. 살면서 내가 이토록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1년넘게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돈 얘기만 나오면 스트레스고 지인들 조차 만나기가 두렵다 자신감, 희망이란 단어는 내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앞이 보이질 않는다....
Anonymous
2013-03-22
2013.03
22
금요일
일기 백업기능 추가
오랜만에 기능 추가 했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일기백업" ^^; 회원님들의 소중한 일기를 백업해서 파일로 저장하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하세요. http://www.tongple.com/bbs/board.php?bo_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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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3-03-22
2013.03
19
화요일
봄맞이 프로필 사진 변경
봄은 왔는데, 내 맘속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나 혼자 여전히 추운히 겨울 속에 살고 있는 듯. 기분전환겸 프로필 이미지를 화사한 꽃사진으로 변경했는데... 이거 코스모스 아닌가?? . . . 봄맞이 사진으로 가을 꽃이라... 역시 난 뭘해도 이렇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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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3-19
2013.03
14
목요일
퇴근 시간은 다가오고
새로 진행되는 일이 오늘 꼬여 버렸다. 짜증이 나지만, 상대에게 짜증을 낼 수는 없는 입장... 난감하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뭐만 할려면 왠 태클이 이리 많은지, 박씨 할매처럼 굿판이라도 벌려야 하나? ㅋㅋㅋ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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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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