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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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19
월요일
마무리 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시작은 잘 해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하네... 게을러 지고, 뒤로 미루고, 중간정도 하다가 포기하고... 이런 상황의 연속이군. 뭐 하나라도 확실히 끝내 놓자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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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2012.11
19
월요일
익명
얼마나 남았을까?
바람이 차다. 한쪽 가슴이 아리다. 내게 허락된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겁이 난다. 버리지 못한, 아니 버릴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하는데,,,
Anonymous
2012-11-19
2012.11
16
금요일
쉽지만은 않다
뭐가 그리 함들고, 뭐가 그리 버거운가? 그래도 힘들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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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2012.11
15
목요일
익명
미래는 늘 불안하다
미래를 알지 못하는 한 영원히 미래는 불안한 것이다.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 괜찮아 질거야" 라는 희망을 위안으로 살아가지만, 글쎄...
Anonymous
1
2012-11-15
2012.11
12
월요일
가진것도 없는데 뭐가 두렵지?
잃을 것도 많지 않은데 뭐가 두려운가?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아직 지킬게 있나 보다. 아니 그 보다는 용기가 없는 것일 게다.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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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2012.11
12
월요일
그대는 모릅니다.
이정의 노래가 가슴을 후벼 파는군 예전부터 이정이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감성을 건드리는 보컬인줄 몰랐네...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 행복하다.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common_page/clip/i...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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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1-12
2012.11
09
금요일
나의 첫일기
이것이 나의 첫일기 오늘부터는 좋은 일만 생길거야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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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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