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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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28
금요일
익명
간만에 일기를 쓴다
정말 간만에 일기를 쓴다. 잠을 편하게 자본지 꽤 오래된 것 같다. 잡생각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들... 힘들다. 하지만 터 놓고 말할때가 없다. 내가 선택한 일 나 혼자 책임지고 , 감내해야 할 일이다. 미안하다. 나 때문에...
Anonymous
2012-12-28
2012.12
20
목요일
익명
이런, 제길!
...........................,.-'''.....................''~.,............... ......................,.-''.................................''-.,........... .........
Anonymous
2012-12-20
2012.12
11
화요일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뜨겁게, 치열하게, 살아 본적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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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2012.12
11
화요일
익명
사랑, 사랑 그리고 사랑
사랑은 아프다. 사랑은 힘겹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Anonymous
2012-12-11
2012.12
11
화요일
벌써 12월이네
희망으로 시작했던 2012년도 거의 저물어 간다. 연말에는 크지는 않더라도 뭔가 이루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헛된 꿈이었나 보다. 점점 작아진다. 조급해진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 참고 견디면 이루어 질까?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내 자신이 초라하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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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2-11
2012.11
27
화요일
집중을 못하겠다
예전부터 업무상 여러가지 일을 함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서 그런지 그때의 나쁜 습관이 여전히 남아 있다. 한가지 일만 하지 못하고, 이것 조금 했다가, 저것 조금 했다가... 내컴퓨터엔 보통 10개 이상의 창이 띄워져 있다. 이 창 열었다가 저 창 열었다가... 남들은...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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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2012.11
19
월요일
앞이 보이지 않는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열정은 차갑게 식어간다 마지막 끈까지 놓아 버릴까 걱정이다 매서운 찬 바람이 머릿속을 훑고 지나간다 내려 놓기가 쉽지 않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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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2012.11
19
월요일
마무리 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시작은 잘 해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하네... 게을러 지고, 뒤로 미루고, 중간정도 하다가 포기하고... 이런 상황의 연속이군. 뭐 하나라도 확실히 끝내 놓자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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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2012.11
19
월요일
익명
얼마나 남았을까?
바람이 차다. 한쪽 가슴이 아리다. 내게 허락된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겁이 난다. 버리지 못한, 아니 버릴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하는데,,,
Anonymous
2012-11-19
2012.11
16
금요일
쉽지만은 않다
뭐가 그리 함들고, 뭐가 그리 버거운가? 그래도 힘들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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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2012.11
15
목요일
익명
미래는 늘 불안하다
미래를 알지 못하는 한 영원히 미래는 불안한 것이다.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 괜찮아 질거야" 라는 희망을 위안으로 살아가지만, 글쎄...
Anonymous
1
2012-11-15
2012.11
12
월요일
가진것도 없는데 뭐가 두렵지?
잃을 것도 많지 않은데 뭐가 두려운가?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아직 지킬게 있나 보다. 아니 그 보다는 용기가 없는 것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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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2012.11
12
월요일
그대는 모릅니다.
이정의 노래가 가슴을 후벼 파는군 예전부터 이정이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감성을 건드리는 보컬인줄 몰랐네...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 행복하다.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common_page/cli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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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1-12
2012.11
09
금요일
나의 첫일기
이것이 나의 첫일기 오늘부터는 좋은 일만 생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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