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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플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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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Tuesday
2013.11.19

포기하는 순간 꿈은 사라진다

통플다이어리 2013.11.19   5997   0

포기하는 순간 꿈은 사라진다. 난 아직도 꿈을 꾼다. 훗~~

18
Monday
2013.11.18

춥다 --;

통플다이어리 2013.11.18   5694   0

어느새 겨울이구나 시간 참 빠르다 어렸을땐 하루가 무지 길었는데 요즘은 정말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의 속도를 느끼면 점점 나이가 들어 가는거라는데... 육체적 나이와 정신적 나이의 이 괴리감... 부모님, 그 보다 윗세대들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으리라.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지. 얍!!

24
Thursday
2013.10.24

가을이구나

통플다이어리 2013.10.24   6903   1

어쩌다 보니 이제 가을을 시간으로만 느끼는 구나.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지다 보니 예전처럼 여유있게 계절을 느낄 수가 없어 지는 것 같다.

19
Monday
2013.08.19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More Than Blue, 2009)

통플다이어리 2013.08.19   7947   1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라는 노래에 빠져 이 노래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라는 걸 알게 되고, 영화까지 찾아서 보았다. 요즘 대세 이보영이 나오는군. 별 기대 하지 않고 봤다. 이미 줄거리는 인터넷 검색하면서 대충 알게 되었고, 뻔한 스토리로 눈물 쥐어짜게 만드는 영화겠거니 하며, 이승철 노래나 들어야 겠다 하는 심정으로 후반까지 별 감흥없이 보던 중. 이보영의 관점으로 바뀌면서 비로소 진짜 영화가 시작되는 느낌이었다. 흥행코드와는 좀…

13
Tuesday
2013.08.13

기분 업

통플다이어리 2013.08.13   6045   0

햇빛은 쨍쨍
간만에 맑은 하늘이다. 출근길이 기분 좋다. 시야도 맑게 탁 트여 있고, 입꼬리도 살짝 올라 간다. 이유는 없다. 모르겠다. 그냥 기분이 좋다. 왜일까?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다 있네

09
Tuesday
2013.07.09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통플다이어리 2013.07.09   11513   1

지리한 장마 비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어디서 나온 말인가 했더니, 책 제목이더군. 이 한 문장이 내 가슴에 꽂혔다. 오늘 하루종일 이 말이 내 머릿속을 맴돌듯. 일단, 리뷰는 괜찮은 편인데... 책 한번 읽어 볼까? http://www.yes24.com/24/Goods/7276103?Acode=101

03
Monday
2013.06.03

손가락 부상

통플다이어리 2013.06.03   7600   0

왼손 중지 손끝을 다쳤다. 그리 심하진 않지만, 물이 닿거나, 키보드 칠때 등등... 생각보다 손가락이 닿는 곳이 무척이나 많다. 이렇게 작은 상처에도 생활에 불편을 겪는데, 큰 상처나, 장애는 오죽할까... 작은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것들 중에 정말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린 건 아닌지...

27
Wednesday
2013.03.27

알 이즈 웰 - 세 얼간이

통플다이어리 2013.03.27   10310   0

꿈과 희망을 가지고 출발~

"알 이즈 웰"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세 얼간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뻔한 주제, 진부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역시 인도는 영화의 나라인가? 긴 러닝타임과 잘 모르는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였다. 우리나라 현실과 비슷한 면도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 코드도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모두 똑같다. 간만에 괜찮은 영화였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새로운…

22
Friday
2013.03.22

일기 백업기능 추가

통플다이어리 2013.03.22   8797   2

오랜만에 기능 추가 했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일기백업" ^^; 회원님들의 소중한 일기를 백업해서 파일로 저장하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하세요. http://www.tongple.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 통플다이어리 이용안내 - 일기서비스 사용법 맨 아래에 추가된 내용 읽어 보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3
Wednesday
2013.03.13

끝까지 인내하라.

최고관리자 2013.03.13   10901   2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 한번씩 본다. 끝까지 인내하라. 그리고 절대 멈추지 말아라. "인생에서 멈춤이란 없다. 앞으로든 뒤로든 계속 나아가야 한다"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난 미국의 빌 포터(Bill Porter). 그는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취업자리를 구해보지만 얼굴은 일그러지고, 말부터 어눌하니 매번 거절당했습니다. 영업사원을 모집하는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Watkins)사도 빌을 거절합니다. 그러나 빌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곳으로 나를 보내달라.월급도 필요 없다&…

25
Monday
2013.02.25

도대체 왜???

통플다이어리 2013.02.25   9295   0

이 보잘것 없는 사이트에 왜 트래픽 초과일까요?? 로그분석해봐도 별로 특별한 것도 없는데... 용량을 더 늘려야 할까? 아니야... 아직 활성화 되지도 않았는데 조금만 더 두고 보자. 일단, 트래픽이 늘어난다는 건 무조건 땡큐!! 늘어난 트래픽 만큼 광고 수입이 없다는 건 함정... ㅠ.ㅠ

18
Monday
2013.02.18

몸이 찌뿌둥

통플다이어리 2013.02.18   9129   1

주말을 보내고 나면 더 피곤하고, 몸도 더 찌뿌둥하고... 쉬지 말라는 얘기인가?? 일주일 내내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지만 막상 주말이 지나면 더 힘들어지는 이상한 현상!

29
Tuesday
2013.01.29

약을 먹었더니 핑핑 돈다

통플다이어리 2013.01.29   12013   0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약을 먹었다. 1시간 지나니, 머리는 어지럽고, 속은 메스껍다. 몸은 으실으실 춥고... 이런 ㅠ.ㅠ 힘이 없다. 눈이 감긴다. 약이 너무 센가 보다. 항생제가 들어 있어서 인가?

28
Monday
2013.01.28

멍청하긴... 이힝~

통플다이어리 2013.01.28   12278   0

주말에 좀 아팠다. 몸살기운이 있더니,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로 목이 붓고 아팠다. 잠을 자면서도 침을 삼키는게 두렵기까지 할 정도 였다. 그래도 버텼다. 왠지 아프고 싶었다. 아픔을 느끼고 싶었다. 누구나 그럴때가 한번쯤은 있지 않은가? 일부러 자신을 괴롭히거나 아프게 만들고 싶을때가.... 나만 그런가?? 고통이 내가 삶아 있음을 좀 더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기도 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할때,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 건 아닐까? 어쨌든 약없이 이틀을 버텼다. 몸살기운은 좀 나아졌는데 목…

10
Thursday
2013.01.10

아 이건 뭐지?

통플다이어리 2013.01.10   8165   2

매서운 찬바람~~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는데도, 집에 와서 또 컴퓨터 앞에 앉는 이유는 무엇일까? 집에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불편한데도 말이다. 허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하는데도 여전히 난 모니터 앞에 앉아 있다. 중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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