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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월드'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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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Wednesday
2018.04.11

오늘은 날ㅆ가 참좋은것 같다

해피월드 2018.04.11   1441   0

응치도 아니고 옆구리도 아닌게 몹씨불편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그렇게 바람과 비가 왔냐는 듯이 날씨가 맑고 쾌청하였다. 오늘은 밭에가서 비트씨를 뿌려야겠다. 아침 밥을 먹고 성당에 갔다와서 창고에 보관중인 것 중 밭에 필요한 물건을 찿아서 준비하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이것 저것 챙겨서 밭으로 갔다. 얼마 있으면 차량을 운행 못하니까.미리미리 갔다두어야 하니까? 밭에서 울타리 작업을 대충하고 비트를 옮겨심었는데 제대로 자랄까 걱정이되어 추가로 씨를 뿌리고. 정리하고 집으로 왔다. 자전거를 타러갈까하다가 해변 산책로에서 걷기로 했다. 윤주에게 전화하여 안부를 물…

10
Tuesday
2018.04.10

어제와 오늘

해피월드 2018.04.10   1391   0

어제는 쓰지 못했음/오늘(4월10일) 바람도 세게불고 저녁엔 비가온다고 함
2018년4월9일 어제 일기 분 에제저녁엔 왠일인지 밤새 한잔을 못잤다.아마도 저녁늦게 마신 커피 탓인지? 아니면 너무 무리하게 운동를해서 그런지? 어제는 오전에 밭에 나가서 채소를 심을 자리를 한군데 만들고 망을 치기 위해 말뚝을 밖는데 옆 밭의 주인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언근히 걱정도 되지만 어째 한곳에서 농사짓는 입장에서 미안한 생각도 들긴했다. 저녁에에는 성우회 모임이 18시30분에 계획되어 있어 일찍 밭일을 끝내고 점심 식사 후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13시30분 자전걸를 타고 나갓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그만…

08
Sunday
2018.04.08

오늘은 첫 주일입니다.(일기를쓰기 시작하고나서)

해피월드 2018.04.08   1305   0

주일은 항상 바쁜날인가 봅니다. 아침6시에 일어나 어제 준비해 둔 레지오가방을 한번 더 확인하고. 세수하고 면도하고 즐거운마음으로 간단한 아침식사를(누룽지)하고 성당으로 출근하나! 오늘은 11시미사 중 예물봉헌이 계획되어 있음으로.(여자는 한복)제법 차려입고 성당으로 갔다. 레지오 회합이끝난다음 집으로 다시 가서 사모님(집사람)을 모시고 와야 하니까. 젭사게 집으로가니 시간이 넉넉하여 티브이을 보면서 한참을 보내고. 성당으로 다시 감(한복입은 집사람이 너무나 우아함) 미사가 끝난다음 박귀철(요한)이가 점심을 먹자고하여…

07
Saturday
2018.04.07

일기예보대로 날씨도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것 같다.

해피월드 2018.04.07   1227   0

오늘은 성당에 갈 일이 없고해서 밭에나가서 일을 해야 할것 같다. 밭으로 가는길에 고장난 컴푸터도 고칠 겸. 집사람은 성당 청소하러 성당으로 가고. 나는 밭으로 갔다. 바람이 너무 불고 날씨가 무척 찬것이 겨울이 다시오는것 같다. 마늘밭과 양파밭에 흙을 돋아 주고 양파와 마늘이 죽은곳에는 완두콩을 심었다. 마늘과 양파도 작년보다 이웃 밭보다 잘 되는것 같았는데. 비료를 잘못 뿌려서 이지경이 되고 말았다. 속이상해서 밥맛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날씨가 추워서 일찍 일을 끝내고 오는 길에 컴푸터가게에 들러 컴푸터를 …

06
Friday
2018.04.06

두번째 날의 일기

해피월드 2018.04.06   1444   0

교무금 100,000원 (현금)/된장값150,000원/이발기계43,200원/머리뽕69,900원(신한)오상만조의50,000(우체국)
오늘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성당에 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어쩐일인지 밭테리가 방전되어 차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마침 비는 개였지만. 바람이 불고 날씨가 몹시 음산한게 걸어가기에는 좋지않은 날씨인것같다.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난번 차량사고 후(3월22일/음주사고)집사람에게 고개를 제대로 들지못하고 있는데. 어찌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보험회사는 성당갔다와서 불러서 하기로 하고 성당으로갔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크게다가온다. 어쨌던 빠른걸음…

05
Thursday
2018.04.05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올것 같구나!

해피월드 2018.04.05   1248   0

백광영씨자녀결혼 축의금 50,000원우체국에서 전보
언젠가부터 일기를 쓰야 하겠다 하면서 결단을 못 내렸었는데. 일기쓰기를 지금부터라도 해보기로 함(오전 10시) 남들은 늦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 적기가 아닌가하고 오늘부터라도 시작 해 볼란다. 저녁 글씨는 나중 저녁에 쓰고! 11시경 이승회요셉씨로부터 점심을 먹자고 연락이 왔다. 집사람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아침에 백년짬뽕먹으러 같이 가자고 약속했었는데)어쩔수 없이 나가서 점심을 먹었느데. 무학동운동장옆에 소머리국밥집인데 할머니 두 분이 직접 요리하며 운영하느데. 불친절하고 내부도 지저분하고 별로 마음에들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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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 정년 퇴직 후 집에서 소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무엇인가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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