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그 후로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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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Wednesday
2013.04.03

아 졸리다

해피투게더 2013.04.03   11110   0

나른한 오후
모처럼 봄햇살이 따사롭다. 커피를 마셔도 졸음이 쏟아지네. 해야할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무기력증에 빠진걸까? 시간 때우면서 집에 갈 시간 기다리고 있다 ㅋㅋ

19
Tuesday
2013.03.19

봄맞이 프로필 사진 변경

해피투게더 2013.03.19   13821   1

하루종일 우중충

봄은 왔는데, 내 맘속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나 혼자 여전히 추운히 겨울 속에 살고 있는 듯. 기분전환겸 프로필 이미지를 화사한 꽃사진으로 변경했는데... 이거 코스모스 아닌가?? . . . 봄맞이 사진으로 가을 꽃이라... 역시 난 뭘해도 이렇다니까... 그래도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앞으로 내 인생도 이 꽃처럼 화사했으면...

11
Monday
2013.03.11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해피투게더 2013.03.11   13235   0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고 해서 좋은 일이 생기는 건 아닌 것 같다 아침에 일어 날땐 꿈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분 좋게 일어 났는데 오늘 별로 좋은 일도 없었고 오히려 안좋은 일만 생겼다 역시 꿈은 꿈인가 보다 누군가 돌아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 추억이고 이루어 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 꿈이라고 했던가? 그래도 꿈은 희망이고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13
Wednesday
2013.02.13

시간 참 빠르네

해피투게더 2013.02.13   11902   1

모처럼 따뜻한 햇살
벌써 2월중순. 시간 참 빠르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그랬는지, 정신없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늘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하는 일 없이 시간만 흘러간다. 매 순간 뭘 하긴 하는 것 같은데 막상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없이 텅 빈 느낌이다. 연초에 가졌던 마음가짐도 흐릿해 진것 같고, 다시 한번 마음먹고... 올해는 정말 바쁘게 살아보고 싶다.

05
Tuesday
2013.02.05

매년 돌아오는 설

해피투게더 2013.02.05   13052   0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명절이 싫어진다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사람도리를 안할 수도 없고... 상황이 빠듯하다 보니... 괜시리 고민만 깊어진다 어렸을땐 이 나이 정도되면 모든 걸 이루고 좀 여유있게 살줄 알았더니 그건 모두 허상이었다 세상은 정말 만만치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겨낼테다

31
Thursday
2013.01.31

생각 1

해피투게더 2013.01.31   14345   0

따사로운 겨울 햇살
세상은 생각만큼 공평하지 않다. 법은 정의롭지 않고, 기회는 균등하지 않으며, 인간은 선하지 않다. 순자의 "성악설" 점점 성악설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惡)하고,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 예를 가르치고,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도 본성을 거스를 수가 없다. 세상엔 나쁜 사람이 참 많다. 물론, 좋은 사람도 간혹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선과 악" 두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있으며, 현 시대는 "선과 …

25
Friday
2013.01.25

팟캐스트 그립다

해피투게더 2013.01.25   10987   0

비몽사몽
작년엔 거의 매일 다운 받아 놓은 팟캐스트 들으며 출근했었는데... 자주 듣던 팟캐스트들이 모두 끝나버려 요즘엔 그냥 아무것도 듣지 않거나, 라디오 틀어 놓거나, 아님 mp3 듣거나... 근 한달 동안 멘붕을 겪은 후 다시 듣기 시작한 mp3 졸려서 지금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겠고... 걍 아무말이나 쓰고 싶어서 주절주절~~

16
Wednesday
2013.01.16

그래도 희망을 갖자

해피투게더 2013.01.16   15835   1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삶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자. 버티다 보면 언제간 지나 가겠지 나중엔 지금 시간을 추억하며 소주 한잔 기울이고 있을지도... 힘을 내자!

11
Friday
2013.01.11

보고 싶어 할머니

해피투게더 2013.01.11   16865   0

나이를 먹어도 나에게 할머니는 그냥 할머니이다. 내 기억속에 할머니는 내 초등학생 시절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더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할머니

02
Wednesday
2013.01.02

아자아자 시작이다!

해피투게더 2013.01.02   12440   0

넘 춥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 올해 내 삶의 키워드는 "긍정" 으로 정했다.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반드시 긍정적으로 살아낼테다.

11
Tuesday
2012.12.11

한번이라도

해피투게더 2012.12.11   20195   0

한번이라도 뜨겁게, 치열하게, 살아 본적이 없는것 같다.

12
Monday
2012.11.12

가진것도 없는데 뭐가 두렵지?

해피투게더 2012.11.12   11724   0

다운 다운
잃을 것도 많지 않은데 뭐가 두려운가?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아직 지킬게 있나 보다. 아니 그 보다는 용기가 없는 것일 게다.

12
Monday
2012.11.12

그대는 모릅니다.

해피투게더 2012.11.12   17565   1

우울해서 행복하다
이정의 노래가 가슴을 후벼 파는군 예전부터 이정이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감성을 건드리는 보컬인줄 몰랐네...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 행복하다.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common_page/clip/index.html?list_id=5451371 나는 가수다 II 이정 - 그대는 모릅니다. (원곡 : 이승환)

09
Friday
2012.11.09

나의 첫일기

해피투게더 2012.11.09   21929   0

속쓰리다
이것이 나의 첫일기 오늘부터는 좋은 일만 생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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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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