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하늘정원's Diary

일기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글쓴이의 일기로 이동됩니다
09
Tuesday
2013.04.09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하늘정원 2013.04.09   8102   0

쌀쌀한 봄바람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그나저나 갑작스런 일 때문에 나의 스터디 계획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이번엔 꼭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쩝. 하지만 시간이 좀더 길어질 뿐. 꼭 끝내고 말리라. 이렇게 쉽게 포기하진 않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29
Friday
2013.03.29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하늘정원 2013.03.29   8259   0

어제 하루 회사를 쉬었다. 밤을 새서 그런지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오늘 출근하니 딴 세상에 와 있는 기분이다. 머리는 멍하고 띵하고 그래도 기분은 좋다. 왠지 모든게 술술 잘 풀릴 것만 같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14
Thursday
2013.03.14

퇴근 시간은 다가오고

하늘정원 2013.03.14   10381   0

새로 진행되는 일이 오늘 꼬여 버렸다. 짜증이 나지만, 상대에게 짜증을 낼 수는 없는 입장... 난감하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뭐만 할려면 왠 태클이 이리 많은지, 박씨 할매처럼 굿판이라도 벌려야 하나? ㅋㅋㅋ

06
Wednesday
2013.03.06

고비가 왔다

하늘정원 2013.03.06   10975   1

스터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슬슬 지쳐간다. 마음은 조급한데 시간이 있어도 하기가 싫다. 왜 이럴까? 항상 고비는 있는 법이다. 잘 넘겨야 할텐데...

26
Tuesday
2013.02.26

그럭저럭 지켜 나가고 있긴 한데

하늘정원 2013.02.26   10522   1

전에 세웠던 스터디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꾸역꾸역 지켜 나가고 있긴 하다. 최선을 다한다거나, 열심히 한다거나 뭐... 이런 말은 하지 못하더라도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의식하고 있고, 지켜 나가려고 하고 있다. 앞에 했던게 가물가물하지만 일단 한번 끝내 놓고 다시 봐야 할 것 같다. 다시 한번 마음 잡고 아자아자 화이팅!!

01
Friday
2013.02.01

본격적으로 스터디 시작

하늘정원 2013.02.01   12750   0

이번엔 기필코 끝내리라. 매번 시작만 해놓고 끝을 보지 못했지만, 이번엔 정말 끝을 보리라. 난 할 수 있다구! 아자 아자 화이팅!

21
Monday
2013.01.21

뭔가 잘못되었다

하늘정원 2013.01.21   15538   1

좋은 의도로 한일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일이 나쁜 결과를 가져 오는 것만도 아니다. 세상은 상식적으로 돌아 가지 않는다. 사람들과 함께 사는 법 보다 경쟁하는 법을 먼저 배우는 이 나라에선 더더욱 그렇다 뭔가 크게 잘못 되었다 문제는 그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이다

14
Monday
2013.01.14

남을 욕할거 없다

하늘정원 2013.01.14   15940   0

세상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내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은 분명 나와는 다른 족속들인가보다. 남을 욕할 필요없다. 스스로에게만 관대한 내 자신을 탓할뿐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세상을 바꾸지 못하면 나를 바꾸라고" 나를 바꿔서도 안되면 그 다음엔??

06
Sunday
2013.01.06

사람사이의 관계는 참 어려운 일이다

하늘정원 2013.01.06   15384   2

친하면 친할수록, 많이 알고 있으면 많이 알수록, 더 어려워 지는 것이 인간관계인것 같다. 더 좋아하고 편한 사람에게 막말도 하게되고, 화도 내게 되고... 아직 인간이 덜 된 탓인가? 나를 되돌아 보게 되는 하루.

31
Monday
2012.12.31

2012년 마지막날

하늘정원 2012.12.31   20876   0

올해도 이제 마지막이네 별로 좋은 한해였던건 아니었지. 내일부터 한살 더 먹고 조금더 희망을 가져보아도 될까? 올해처럼 나쁘지는 않겠지? 빨리 지나가거라!

11
Tuesday
2012.12.11

벌써 12월이네

하늘정원 2012.12.11   13773   1

차가운 공기가 나를 흔든다
희망으로 시작했던 2012년도 거의 저물어 간다. 연말에는 크지는 않더라도 뭔가 이루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헛된 꿈이었나 보다. 점점 작아진다. 조급해진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 참고 견디면 이루어 질까?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내 자신이 초라하다.

27
Tuesday
2012.11.27

집중을 못하겠다

하늘정원 2012.11.27   12820   0

춥다 추워~~
예전부터 업무상 여러가지 일을 함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서 그런지 그때의 나쁜 습관이 여전히 남아 있다. 한가지 일만 하지 못하고, 이것 조금 했다가, 저것 조금 했다가... 내컴퓨터엔 보통 10개 이상의 창이 띄워져 있다. 이 창 열었다가 저 창 열었다가... 남들은 정신 없어 하지만 난 이게 편하다 하지만, 고쳐야 하는 나쁜 습관!

19
Monday
2012.11.19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늘정원 2012.11.19   16819   0

열정은 식어가고
삶의 무게에 짓눌려 열정은 차갑게 식어간다 마지막 끈까지 놓아 버릴까 걱정이다 매서운 찬 바람이 머릿속을 훑고 지나간다 내려 놓기가 쉽지 않다

16
Friday
2012.11.16

쉽지만은 않다

하늘정원 2012.11.16   13235   0

무게에 짓눌려 버렸다
뭐가 그리 함들고, 뭐가 그리 버거운가? 그래도 힘들다.

Comments

하늘정원

무념무상 에고고~

My Diary
  • 일기합계 : 41
Diary Stats
최근 일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