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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1004'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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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Thursday
2021.03.04

21.3.4.목요일

sh1004 2021.03.04   830   0

오늘도 기분이 좋진 않다.오늘은 너조차도 이제 연락을 안하는구나? 일부러 안하는거겠지? 아니 근데...잘못은 너가 했잖아..근데 너 나한테 왜그래...?뭐가 그렇게 당당한거지..? 너가 내말을 솜사탕으로 알아 먹고서 오리발 내밀고 뻔뻔하게 나오면 당황스러운건 나야... 알고있니..?? 원인이 됬던 그날부터 그 다음날까지 너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 진짜 기분 나쁘고 시큰둥하다.가뜩이나 공부 하느라 머리 아파죽겠는데 왜그러니...? 에휴.....진짜 이 일기를 쓰면서 가끔 풀기도 하면서 때론 스트레스가 쌓이기도한다.…

03
Wednesday
2021.03.03

21.03.03.수요일

sh1004 2021.03.03   828   0

오늘도 이어서 기분이 안좋다.아직도 화가 나서 열이 받는다. 오늘 아침에 너한테 전화를 받고 다시 잠이 들고 일어났다.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너가 일을 벌여 놓고 내가 지금까지 끙끙 앓고 있어야하나?아 진짜 답답해죽겠다. 먼저 내가 다가가서 손을 내밀순 있지만 내가 호구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호구새끼다..호구..등신새끼.. 오늘 뭐 솔직히 제데로 연락이 된것도 없었다.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바빴으니깐? 그리고 딱히 전화를 했을때 할말이 없었고 너도 그냥 덤덤했던것같았다. 남탓을 하기전에 서로 자기자신을 돌이켜보자…

03
Wednesday
2021.03.03

21.3.2화요일

sh1004 2021.03.03   974   0

아침에 자고있는데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황당했었다 어제 그렇게 잠수를 타고 아무일 없다는듯 태연하게 이야기를 하네..최소한 양심을갖고 상황 설명이 우선 아닌가??음...그리고 너 바쁜것같아서 업무보고 전화하라고했는데 그것도 무시~내말은 솜사탕ㅎ 아주 달콤한가봐.. 어제오늘 상당히 기분이 매우 불쾌했다.대충 물어봤는데 술먹었다고하는데..자기몸 자기가 관리하면서 먹겠지 뭐 그냥 이것저것 이제 신경 안쓸려고한다.뭐 시간이 지나면 어떡해든 되겠지 지금은 내코가 석자다 공부 죽어라했는데 산넘어 산이네 배울수록 더 복잡하네…

02
Tuesday
2021.03.02

21.3.1월요일

sh1004 2021.03.02   1594   0

오늘은 3.1일 아침에 통화하다가 또 급만남ㅎㅎ 부랴부랴 차를타고 너에게로 갔고 우리는 또 뜨거운 운동을 갖게되었다.하지만 만나러 갈때와 만났을때는 너무 좋지만 헤어질때는 매번 익숙하지가 않고 적응 할수가 없다. 차는 막히고 가슴은 답답한 이런 꿀꿀한 날씨 비가 엄청나게 오는구나 한편의 나의 속마음을 털어버리는군..내일부터 우리 여친님은 일시작하네?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이드는데 무난하게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그리고 집와서 통화하다가 연락두절..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술먹고 그런 불상사만 없기를..…

28
Sunday
2021.02.28

21.2.28.일요일 21:45

sh1004 2021.02.28   830   0

오늘도 너하고 카톡을 하다가 쉰다면서 사리지고 난 또 컴퓨터를 틀어서 일기를 쓰고 있다.나는 삐졌다...ㅎㅎ 내가 너를 화나게 짜증나게 만든게 아닌데;;;본인이 마법이 온다면서 짜증을...ㅎㅎ 그리고 인간적으로 10분정도만 카톡 더 하고 자라니깐 단호박을 드셧다면서 단칼에 거절..속상하다~~시간이 많지가 않으니깐 이런 사소한게 더 가슴을 찢는것같다. 그래도 오늘 급 만남이였죠? 후다닥 너에게 가서 짧았지만 잠시나마 보아서 행복했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 만나고 난 뒤에 혼자 쓸쓸히 집을 갈때 너랑 헤어질때 그 기분이…

28
Sunday
2021.02.28

21.2.27.토요일 23:45

sh1004 2021.02.28   997   0

오늘도 역시나 너가 나한테 잔다고 카톡만 남기고 자러 간뒤 나는 일기를 쓴다. 너무 매정하게 너 할말만 카톡 하나 잔다고 보내고~자러 가버리면 나는 너무 서운해 이제 3.2일부터 우리 연락하기도 힘들것같고 보기도 힘들것같고 지금보다 상황이 안좋아 질것같은데 많이 서운합니다.하지만 그것을 직접 표현을 못하겠어 왜냐하면 가뜩이나 심란한 너인데 나땜에 스트레스 받거나 불편을 주고 싶지 않네요. 매일 매일 너를 기다리면서 너의 연락을 간절히 기다립니다.너하고 노는게 나는~제일 행복하고 즐거워ㅎㅎ 너도 그럴까? 나땜에 억지로 의무…

27
Saturday
2021.02.27

21.2.27.토요일 새벽12:30

sh1004 2021.02.27   855   0

선이야 너랑 카톡을 하다가 너는 꿈나라 가고 나는 잠이 안오고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일기를 써본다. 우리가 만난지 5개월?됬지? 어제 너한테 전화로 얘기를 듣고 오늘 터미널에서 만나서 다시 한번 이것이 진짜라는것을 느꼈어 진짜 우리 만난시간 참 빠르다. 별로 안된것같고 100일날 내가 이벤테 해준게 얼마 안된것같은데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아직도 나는 실감이 안나...내 여자친구가 시한부 인생이라는게....정말 실감이 안나고 믿겨지지 않아 내가 눈물 없고 정없는 남자인줄 알았는데 너를 만나면서 그게 아니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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