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메뉴
통플다이어리
메인 메뉴
일기장
자유게시판
음악감상
공지사항
일기장
일기장
낭만님의 일기장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공개일기 87
전체일기목록
현재일기목록
검색대상
제목
내용
그리고
또는
검색어
검색하기
공개일기
87
(전체 8,540)
2/6 페이지
게시판 검색
2025.07
17
목요일
신해균 중대장님
군 시절, 간염으로, 원주 후송병원에 입원중였을때, 소속 중대장이셨던 <신 해균(대위)>님이 병문안오셨다. 홍천에서도 치료를 받다가 의무중대 군의관의 권유로 원주까지 후송온것. 그 부대에 전입온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c형 간염>으로 입원했으니 중대입장에선 결코 반갑지 않는 존재...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17
2025.07
16
수요일
커피도 맘대로 못먹나
<권미>씨가 갖고오던 커피가 끊어지자 각자도생으로 가고 있는데.. -이젠 여름인데 9시면 너무 늦어요 8시 40분 어때요? -네네 그게 좋네요 그렇게 합시다 우린 그 인원중에 그래도 소통이 되는 네명만 그 시간대에 마신다. 단촐해서 시간에 맞출수 있어 좋고 소통되어 분위기도 좋...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3
2025-07-16
2025.07
15
화요일
그 에게 애기 좀 해줘요
ㅂ 동에서 임직이지만, 그래도 소통이 되었고 동갑이라 친근감이 들어설까? <지영>은 술을 좋아할정도가 아닌 너무도 과음을 하곤해서 가볍게 충고도 준적도 있었지만.. -내가 술 없인 어떻게 살아 이거 너무 먹은거 아냐.. 늘 그랬었다, 자신의 과음을 늘 적당량이라고 우긴다. 자신의...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3
2025-07-15
2025.07
15
화요일
그날의 해프닝
서울시 직원으로 전직하여 <서대문구>를 지원했다. -당신 참 바보여, 왜 하필 서대문구를 지원했어? 더 좋은데 많은데... -어차피 공직에 있음 다 같은데 뭐 그래? -내가 근무처가 서대문구고 이곳에서 살아서 떠나고 싶지 않아 그랬어,왜? -아 너무 모르네 정보에, 종로나 중구는...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15
2025.07
14
월요일
ㅊ 구의원과 식사
매일 산으로 운동하러 나오는 ㅊ 구의원.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빼지 않고 나오신 분이라 매일 얼굴을 맞댄다. 벌써 4선하고 있나? 어느 분을 만나도 반갑게 인삿말을 하고, 민원을 들어주곤 메모하곤 다음엔 그 처리를 알려주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주민들로 부터 칭송을 듣는분. 얼...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14
2025.07
14
월요일
이사를 축하해
수원의 막내여동생 <희>가 오늘 이사간다고 조카전화가 왔다. -외삼촌, 저희 오늘 이삿날입니다 다 옮기고 정리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그래 오늘였구나 암튼 이사를 축하하고 다 정리되면 연락해라 집드리 라고 하긴 그렇고, 네 집을 구경을 해야 할거 아니냐? -네네 제가 모시...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14
2025.07
13
일요일
참 그분 좋은분였는데....
가끔 동묘엘 간다.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져 있는 기이한 물건들이 그곳엔 있다. 낯익은 그 길들을 거닐면 내가 어디에 서있는가? 50년대인가, 아니 60-70년대에 서 있는 것인가? -소리가 들리는 거대한 벽시계. -고금소총,한국야담전집, 삼국지 등등 고전의 서적들이 즐비하다.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13
2025.07
12
토요일
헤어 스타일
<이발소>에서 머릴 자르고 염색도 했다. 그러고 보니 딱 1 달인거 같다. -사장님, 여기 앉으시죠? -전, 저 사장님에게 할겁니다 매번 저 사장님께 했었는데? -아, 네네. 두 분중에, 내 스타일에 맞게 해주는 분이 따로 있다. 몰라 봐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머릴 긁는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12
2025.07
11
금요일
바람불어 좋은 날
어젯밤엔, 초 가을 같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문을 열고서 잤다. 늦게야 퇴근한 영란이도, -아빠, 오늘은 에어컨 키지 않아도 좋을거 같아. 시원해 ... -그럼,이런 날씨에 에어컨 켤 필요없지. 낮엔, 뜨거운 햇살이 숨을 막히게 작열하지만, 그래도 언제 그런듯이 급변한 기...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11
2025.07
10
목요일
손주 볼 나이
-아빠, 어젠 지영이와 병원에 다녀왔어요 저도 지영이도 건강엔 아무런 문제가 없데요 은근히 걱정되어 가서 검사를 했어요. -그래? 그 나마 다행이다 아무런 이상없다니... 나중에 무슨일 있음 알려줘.. -너희들 무슨 기쁜 소식은 없냐? 얼마전에, 며느리 지영에게 물었던 것에...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3
2025-07-10
2025.07
10
목요일
에어컨 없이도 잘 살았는데...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 1 호가 에어컨 아닌가. 요즘 같은 더위가 지속되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에어컨>의 가치는 뭐라할수없을 정도로 소중한 것중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들 가정에 깊이 자리잡은 에어컨의 가치. 두 말이 필요없는 필수품. 젊었을때도, 어렸을때도 에어컨 모...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10
2025.07
09
수요일
<규>는 어디서 사나?
군 제대후, 공식적인 공무원으로 첫 발을 디딘 그곳 <순천> 한번도 가보질 못했지만,거긴 늘 낭만적인 느낌을 가졌었다. 공식적인 공동체 생활을 처음으로 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은 당연한 것. -내가 물로 보였나? 순수해 매수하기 좋아 보였었나? <규>의 접근은 자연스럽게 받아들...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09
2025.07
08
화요일
지천명 모임
ㅇ 구청시절에 만든 모임<지천명> 50살에 만든 모임이라 그렇게 명명해서 지금껏 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50살인 지천명. 현직시절에,그렇게 잘 나갔던 <의>, 분에 넘치게 홍은동에 <숫불갈비>집을 거창하게 오픈하더니 사업을 아무나 하나? 퇴직후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08
2025.07
07
월요일
고향의 저수지
어린시절 살았던 동네. 동네 끝자락엔, 큰 저수지가 있어 아무리 더워도 더위를 모르고 살았다. 들에서, 일을 하다가도 꼴을 베곤 땀을 뻘뻘흘리고 와서도 금방 그 푸른저수지에 몸을 던지면 몸에 추위를 느낄정도의 찬 기운이 스며들던 그 푸른 저수지. 아주 어렸을때 동네앞벌을 흐르던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7-07
2025.07
06
일요일
오랜만에...
매일 까치산에서 만나 차 마시던 부여가 고향인 <희>씨. 무슨 이윤지 발길 끊은지 거의 2년만에 왔다. -그간 잘 지냈나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여전하시네요. -네 헌데 ㅂ 사장은 안 보이네요. -네 오지 않은지 한참 되어서 잘 몰라요 전화가 없어서... <희>씨를 잘 몰라...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4
2025-07-06
(first)
1
2
(current)
3
4
5
6
(last)
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소셜계정으로 로그인
네이버
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