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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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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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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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18
월요일
***젊어도 존경한다 ***
요즘 손흥민선수 유트브를 많이 봤다. 정말 눈물날만큼 존경한다. 법륜스님 이래로 내가 젊고 어리지만 손흥민 선수 존경한다.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보물이다. 어쩜 그런 좋은 심성과 훌륭한 인격을 갖췄을까!!! 손흥민 선수 유트브를 보면 눈물나게 멋진 장면이 많더라.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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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18
2025.08
17
일요일
*** 누구나 이중인격으로 살아가지않을까!!! ***
네이버 국어사전을 보면 이중인격이란? (중다성격이란 비슷한 말 ) 1. 겉과 속이 다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인격의 통일성에 장애가 일어나서 생기는 성격, 3. 한사람 안에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성격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이른다. 누구나 이중인격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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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17
2025.08
15
금요일
*** 아들아 좀만 기다리시오. ***
11월 둘째 주 수요일을 마지막으로 내 가게는 폐점이 된다. 시원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으로 가슴이 설렌다. 이젠 어느정도 여유를 즐길 수 있겠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어떤 또 다른 상황이 닥쳐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분이 좋다. 폐점을 결정짓고 나니 마음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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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15
2025.08
15
금요일
***건강팔찌 효과가 있기를.....***
가끔 다리에 쥐가 난다. 쥐가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루 안하던 운동을 심하게 했거나 , 당뇨나, 고지혈, 신장에 원인이 있을수도 있고 다양하단다. 암튼 30대 후반부터 가끔 이런 증상이 있어 약을 먹는데 덜하긴 하지만 가끔 밤에 자다가 그렇기도 해서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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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8-15
2025.08
14
목요일
*** 순천 여행 ***
여름휴가라는 명목으로 순천 여행을 계획했다. 화요일 5시간 알바를 세우고, 간단히 준비해 여행길에 올랐다. 영희씨와 정원씨는 먼저 출발하고 유미언니랑, 나랑 남편은 뒤에 출발했다. 휴게소에 들러 차돌박이 된장찌개랑 돈가스를 시켜먹고 모텔같은 호텔에 방2개를 예약했고,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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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14
2025.08
09
토요일
*** 주인은 따로 있다 ***
참 신기하다. 물건을 갖다놓다보면 참 안나가는 물건이 있다. 잘 나갈꺼라 생각해 구매해왔는데.... 그리고 가끔 내가 이걸 왜 구매했지 하는 물건도 있다. 근데 신기하게도 주인은 다 따로있다. 안나갈 것 같은 물건도, 잘나갈 것 같은 물건도 주인은 따로 있다. 잠시 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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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09
2025.08
08
금요일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고...***
가끔 주식은 나에게 웃음을 준다. 누구나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말을 한다.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른다”고.... 확률은 50%인데 그걸 제대로 못 맞추네. ^^ 어제 원익IPS 며칠 속타게 하길레 5만원 수익 얻고 팔았는데, 오늘 12% 뛰었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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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8-08
2025.08
05
화요일
****서서히 인생 2막 설계해보자 ****
이젠 허겁지겁 앞만보고 뛰지않으리라 마음먹은지 오래됐다. 하지만 또 이렇게 얽매인 생활을 하다보니 내 생활이 없었는 것 맞다. 물론 와중에 그림도 그리고, 공부도하고, 유트브도 보고 등등 잘 보냈지만 그래도 자유가 그리웠다. 인생 2막 큰 설계도 없었고, 실천도 없었다.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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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05
2025.08
04
월요일
***드디어 11월 12일 가게 막을 내린다 ~~~ ***
오늘 본사 대표님과 전화를 했고, 사무실에서 과장님과 대화를 나눴다. ”대표님 저 이제 다음 계약까지만 하고 그만두고자합니다 시간이 너무 길어 개인시간이 너무없고, 아들가게도 너무 바빠 직원이 필요하고......... 해서 11월까지만 하고 정리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여긴그만둬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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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08-04
2025.08
02
토요일
*** 나도 슬슬 준비해야지 ***
8월, 이달말 전포가 4군데나 빠진다. 빨간펜은 이미 빠졌고, 위에 화장품 코너가 3매장 있는데 모두 빠진단다. 장사도 안되고, 점주들이 월급을 받다가 수수료매장으로 전환한다하니 모두 수지타산 안맞다고 그만둔다했나보다. 12시간 일하고 제월급 못받으니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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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02
2025.08
01
금요일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이해되네
어젠 시골다녀왔다. 셋째 남동생이 개인적인 일로 못오고 다 모였다. 왠지 짠하고 마음이 안좋더라. 오랜만에 모여 즐거운 시간 가졌다. 맛난거 먹고, 도란도란 살아가는 얘기나누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가족 모이며 알겠고 오랜시간 함께 있지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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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01
2025.07
31
목요일
***5남매란 이름으로~~!!! ***
오늘 5시 알바 세우고 시골 엄마집에 간다. 매년 여름휴가때면 오빠가 서울에서 엄마도 보러 내려온다. 그럼 우리 흩어져있는 남매들도 오빠도 엄마도 볼겸 모두 모인다. 매월 조금씩 돈을 모아 이럴 때 쓰거나 엄마생신, 어버이날 함께 사용한다 우리 5남매 셋째남동생을 재외하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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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7-31
2025.07
28
월요일
책 한 권의 힘이 위대해지기를 .....
오늘 위층 옷집 점주가 책한권을 선물로 줬다. 그렇게 친하게지낸건 아닌데....내가 건강이 크게 좋지않다는걸 알고 이 책을 준다. 책 제목은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정진호 지음 치과의사인데 73쪽까지 읽었는데 공감이 간다. 지은이가 말하기를 ”세상만사에 원인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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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7-28
2025.07
27
일요일
*** 아들이 휴가를~~~***
오늘 아침 남편이 아들을 공항에 데려다줬다. 3박4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가게는 알바생을 새워놓고...맘에 안들었지만 티를 내진않았다. 방금전 전화를 했더니 공항도착했단다. 떠난 여행이니 즐겁게 신나게 놀고 에너지 충전하고 와라 했더니 ”예설“이런다. 그래, 젊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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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7-27
2025.07
26
토요일
*** 확실히 살이 빠지니 몸이 ~~~***
보통때는 아침내내 아니 오전내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니 몸이 한결 가볍고, 몸이 가뿐함을 느낀다. 그래서 컨디션도 좋고~~~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이번엔 꼭 성공해서 유지한다. 이제 다이어트 3주차, 4kg빠졌다. 목표는 3개월에 10kg 감량이다. 왠지 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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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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