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Anonymous님의 일기장

익명


2025.08
20
수요일

익명 조금은 나아졌을지도

해가 마지막으로 불타오르는 듯한 날씨
작성
33 조회 1 댓글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오늘 나는 조금 용기 냈다
친구에게 싫어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내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이 뒤틀린 것과 사람이 두렵다는 것을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일기도 포기하지 않고 쓰고 있다
조금은 바뀌는 모습일까?
조금은 열심히 살고 싶어졌다.

관련자료

댓글 1 / 1 페이지

무지개님의 댓글

Anonymous님 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아침에 뭔가 달라지기란 쉽지않아요.
조금은 열심히 살고싶어 진 마음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조금씩조금씩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예요.
응원합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