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5

최금철 2023.09.01   107   0

우리가 아플때 힘들때 공부하라고 해놓은겁니다. 사람들의 말을 듣는것도 공부고, 내가 책을 한권 보는것도 공부고, 누구의 강의를 듣는것도 공부고 법문을 듣는것도 공부입니다. 우리가 살지 못하고 죽음이 올때도 공부해야 되는 이유는 내가 죽어서 연혼이 헤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생명을 버리더라도 살아있는 동안 내가 공부를 하여 조금이라도 알고 간다면 미워하던 사람 , 미워하지 아니하고, 집착을 하던것을 놓게 되고 사람들로부터 고마운 생각을 갖게 되어 내 육신을 버리고 떠나면 내 영혼이 집착을 갖지 않아서 빠른 시간에 윤회를 합…

2023.9.3

최금철 2023.08.31   150   0

고집은 내가 부리는게 있고, 상대가 부리는게 있습니다. 우리는 이걸 분별을 잘해야 됩니다. 고집부리는 용어는 있어도 고집을 부리는 사람은 스승님께서 보지 못했답니다. 상대가 고집부리는것처럼 보이는것은 상대가 가지고 있는 개념 이념 논리를 바꿔줄수있는 만큼 내 실력이 모지란겁니다. 내 실력이 모지람이지, 상대가 고집을 부리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상대를 접할때, 대화를 해서 상대의 사고를 변화 시켜줄수 있느냐 !!! 이런 실력을 본인이 안가지고 있는것이지, 이걸 상대가 고집 세다라고 이야기하는것은 내가 약한겁니다. 사람은 무엇을 …

2023.9.2

최금철 2023.08.30   155   0

행복한 사람은 힘든일을 어떻게 극복할지 생각하고, 불행한 사람은 남탓을 하며 불평불만만 늘어 놓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 삶에 몰입해서 살아가는데, 불행한 사람은 늘 타인의 삶과 비교하면서 살아갑니다. 행복한 사람은 이미 가진것에 감사함을 찾고, 불행한 사람은 가지지 못한것만 갈구하고 집착을 합니다. 똑같은 일이 벌어져도 그것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작은 한긋 차이가 행복을 발견하는 사람을 만들고 , 불행속에서 사는 사람을 만들어냅니다. 태도와 시선을 달리해보십시요 ! 그럼, 행복한 순간이 찾아오고 행복한 …

2023.9.1

최금철 2023.08.29   151   0

우리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무언가를 잘못 알고 모르고 하니까, 두려운겁니다. 우리가 불을 딱 꺼 놓으면 지금 무슨 일이 있을까봐 두려워집니다. 불이 켜지면 관찮거든요 ! 벌래가 나올지 저 사람의 손이 나와 나를 때릴지 하며 나는 불안해합니다. 모르니깐 ! 모르면 불안한겁니다. 알면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 가르침을 알기 위해서 받으러 가는겁니다. 불안한것은 모를때 일어납니다. 우리가 너무 사회를 모르고 사회에 접근하니까, 불안합니다. 사람을 모르니 사람 대하기 불안해합니다. 변화를 해야되는데, 그 공부를 안해 놨으니까, 그게 불안…

2023.8.30

최금철 2023.08.25   121   0

아이들을 가리키는것은 애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게 진짜 이지, 내가 더 많이 가리키버리면 아이들은 그냥 앵무새로 변합니다. 주는 대로 받아먹고 다른 노력을 안하는거죠 ! 이렇게 되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아이들을 지금 가리키니까, 똑똑한것 같죠 ! 많이 가리켜서 기억할수 있는것을 많이 주입시켜 놨기에 지금은 똑똑한것 같지만, 이것이 아이들을 나태하게 하고 나중에 이것이 퇴화되게 만듭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노력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라는게 아이들입니다. < 자세한…

2023.8.28

최금철 2023.08.24   207   0

오는 사람은 막지 않는겁니다. 가는 사람 잡지 않는게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는 사람을 지금 거부하기도 하고 내 식으로 막게됩니다. 오는것은 자연이 보내서 오는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접하든 나의 질량의 따라서 접할것이니 그래도 오는것은 오는것입니다. 예를들어서 만일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와서 어떤 행위를 하는데, 이것을 내가 시작도 하기전에 막았다면 조금 있으면 나에게 어떤 미션이 들어옵니다. 이때 내가 맛은것이 있다면 이 일을 분명히 바르게 처리를 못하여 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사람은 욕을 하기 위해서 나를 혼내고…

2023.8.27

최금철 2023.08.23   129   0

결혼전에는 내가 어떤 남자나, 여자를 만나야 되는지 , 이것도 배워야 될 덕목입니다. 내 인생을 상층의 인생을 준비해가며 살수 있는 나인지 ! 나는 중층을 만나야 될지, 하층을 만나야 될지 ! 하층을 만날것 같으면 공부 안해도 됩니다. 중층 이상이라면 지식인들의 사회입니다. 이분들은 분명히 내가 갈 자리를 알고 가야되고 , 명분있는 그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 자리를 떠날때도 명분을 만들어서 떠나야 됩니다. 그래야 새로운 인생이 또 만들어집니다. 떠날때도 명분없이 떠나면 나는 헤매는 시간으로 엄청나게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다시 좋은…

2023.8.26

최금철 2023.08.22   106   0

우리는 자식 한명을 키우면서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공부가 담겨 있는지, 그 기초를 배운 사람은 인류에 아무도 없습니다. 내 공부하라고 자식을 주는것이고, 자식은 뒷바라지 해서 앞으로 성장하여 반듯이 살아 갈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라고 준것이지, 내 인생을 걸라고 준게 아닙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내가 공부해야 됩니다. 이 자식 한명을 반듯이 키우는게 인류에 어떤 관계성을 가지는가 ! 또 그 안에서 깨달은 것이 세상에 얼마나 넓게 펼칠수 있는가 ! 이런것들을 전부다 내 공부하라고 인연법을 주었는데, 공부는 안하고 그냥 키워 자식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