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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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17
일요일
내 스타일에 맞아서요.
이발한지 딱 1달된거 같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모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나이들어가는 것도 억울한데, 외모를 가꾸지 않으면 누가 상대해주겠는가. 몸의 청결이기 전에, 인간관계의 메너다. 전철을 타면 경로석이 차있으면 일반석을 앉는게 당연한데... 나이든 사람이 옆에 앉으면 슬...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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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17
2025.08
17
일요일
*** 누구나 이중인격으로 살아가지않을까!!! ***
네이버 국어사전을 보면 이중인격이란? (중다성격이란 비슷한 말 ) 1. 겉과 속이 다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인격의 통일성에 장애가 일어나서 생기는 성격, 3. 한사람 안에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성격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이른다. 누구나 이중인격자 아닐까!!...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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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2025.08
16
토요일
선위가족의 주말 보내기
선위가족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폭염속 윙크교육,시사 드라마를 시청하며, 무더위속에 지낸답니다. 많은 관심,격려,사랑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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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2025.08
16
토요일
<선>의 도박?
한해가 저물어 가려는 그때,12월 크리스마스 지난뒤쯤, -위병소에 왠 아가씨가 면회 신청했단 연락이 왔어요. 출근해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보안과 직원서무의 말. -누가 이른 시간에 면회를 왔을까? <선>이 기다리고 있다. 장거릴 온탓인지 조금은 피곤해 보여 왠지 미안했다. ...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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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2025.08
15
금요일
*** 아들아 좀만 기다리시오. ***
11월 둘째 주 수요일을 마지막으로 내 가게는 폐점이 된다. 시원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으로 가슴이 설렌다. 이젠 어느정도 여유를 즐길 수 있겠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어떤 또 다른 상황이 닥쳐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분이 좋다. 폐점을 결정짓고 나니 마음이 한...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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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2025.08
15
금요일
<선>,은 순진했다.
<규>집을 방문한뒤,그의 실체를 확인한 터라 그에 대한 나의 보살핌은 지금 생각해도 과분하게 대했던거 같다. 그의 부친과, 선의 부탁이 있어 가능했다. 그 뒤에, <광복절 가석방>은 담장안의 그들에겐 희망이고, 기대. 가석방을 기대해서 온갖 힘든수발을 다하고, 교정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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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2025.08
15
금요일
***건강팔찌 효과가 있기를.....***
가끔 다리에 쥐가 난다. 쥐가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루 안하던 운동을 심하게 했거나 , 당뇨나, 고지혈, 신장에 원인이 있을수도 있고 다양하단다. 암튼 30대 후반부터 가끔 이런 증상이 있어 약을 먹는데 덜하긴 하지만 가끔 밤에 자다가 그렇기도 해서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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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2025.08
14
목요일
*** 순천 여행 ***
여름휴가라는 명목으로 순천 여행을 계획했다. 화요일 5시간 알바를 세우고, 간단히 준비해 여행길에 올랐다. 영희씨와 정원씨는 먼저 출발하고 유미언니랑, 나랑 남편은 뒤에 출발했다. 휴게소에 들러 차돌박이 된장찌개랑 돈가스를 시켜먹고 모텔같은 호텔에 방2개를 예약했고,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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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2025.08
14
목요일
어머니의 맛
시골의 동생<순>이 반찬을 보내줬다. 마른반찬은 기본이고, 돼지갈비와 토종닭 한 마리, 볶음전 등 한박스를 보냈다. 순은, 어머니 곁에서 오래 산탓에 어머니의 솜씨를 많이 배운듯 전에 어머니의 솜씨와 맛이 같다. 막네는, 음식엔 별론데 순은 깔끔하고 맛이있어 자주 주문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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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2025.08
14
목요일
익명
오늘의 나는 여전하다.
오늘도 나를 돌아보았다. 여느 때와 같은 나였다. 시시콜콜한 대화에 웃으며 사람을 맞추려고 하는 모습. 아무 생각없이 반응만 보이는 인형같은 모습이였다. 진심을 내보이고 싶어도 이젠 무엇이 내 진심인지 몰라서.. 정리할 수 없고 입으로 나오지 않아서 서서히 포기하려고만 하는 ...
Anonymous
2025-08-14
2025.08
13
수요일
누나생각.
누나는, 중매로 결혼하여, 광주에서 서울로 진출해 매형의 부지런함과 미래의 비전을 꿈꾸며 한때는 성실하게 일을 해 부를 이뤘고, 삼선동 산꼭대기에 세입자 방 12개나 세를 줘 상경해 사는 친척중엔, 그래도 부자쪽에 속했었다. -넌 공부만 열심히 내가 대학까지 보내줄께.. 처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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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2025.08
12
화요일
힘든하루 였음
월요일하루가 너무나 힘든하루 였다. 퇴근길에 넘어져서 피가 나고 피도 몸에 묻었다. 힘든하루 우울한 하루가 너무나 싫었다. 나도 이대로 다치기 싫다.
se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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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08-12
2025.08
12
화요일
세현이 생일
너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늘 튼튼하고,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효의 첫째 조건이니 그렇게 해라. 지영이와 싸우지 말고, 늘 좋은사이로 살아야 해. 그건 부부간의 기본메너긴 하지만.... 일찍 30 만원을 보내곤 이런 문자를 발송. 기왕이면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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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2025.08
11
월요일
엘리베이터 밑층공사
-엘리베이터 정기점검후, 아래에 물이 고여있어 수리가 필요하여 알려드립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보수를 해야 할거 같네요. 매년 한번 <한국승강기 안전원> 정밀검사를 하는데, 이런 지적사항을 알려줬다. 그런점을 발견하여 예방조치하기 위한 것 아닌가. 건물수리해줬던 <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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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2025.08
10
일요일
<선>에게 미안하다
순천 재직시, <규>를 도와주고 배려해준건, 그 곁에서 그의 부모와 <선>의 조언였다. 우연한 만남였고.그런곳에서의 만남은 진실한 만남이 아니라서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지만... <순수한 남자>였던 그 당시는 그가 인간다운진실함이 엿보였기에 그런거 같다. 능숙한 <규>의 말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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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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