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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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
15
토요일
이런 가을 날
전형적인 가을 날. 이런 날, 집에 칩거한단 건 너무도 억울할거 같아 <필>에게 개화산 가자했다, 그도 나에게 전화를 할려 했다한다. 11시 5호선 종점 방화역서 만나 오르기로 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날의 전형. 약속을 칼 같이 지키는 그와 난 정각에 만났다. 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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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2025.11
14
금요일
곁에 절친이 있단건?
사람이 평생을 살아옴서 마음을 터 놓고 애길 나눌수 있는 친구. 서로간에, 어떤 애기도 수수럼없이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 그 존재 만으로도 행복한거 아닐까? 남성역 부근의 <창>과 만나 점심을 함께 했다. 눈코 뜰새없이 바빴던 그도 이젠 서서히 아들에게 일임해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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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2025.11
13
목요일
너무 가깝게 지낸것도..
까치산에서 운동하다 보면 여러타잎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듯, 취향이 비슷하고 식성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모인다. 8시에 차를 마시는 팀의 <황>씨. 평생을 건설분야서 일을 해서 입담이 걸쭉하고,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나완 맞질 않지만... 차를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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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2025.11
13
목요일
아득한 시절 친구
-잘 있었어 ? 참 가까운데 살아도 우린 보기 힘드네. 춥기전에 , 한번 만나자. 청운의 꿈을 안고 찾았던 소사골 시티. 허나, 거건 내가 꿈꾸던 곳이 아니었지만,갈곳없는 외로운 신세라 눌러지냈었다. <신앙>이란 이름으로 신앙인들을 착취했던 나쁜 사람들. 그곳 직장에 다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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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2025.11
12
수요일
남자가 나이를 잊고 살고 싶다면?
-남자의 헤어스타일과, 구두. 최고의 멋의 종점이란 말이 있다. 아무리 멋진 옷을 입고 넥타이매고, 고급시계를 차도 그 멋의 최종점은 머리와 신발연출에서 비롯된다. 더욱 나이들어가면 더욱 신경써야 하는 것이 이 부문. 1달이면 늘 그 단골 이발소에서 캇트와 염색을 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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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2025.11
11
화요일
대검의 항소포기
대장동 개발비리와 관련한 ,1심에서 김 만배가 장역8년, 428억 추징금선고를 받은걸 비롯해,유동규 징역8년에 벌금4억 추징금8억여원, 남욱과 정영학 징역 각각 4년5년을 , 정민용에겐 징역6년과 벌금38억 추징금31억을 선고 받았다. 1심 재판부는 719쪽 판결문에서 이 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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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2025.11
10
월요일
가을 여행의 기차는 달리고 싶다
선위가족은 11월16일 소풍을 갑니다 휴식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격려,사랑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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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2025.11
10
월요일
성의를 무시했다고 생각했나?
- 쌍둥이 엄마가 주소를 알려달라 길래 알아봤더니 제주도산 귤을 보낸다고 해서 손 사레쳤더니 성의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던지 전화를 뚝 끊어버리던데? ㄱ 구청 뒷편에 사는 이종처남의 애기다. 만나서 애기한게 아니고 전화로 하니 표정을 보지 않아 그 마음을 모르니 오해할수 있다.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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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2025.11
09
일요일
오늘은 동대문방면
1호선 동대문역 담이 동묘. 오래된 유물과 현대의 물건이 병존하는 동묘시장. 심심하면 거길 간다. 동묘근방에 고층빌딩을 짓는것에 대한 찬반의 여론이 엇갈린다. -유적지를 보존하느냐. -그 정도의 거리라면 고층건물을 지어도 상관없다.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골목 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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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2025.11
08
토요일
개화산의 만추
등촌동 사는 <필>씨와 오랜만에 개화산 등산했다. 두 딸만 둔 그는 아직도 외손녀들을 돌봐주는 것을 못 벗어나고 있다. 딸의 입장에선 친정 부모처럼 만만한 사람이 어디 있는가? 딸이 직장을 다니면서 애들을 돌봐줄것을 부탁하면 어떻게 거절할 것인가. 나도 그럴거 같다. 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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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2025.11
07
금요일
세무상담은 필수
매일운동하면서 알게 된 지인<조>사장과 구로구에 위치한 <ㅈ 세무사 사무실>을 찾았다. 20여년전 절친 창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그때 1가구 2주택자로 되어 매매값의 반을 양도세로 물게 된것을 이 세무사의 지원으로 0원으로 마감한 일. 그 방면의 전문가인 이 사람은 절감방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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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2025.11
06
목요일
눈부심
선위가족은 친 할머니(선위아빠 어머님)으로, 준비합니다! 많은 관심,격려,사랑 감사합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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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2025.11
06
목요일
마곡지역
13개의 대단지의 아파트. <마곡 아파트>를 보면 상전벽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그 넓은 마곡단지는, 모두가 논으로 채워진 김포들판였다. 서대문구청 시절엔, 그 마곡지역의 논에 일손돕기 행사를 했던걸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 -누가 그 넓은 들판이 이런 대단지 아파트 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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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2025.11
05
수요일
시간은 빠르다.
시간이 빠름은 아는 일인데 , 요즘은 더 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시간이 아까워서 그럴까, 가는 세월이 아쉬워 그럴까? 아침운동시간에, 잠간 애길하고 운동후 오면 10시. 그 소중한 오전은 순간으로 사라지는거 같이 정오가 되어 버린다, -사전 약속일은 아닌가. -핸폰의 메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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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025.11
04
화요일
살아오니 반갑다.
건강검진에서 혹이 발견되어 간단히 입원해 제거한다더니 그게 후유증으로 2달여를 입원했던 절친 <창> -네가 조금 컨디션이 좋을때 연락해라 내가 점심살께. -오케 고맙다. 오늘 12시 그 친구의 영업소가 있는 사당동으로 갔다. 처음엔,고기를 먹자더니 아무래도 위에 부담이 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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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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