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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샬라'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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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Wednesday
2019.09.25

내가 좋아하는 게이퀴어 백야..

인샬라 2019.09.25   1521   0

밤이 주는 쓸쓸하고 공허한 아름다움.. 후반부엔 눈물이 날정도로 먹먹하고 아쉬웠다.. 둘이 진짜 잘생기고 표정 감정신도 퀄리티 장난 아니고.. 그냥 가벼운 퀴어가 아닌 게이들의 불편하고 안타까운 사회적 현실을 보여준 잘 만든 영화라 추천해주고 싶지만.. 음..일반인은 불편할 씬들이 다분해서ㅎㅎ참 아쉽다.ㅎ

16
Monday
2019.09.16

가만히 있으면 가마떼기가 되고..

인샬라 2019.09.16   1522   0

보다못해 큰소리 내면 곧 성격 파탄자가 되는것이다. 사람 하나 미친놈 만드는건 일도 아니다..

09
Monday
2019.09.09

제목없음

인샬라 2019.09.09   1166   0

미뤄두었던 일처리를 하였다.. 그리고 카드값 계산을 해보았다.. 확실히 전달보단 적게 쓰긴했지만 무시 못할 금액이다.. 차라리 눈에 뜨게 뭘 좀 샀다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이건 거의 먹을거... 만원짜리 옷 하나 살때는 고민고민 하면서.. 배달 시킬때는 몇만원씩 잘만 쓰지.. 큰 돈은 쓸 엄두도 못하면서.. 푼돈은 생각없이 매일 쓰니까.. 나는 좀 심한듯... 들어온 돈 카드값 빠지면 텅텅비겠네... 😭

06
Friday
2019.09.06

왜이렇게 일이 일그러지지;;;

인샬라 2019.09.06   1148   0

계약하려던 집이 또 일그러졌다;; 하....이번에는 정말 일이 왜이렇게... 벌써 계약됐다는 전화에 망연자실한 얼굴이 되었다.. 너무 짜증이나고 어이없어서 갑자기 배도 아프다;; 이렇게까지 집구하기에 시간 끌었던 적이 없없는데.. 뭐가 잘못된건지ㅜㅜ기도라도 드려야 되나싶다..

05
Thursday
2019.09.05

집을 빨리 구하고싶다..

인샬라 2019.09.05   1170   0

어제 구할것같았던 집이 또 일그러졌다.. 몇일째 발품 파는중인데..진짜 골치 아프고 아무일도 못하겠자나ㅜㅜ 이번주까지는 해결을 봐야하는데.. 제발 괜찮은 집이 나와라!!

02
Monday
2019.09.02

집을 알아보고있는데..

인샬라 2019.09.02   1129   0

어플 허위광고로 너무나 상처를 받고.. 결국엔 발품 팔아 구하는게 낫다싶어 알아보는중.. 그냥 눈을 조금 낮추기로했다.ㅜㅜ 밤에 잠도 못잔 상태에서 미친개 상대도 하랴 돌아 다니느랴..피곤하다.. 우울해지네...

02
Monday
2019.09.02

역시 미친 사람은 건드리는게 아니다.

인샬라 2019.09.02   1699   0

미친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것을 알았다..

02
Monday
2019.09.02

엄청난 스트레스...

인샬라 2019.09.02   1180   0

나는 머리가 나쁘다..그런데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면 매우 찜찜해지고 아무일도 안되고 잠도 이룰수없을 정도여서.. 나쁜머리로 이해가 될때까지 붙잡고 낑낑거린다.. 그럴때는 진짜 미쳐버리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버려서.. 머리 아픈건 기본이고..가슴도 아프고 과민성 방광 까지 올때도있다..극도로 예민하기도 하니까.. 그런데 어떨땐 별로 중요한것도 아닌 일에 머리 싸매고 낑낑댈때는 진짜 돌아버릴것같다..(예를 들어 영화 내용이 난해한 경우..몇시간을 밤새 해석 찾아보고 왜그런지 계속 생각해보고;;;속 시원한 결말을 얻을때까지 멈추지…

30
Friday
2019.08.30

집구하기 너무 힘들다..

인샬라 2019.08.30   1138   0

골치 아프고 알것도 많고.. 다 귀찮아지네;; 이대로는 집중할수가 없다. 일단 한숨 자고 고고씽

29
Thursday
2019.08.29

되돌리고싶은 피부..

인샬라 2019.08.29   1109   0

중고딩때 여드름 한번 나본적없었고 20대때도 종종 뾰루지가 나긴했지만 금방 재생이 되는 나이니 항상 피부 좋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영원할줄 알고 피부에 별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확실히 30대가 되니 피부 재생능력도 떨어지고 뭐만 나고 사라지면 색소침착이;;글고 좁쌀 피지도 잘생기고..아무튼 어릴때와는 다르게 몸이 체질이 바뀌고 피부도 점점 민감해지니까..이제는 더 악화되기전에 관리를 해줘야겠다.. 일주일은 클렌징 신경쓰고 천연팩도 하고있는데.. 항상 첨엔 몆번 잘하다가 꾸준하기가 참..귀차니즘이.. 그래도 이번엔 피…

28
Wednesday
2019.08.28

갑자기 마음이 답답해지네..

인샬라 2019.08.28   1134   0

뭐 세삼스럽게.. 그런데 오늘따라 더 답이 없게 느껴진다. 벗어날수없는 찌질한 인생..

27
Tuesday
2019.08.27

나이 먹을수록

인샬라 2019.08.27   1187   0

더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다.. 어제 날을새고 아침에 쪽잠 자다 일어나서 그런가 더 그러네..이럴때 누가 건드리면 폭발해버리고 우울해진다.. 원래도 강박증이 있고 예민했지만 이제는 그런 내가 힘들고 피곤해서 대충 넘기고싶은데..그냥 넘어가기엔 스트레스받고..나는 내가 봐도 생각이 많고 피곤하게 산다..; 근데 그냥 나를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25
Sunday
2019.08.25

나만 예민한가보다..

인샬라 2019.08.25   1127   0

워낙에 다들 털털한 성격들이라 나만 너무 힘들다. 나도 워낙 게으른 사람이라 잘 치우진 않는다.그래도 나름의 규칙이있고 정리는 하려고하는데..우리집 식구들은 털털해도 너무 도를 넘는다고 생각한다..치워 놓으면 뭐하냐..그냥 막 생각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널부러뜨려 놓고..내가 또 게으르지만 예민한 편이라 한번 싹 치워 놓으면 치워진 그대로 유지가 되야되서 ..한동안은 바로 바로 치우는데..나혼자서 의식의 흐름들을 쫒아다니며 여기저기 치우고 다니는데..아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나혼자서 씩씩거리면서 치우고 잔소리 하는데 나만 예민…

24
Saturday
2019.08.24

...

인샬라 2019.08.24   1008   0

나는 나를 잘 모르겠다.. 하긴.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남이 날 알리가 없지.. 알고싶다..

30
Tuesday
2019.07.30

요즘에는 뭘 먹어도 아주 맛있다는 느낌이 없다..

인샬라 2019.07.30   1113   0

먹고나면 돈도 아깝고 괜히 먹었다는 생각들고..살이 막 찐거 같고..기분이 나쁘다.. 그런데 보통은 이러면 안먹을텐데 나는 또 꾸역꾸역 이것저것 먹는다..언제부턴가 별다른 낛이 없어서 하루의 마무리를 폭식으로 풀긴했지만,예전에는 그래도 먹을땐 나름 즐거웠는데.. 지금은 맛을 모르겠다..

Comments

인샬라

흘러가는대로...그렇지만 잘안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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