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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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
20
목요일
해체도 의미있게...
언젠가, 초딩친구들중에 소통이된, 뱃장이 맞는 친구들이 별도의 모임<한 마음>회. 오랫동안 운영을 해 오던 총무<재>가 다 쓰고 남은 돈 22만원을 내게 인계했었다. 동안 있던 회비를 찾아 개인별로 얼마씩 송금해주고 남은 돈 22만원. -넌 회비가 많을땐 네가 운영하곤 이젠 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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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025.11
19
수요일
마곡 트레이더스 매장
발산역서 지하로 연결되어 진입이 쉬운 <트레이 더스> 매장. 지하층 전체가 상품으로 진열되어 전부를 보는데도 상당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묶음상품이 싸다. 정말 그럴까? 신영시장에서 자주 물건을 사는편이라,가격은 좀 잘 아는편. 비교를 해 봤다. -오뚜기 진라면 1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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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2025.11
18
화요일
만남의 속내
매일 산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ㅂ 목사님. 오래전부터, 족구를 하시는 것이 이젠 그 연세에 수준급인 실력인거 같다. 운동이란, 하면 느는것 아닌가. 이 족구장을 창설한 고 최 사장님때문에, ㅂ 목사님도 알게 되었지. 그때나,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낸다. 한 두번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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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2025.11
18
화요일
옷
8시반에 차 마시는 티타임 사람넷. 전직이 건설현장서 목수가 전문이라, 그 방면은 일가견이 있나보다. 지금은,ㅡ 목수가 긴요한 자린 아닌가 보다. 그 나이에, 할일없이 놀고 있다는건... <재운>아제는, 80 넘었어도 일만 할 생각이면 오란덴 많다고 했다. 건물내외에, 돌 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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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2025.11
17
월요일
우정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
약속대로 신림동서,관악산 가는 경전철타고, 서울대 벤처타운서 하차 직진500여미터 걸어가니 <송추 가맛골> 대형식당이 나온다. 첫눈에 봐도 고급식당의 풍경이 느껴진다. 들어서자 마자 입구에서 영접하는 식당사람들. 일단 들어서는 기분이 좋다. -여기, 손을 흔드는 <윤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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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2025.11
16
일요일
내일 해후합시다
-내일 12시 신림역 부근에서 만납시다 둘이서만입니다. 오랫동안 병실과 집을 오가면서 긴 투병생활을 하셨던 쑥 고개 부근에 사시는 <윤선배>의 전화가 왔다. 반가운 전화다. 부인의 사별로 인한 충격였을까? 한번 넘어진 것이 이렇게 긴 시일동안 힘들게 지낼줄은 상상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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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2025.11
15
토요일
이런 가을 날
전형적인 가을 날. 이런 날, 집에 칩거한단 건 너무도 억울할거 같아 <필>에게 개화산 가자했다, 그도 나에게 전화를 할려 했다한다. 11시 5호선 종점 방화역서 만나 오르기로 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날의 전형. 약속을 칼 같이 지키는 그와 난 정각에 만났다. 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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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2025.11
14
금요일
곁에 절친이 있단건?
사람이 평생을 살아옴서 마음을 터 놓고 애길 나눌수 있는 친구. 서로간에, 어떤 애기도 수수럼없이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 그 존재 만으로도 행복한거 아닐까? 남성역 부근의 <창>과 만나 점심을 함께 했다. 눈코 뜰새없이 바빴던 그도 이젠 서서히 아들에게 일임해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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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2025.11
13
목요일
너무 가깝게 지낸것도..
까치산에서 운동하다 보면 여러타잎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듯, 취향이 비슷하고 식성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모인다. 8시에 차를 마시는 팀의 <황>씨. 평생을 건설분야서 일을 해서 입담이 걸쭉하고,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나완 맞질 않지만... 차를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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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2025.11
13
목요일
아득한 시절 친구
-잘 있었어 ? 참 가까운데 살아도 우린 보기 힘드네. 춥기전에 , 한번 만나자. 청운의 꿈을 안고 찾았던 소사골 시티. 허나, 거건 내가 꿈꾸던 곳이 아니었지만,갈곳없는 외로운 신세라 눌러지냈었다. <신앙>이란 이름으로 신앙인들을 착취했던 나쁜 사람들. 그곳 직장에 다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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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2025.11
12
수요일
남자가 나이를 잊고 살고 싶다면?
-남자의 헤어스타일과, 구두. 최고의 멋의 종점이란 말이 있다. 아무리 멋진 옷을 입고 넥타이매고, 고급시계를 차도 그 멋의 최종점은 머리와 신발연출에서 비롯된다. 더욱 나이들어가면 더욱 신경써야 하는 것이 이 부문. 1달이면 늘 그 단골 이발소에서 캇트와 염색을 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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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2025.11
11
화요일
대검의 항소포기
대장동 개발비리와 관련한 ,1심에서 김 만배가 장역8년, 428억 추징금선고를 받은걸 비롯해,유동규 징역8년에 벌금4억 추징금8억여원, 남욱과 정영학 징역 각각 4년5년을 , 정민용에겐 징역6년과 벌금38억 추징금31억을 선고 받았다. 1심 재판부는 719쪽 판결문에서 이 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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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2025.11
10
월요일
성의를 무시했다고 생각했나?
- 쌍둥이 엄마가 주소를 알려달라 길래 알아봤더니 제주도산 귤을 보낸다고 해서 손 사레쳤더니 성의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던지 전화를 뚝 끊어버리던데? ㄱ 구청 뒷편에 사는 이종처남의 애기다. 만나서 애기한게 아니고 전화로 하니 표정을 보지 않아 그 마음을 모르니 오해할수 있다.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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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2025.11
09
일요일
오늘은 동대문방면
1호선 동대문역 담이 동묘. 오래된 유물과 현대의 물건이 병존하는 동묘시장. 심심하면 거길 간다. 동묘근방에 고층빌딩을 짓는것에 대한 찬반의 여론이 엇갈린다. -유적지를 보존하느냐. -그 정도의 거리라면 고층건물을 지어도 상관없다.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골목 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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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2025.11
08
토요일
개화산의 만추
등촌동 사는 <필>씨와 오랜만에 개화산 등산했다. 두 딸만 둔 그는 아직도 외손녀들을 돌봐주는 것을 못 벗어나고 있다. 딸의 입장에선 친정 부모처럼 만만한 사람이 어디 있는가? 딸이 직장을 다니면서 애들을 돌봐줄것을 부탁하면 어떻게 거절할 것인가. 나도 그럴거 같다. 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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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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