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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22
일요일
*** 이제 당신도 공부를 좀 해보는게 어때?***
학원을 할때 친한 유치원 원장언니가 자기가 하던 원을 맡아 운영해보란다. 자기는 팔공산에 신설유치원을 하나 개원한다고.... 그래서 학원을 정리하고 권리금 및 시설비를 2000만원 정도 주고 대구에와서 햇님유치원 원장직무대리를 맡아 2년 운영하고 다시 어린이집으로 돌려 2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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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22
2025.06
21
토요일
감기몸살이 찾아왔네
오뉴월엔 개도 감기에 안걸린다했는데 감기몸살이 온거 같다. 만사가 귀찮고, 입맛도 없고, 삶의 의욕이 없다. 그냥 피곤하고, 쉬고싶다는 생각밖에 없다. 한때 악착같이 뭐든 할려든 의지는 모두 어디가고 이젠 다 싫고, 하고싶은 일도 목표도 없다. 삶에 지쳤나보다. 에너지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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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2025.06
19
목요일
늘 도전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면 기회는 오나니
지금 생각해보면 난 늘 도전하고 준비한 것 같다. 금성사에서 주야 2교대를 하면서 힘들어도 틈틈이 공부하지않았다면 난 대학을 진학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졸업할때마다 더 높은 꿈이 없었다면 난 학사, 석사, 박사 수료까지 못했을 것이다. 늘 뭔가에 대한 열등감 갈망, 갈증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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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19
2025.06
18
수요일
오늘 나를 있게한 감사한 인연 (2)
10년전쯤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내가 근무했던 구미의 00유치원 원장님이시다. 한때는 줄서서 입학했던 명문 유치원이였지만 해가 갈수록 아이가 줄고 급기야는 몇 십년을 운영하다 폐원했다. 내가 전문대학때 한달 그곳에서 교육실습을 했었고, 또 그곳에 교수로서 실습지도 담당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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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2025.06
18
수요일
오늘 나를 있게한 감사한 인연 (1)
첫 번째 귀한 인연은 여고때 갑자기 배가 꼬이고 많이 아팠다. 많이 무섭고 두려웠다. 큰 병에 걸렸나 걱정도 했다. 그때 군보건소에 갔는데 소장님이 참 친절하셨다. 많이 아프거나 힘들면 찾아오라 하셨다. 그것이 인연되어 편지도 보내고 놀러도 갔었다. 금성사 다니고 대학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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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2025.06
17
화요일
공부의 한 원없이 풀다 (2)
이젠 공부에 열등감도 없고, 홀가분하고 미련도 없어졌다. 나 어렸을 때 꿈이(중학교 때)목표가 박사까지 하고 유학도 간다는 것이였다. 그땐 솔직히 박사가 뭔지, 유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그거하면 출세한다는 생각에 그런 목표를 가진 것 같다. 늘 일과 공부를 병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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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2025.06
17
화요일
공부의 한 원없이 풀다 (1)
여고도 입학 힘들게 하고 전문대학도 또래보다 4년 늦은 나이에 입학하고 졸업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고 시작했다. 먼저 방송대학교(구방송통신대학교)교육과에 입학했다. 물론 일과 병행되는 공부였다. 유아교육은 대상이 유아이고, 더 기본적인 교육학과를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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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17
2025.06
16
월요일
여자로 태어나 감사한 순간~
93년 12월에 결혼하고 94년 3월쯤인가 나의 고슴도치를 임신했다. 입덧이 얼마나 심했던지 임신하면 살이 찐다는데 난 쭉쭉 빠졌다. 거기다 그해 여름은 역사상 가장 더웠던 여름이라고 언젠가 아침 출근길 여성시대에서 얘기하더라. 그리고 24년 여름이 두뻔째고.... 암튼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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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2025.06
15
일요일
결혼 조건 세가지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결혼을 했지만 결혼전 이 사람한테 세가지 결혼조건이랄까 약속을 받아내고 결혼 승낙을 했다 . 첫째, 난 결혼해도 공부를 할 것이다. 절대 막기 없기 둘째, 집안일은 잘 할줄도 모르고 안할지도 몰라, 내가 하고싶은 만큼만 할 거야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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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2025.06
14
토요일
인연의 끈
<애피소드> 이 남자 선보던 날, 일요일 만났을 때 피부는 검고 검은 점퍼를 입고왔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유명메이커 잠바를 동생한테 빌려입고 왔단다. 하지만 난 메이커를 거의 모르고 관심이 1도 없었다. 그리고 그날 그레이스란 봉고차를 타고왔는데 산지 일주일도 되지않았다는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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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14
2025.06
14
토요일
초스피드로 결혼을
놀이방을 개원한지 4개월도 체 못하고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가게되었다. 이사를 간곳은 조그마한 면소재지 2층 , 그곳에서 이번엔 학원를 열었다. 기존에 학원을 하던 곳이였지만 아이들이 없어 문 닫은지 오래되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오픈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30명가까운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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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2025.06
13
금요일
공순이에서 원장님으로~
87년 10월 14일 절친 여고친구소개로 구미에 있는 공장 ㈜금성사(현LG전자)에 입사했다. 여고 친구는 졸업후 바로 입사해 이미 다니고 있었다. 처음엔 서글펐다. 그래도 '힘들게 여고를 졸업했는데 공장에 다니다니’하는 마음, 그리고 밖에 사람들이 간혹 우리를 공순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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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13
2025.06
13
금요일
태어나 처음으로 울면서 무릎을 꿇다
어느덧 고3이 되었고, 대학진학을 고민하고 있었다. 부모님은 대학교는 절대 못보내주신다고 완강히 말씀하셨다.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졌다. 아버진 그날 어딜 다녀오셨는데 술은 이미 만취상태 셨다. 나를 부르더니 확답을 받으려 하셨다. “대학은 절대 못보내준다”고 “알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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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13
2025.06
12
목요일
배움의 열망이 싹트기 시작하다
중3때 일이다. 시골에서도 맏아들은 공부를 어디까지라도 시키고자 하셨는데 오빤 공부에큰 욕심이 없는 것 같았고, 집 가까가운 상고에 다녔다. 부모님은 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반대하셨다. 하지만 나는 상고도 아닌 인문계 진학을 하겠다고 대들었다. 중학교때부터 꼭 대학도 가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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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12
2025.06
12
목요일
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나~
학교 다닐땐 내가 그래도 5남매 중 공부를 제일 잘하고 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국민학교땐 졸업식때 우등상도 타고, 나름 공부를 좀 하고, 좋아했다. 오빠나 동생들은 엄마,아버지가 농사일을 시키면 군말없이 열심히 많이 도왔고, 난 가끔 공부한다며 똥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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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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