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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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09
월요일
바쁜 일상
안산엘 갔다. <승>공사업자가 4일간이나 일을 하는데, 건축주가 코빼기도 내 비치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갔다. 20여년의 세월동안 집도 너덜 너덜한거 아닐까? 겉만 멀쩡함 뭣하는가? 속이 낡아 버렸는데... 사실, 건축에 대한 문외한인 내가 가서 본들 설명만 들을뿐 아는게 없...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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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9
2025.06
09
월요일
기대감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연일 코스피가 계속 오른다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일까? 어쨌든 무조건 잘 했으면 좋겠다 지자체장으로 능력은 인정 받았고 확실한 성과를 냈었던 사람이니까 이재명을 지지하던 안하던 경제 살리기에만은 모두 힘을 보태주었으면 한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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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06-09
2025.06
08
일요일
대화를 하고 싶으면...
안동출신의 ㄱ . 나 보담 5살이나 아래지만, 2년전엔 친하게 지냈었다. 말쑥한 옷 차림과 메너가 참 좋아보였기에... 매일 차 마시고, 점심도 자주 하고, 가까운 곳에 나들이도 하면서 친했지. 적어도 그를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는 ㅎ와의 마찰이있기 전까진... ㄱ와 그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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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08
2025.06
08
일요일
마누라 보필이나 잘 하셔!
어젯밤에도 어김없이 한고를 쳤다. 세 판쳐서 두판은 이기고 한 판은 졌다. 결론은 내가 이긴 게임이지 ㅎㅎ 2시 넘어 잠을 잤다 아침에 눈떠보니 남편이 없다. 벌써 나갔단다. 헐~ 부지런하셔 암튼 !!! 남편은 휴일이라 놀지만 난 꾸역꾸역 안떠지는 눈 부릅뜨고 된장찌게 비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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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5-06-08
2025.06
07
토요일
또 누수라고?
-사장님, 엘레베이터 옆에서 작은 물방울이 점점 더 많아 지는거 같아요 한번 공사업자 의뢰해 보신거 좋을거 같아요. 얼마전, 안산의 건물을 관리해주는 ㅂ 사장의 문자. 건물도, 사람도 수명이 오래되면 이곳 저곳서 고장이 나게 되어있다. 고치면서 가는게 정답. 문제는, 그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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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7
2025.06
07
토요일
벅찬 감동 2
어젠 현충일, 공휴일이었음에도 마트는 텅비었다. 갈수록 매출이 줄고, 그러니 마트엔 고객들이 별로 없다. 어제 오후 반가운 친구둘이가 나한테 와서 웃는얼굴로 인사한다. 지난번 친구들이다. 그냥 마트왔다가 인사하러왔단다. 지난번 할머니 생일선물로 우린 친해졌고, 요구르트 한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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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7
2025.06
06
금요일
현충일을 그립니다
백만송이 장미, 나는 반딧불 노래를 들으며, 선위가족은 현충일을 지낸답니다.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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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2025.06
06
금요일
국가를 위해 가신분들
현충일이다.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 지키다 이름모를 골짜기에 묻힌 무명용사들. 전쟁 끝나고,그런 무명용사들이 돌아오지 못하고 구천에 떠도는 것을 어찌 보고만 있어야하는가? 그래서, 지속적으로 곳곳을 파헤쳐 영령들의 유골을 발굴하지만 한계가 있다. 총성이 머문지 어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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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6
2025.06
05
목요일
아침에 한잔
오늘 정각 8시경. 지난번 언급했던 ㅅ 부부를 위한 우리의 성의를 보여주자 했기에 송화시장 부근에 사는 <재>씨가 소맥4병, 막걸리 3병, 사이다 2병,그리고 훈제오리 구이 2 두마리. 갓 김치와 상추와 된장. 우리회원 4명과 ㅅ 부부와 가끔 어울린 두 사람, 8명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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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5
2025.06
05
목요일
정답을 알려줘도 정답을 못쓸땐 ~
살아온 환경, 성격 참 무시하기 힘들다는건 알지만, 알면 그러려니 해야하나!!! 큰 병얻고 나이 들어 이제 변했나 했는데 , 불쑥불쑥나오는 성격은 참 고치기 힘들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나!!! 참 양심적인 사람이고, 남에게 1도 피해를 안주는 사람인데 좀 자학...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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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05
2025.06
04
수요일
분노유발자 투성이
회사 안에는 분노유발자 투성 이다. 특히 백민은 더욱더 그렇다고 볼수가 있다. 점장도 잘해주고 일찍 끝내주고 하면 좋다. 하지만 짓밞고 하면 기분이 신경질 이고 말이다.
ser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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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2025.06
04
수요일
21대 대통령 이 재명
드뎌 뚜껑이 열려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미 예상된 것. 이 재명49.42% 김 문수41.15%로 8.27%프로의 근소한 차로 패배. 상상보담 김 문수후보가 더 얻은 것은 아마도 막판 보수의 결집이 그런 것 아닐까? 막판 이 준석후보와 단일화 될것으로 봤지만, 끝내 완주결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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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04
2025.06
04
수요일
이런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야당, 여당을 떠나서 후임을 생각하는 그 마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성품입니다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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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4
2025.06
04
수요일
익명
그나마 다행이다
내란을 일으켜도, 나라를 팔아 먹어도 무조건 뽑아주는 인간들과 한 나라에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 참담하다 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지키기에 앞장섰던 극우 아스팔트 세력과 개독들 어그로 끌어 돈벌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유튜버들 정작 중요한 것이 뭔지 모르는 멍청한 이대남들...
Anonymous
2025-06-04
2025.06
03
화요일
정치는 바란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행사했죠 여러분 선거 하세요!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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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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