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없다..
인샬라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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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프다고 말하고 하루 안나가기로 했다.다른곳같이 그냥 몸이 힘든 곳이었으면 단순하게 하루 버티고 버티고 하다 일주일가고 그러다 익숙해져서 한달되고 할거라..주휴 만근 다 아까워서 웬만하면 안빠지겠지만..여기는 단순 노동으로 버텨지는곳이 아니라 머리아프고 안맞고 부담되고.내가 언제까지 할수있을지 모르기때문에..그런 생각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주휴 만근 아깝게 다가오지가 않는다.그냥 다니기 싫다..ㅜㅜ보기엔 앉아서 자기 할일하는 편한곳이겠거니 생각들겠지만..머리 아프고 잘안되서 고민이 많다..내가 뭘하고있는지 이래도 되는지 싶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