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41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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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Thursday
2023.03.02

2023.3.5

최금철 2023.03.02   230   0

지식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나온거라는 스승님의 말씀...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득되는 , 보람된 삶을 살라는 말씀... 이해가 되지 않아었다. 내가 직접 들어었고, 내가 직접 노력해서 갖추었다. 내가 한것이지, 왜 ! 머리로는 이해 했으나, 와닿지는 았았었다. 그런데 어느날 일속에서 같이 일하는 분의 모순된 점이 보이고 , 아픔이 보이고, 그 아픔이 왜 오는지, 정법을 통해 이해가 되었다. 들리고, 보여지고, 느껴지고, 아 ㅡ 이해가 되어었다. 이분들의 모순된 모습이 나에게는 교과서였고, 머리로 배운 지식들이 체험을 통해 …

02
Thursday
2023.03.02

2023.3.5

최금철 2023.03.02   237   0

자연에서 돈을 없게 해 놨을때는 이유가 있는데, 내가 이 돈을 대주었다면, 이 사람은 왜 돈이 없이 살고 있는가 깨달아야 되는데, 깨달을수 있는 길을 없애는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버릇을 나쁘게 하여 의지하게 만든단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잘한것이 아니고, 지금 내가 잘못한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잘못한 것에 대한 답은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나옵니다. 그러니 잘해주어도 본체가 없더라 ! 이 소리가 그 소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옵니다. 그걸 잘해주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게 됩니다. 이건 잘해준게 아니고, 내가 그 사람한테 다가가기 위…

01
Wednesday
2023.03.01

2023.3.4

최금철 2023.03.01   235   0

세상은 살다보면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인연들과 무수한 일들을 겪으면서 누군가와는 호연으로 , 누군가와는 악연으로 남기게 됩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마냥 좋은 사람이라 할수 있을까? 아니면 나에게 못돼게 구는 사람을 과연 나쁜 사람이라 할수 있을까?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나를 나쁜 습관으로 살도록 방치하는 사람은 아닐까? 나를 나테하게 살도록 만들수 있는 사람은 아닐까? 반대로 나에게 못돼게하는 사람은 나의 모순과, 지금 내 실력을 가르쳐줄수 있는 고마운 사람이 아닐까? 모든 인연은 내…

01
Wednesday
2023.03.01

2023.3.4

최금철 2023.03.01   234   0

묵언은 필요없는 소리 안한다 ! 묵언입니다. 쓸데없이 말하지 않는것을 묵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내가 한 말이 쓸데 있는지 쓸데없는지도 모르니까, 입을 닫아 버린다 ! 이러면 말이 됩니다. 묵언은 어떤 걸 해야 되느냐 ! 모르는것을 아는것처럼 말합니다. 남의 일에 간섭합니다. 내가 말하는것이 맞는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것들을 안해야 되는게 묵언입니다. 어디까지냐, 내가 저 사람이 하는 말을 들었을때, 이게 맞지 싶은데 ! 이것은 안 하는 겁니다. 맞지 싶은데는 안 맞을수도 있는 거거든요 ! 그 말을 그래서 안하는 겁니다. 왜 내가…

28
Tuesday
2023.02.28

2023.3.3

최금철 2023.02.28   226   0

내 질량이 모자라면 상대한테 다 들통납니다. 내 질량을 갖추어야 하는 한길밖에 없습니다. 내 속마음이 상대한테 들킨다면 내 질량이 모자란다 ! 입니다. 질량이 부족하니까, 나는 속 마음을 안 들어 내놓으려 하는데, 어딘가 모르게 내 속 마음이 녹아서 나오고 있습니다. 내가 안 내 놓은것이지, 상대는 벌써 다 보는거죠 ! 그래서 다 노출되는 겁니다. 질량을 갖추는것 밖에 다른길 없습니다. 상대를 모르는것도 내 질량이 부족한것이고 , 내가 상대한테 노출되는것도 내 실력이 부족한것입니다. 그래서 상대한테 노출되는것이니, 누구한테 원망할…

28
Tuesday
2023.02.28

2023.3.2

최금철 2023.02.28   251   0

앞으로 건강이 안 좋아지는 진행형을 막으려면 내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모든일은 진행형으로 오는겁니다. 발전된 사회도 진행형으로 왔듯이,인류의 진화도 진행형으로 온겁니다. 우리한테 어려운 일이 오는것도 진행형으로 온것이지, 오늘 당장에 나한테 어떤일이 일어난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진행은 어떻게 해서 안 좋은게 지금 진행으로 오는가 ! 이것은 내 고집이 강해서 진행을 계속합니다. 내가 지금 얼마나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것도 내 고집으로 계속한다면 이것도 진행형으로 안 좋은게 오는것입니다. 뭉친다 ! 이렇게 되는 현상입니다. 뭉치는 곳…

27
Monday
2023.02.27

2023.3.1

최금철 2023.02.27   203   0

우리가 50대에 무언가 막 펼치는게 아니고 , 50대는 기초 기반을 만드는 때입니다. 인자 50대인 지천명에 들어왔잖아요 ! 인자 이치를 알기 때문에 무언가 설계를 하는때입니다. 50대에 설계를 해서 60대에 작업하는 겁니다. 50대에 무언가 막 하려 해도 잘안되고 , 무언가가 조금 조금씩 요렇게 돼요 ! 그러면 이것이 익어가는게 60대가 되어서, 펼쳐지는겁니다. 그게 중간입니다. 우리가 한 10년쯤 노력을 하면 인자 중간에 꽉 차게 익어갑니다. 노력한 이것이 만들어지는겁니다. 이때 무언가가 크게 웅집이 되는겁니다. 이것을 빛내는거…

27
Monday
2023.02.27

2023.2.28

최금철 2023.02.27   221   0

지도자는 국민이 생각하지 못하는 미래를 생각해서 이걸 잘 이끌어 주고 , 이끌어 가는 사람이 지도자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대통령을 찾고 있는게 아니고 , 우리 지도자를 찾고 있는겁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우리를 이끌어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내 편이든, 아니든, 전부다 이끌어서 우리 백성들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원하는 겁니다. 우리 국민을 잘 이끌어 간다면, 세계의 일꾼이 됩니다. 신은 믿는것이 아니고, 신을 바르게 알고 우리가 같이 활동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하느님을 믿는것은 무식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는 무식하니…

27
Monday
2023.02.27

사무행정 실무를 수료하다.

최은혁 2023.02.27   219   0

신선함
직업능력개발 훈련 '사무행정'을 '수료'하다. 봄내음을 느껴본다.

24
Friday
2023.02.24

2023.2.27

최금철 2023.02.24   230   0

지혜는 내가 하려고 해서 열리는게 아닙니다. 저절로 열리는게 지혜입니다. 내가 어떤 활동을 하고 , 어떠한 일을 하고 , 어떤 환경에서 저절로 지혜가 열려 나오는겁니다. 지혜는 배우는게 아닙니다. 내가 지금 상대를 위해서 무언가 했다고 하는데, 상대를 위해서 한것인지, 내 욕심으로 한것인지, 이런걸 잘 구별을 하는게 맞습니다. 내가 이런 공부를 하고 이런걸 알았다고 해서 이게 답인줄 알고 , 내가 누굴 가리킬려 들면 이건 바른게 아닙니다. 분명히 말하는데 나누어라 했습니다. 나누어라 ! 누구한테 가리키려 하지마라 ! 가리키려 들…

23
Thursday
2023.02.23

2023.2.26

최금철 2023.02.23   262   0

나는 실수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수로 만든 저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도 실수를 했고 ,, 어제도 실수를 했고 ,, 앞으로도 실수를 할겁니다. 실수를 껶고 , 그곳에서 모순을 찾았습니다. 저의 모순을 , 저의 빈공간을 , 저의 구멍난 부분을 ! 한뜸한뜸 찾아서 메꿔갈겁니다. 하나하나 색을 칠해 볼겁니다. 메우다 보면 예쁜 그림이 만들어지겠지 ! 실수로 인해 저는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실수로 인해 저는 더욱 예쁘게 변한답니다. 지금까지 너무 많은 실수와 모순들로 나를 키웠습니다. 나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는…

23
Thursday
2023.02.23

2023.2.26

최금철 2023.02.23   284   0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게 되면, 문제가 하나도 안 생깁니다. 그러면 서로의 힘이 됩니다. 그런데 존중을 안하고, 내 방법대로 안 한다고 저 사람을 미워합니다. 이 사람은 참 못난 사람입니다. 어쩨서 내 방법이 , 저 사람한테도 맞기를 바랍니까 ! 내 방법은 나한테 맞는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논리입니다. 바른길은 절대로 지식으로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바른것은 지혜가 보태져야 바르게 갑니다. 지혜를 표시로 이야기하면 어떻게 되냐면 , 남을 이롭게 하는 길입니다. 지혜는 남을 이롭게 하는길 ! 이것이 지헤의 길입니다. 이것은 자기 주파수예…

23
Thursday
2023.02.23

2023.2.26

최금철 2023.02.23   227   0

자기만의 신 패러다임을 찾아라 ! 미국의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머스 쿡은 그의 저서" 과학혁명의 구조 " 1962년에서 패러다임이란 용어를 처음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책에서 패러다임을 한 시대를 지배하는 과학적 인식과 이론, 관습과 사고, 가치관 등이 결합 된 총체적인 개념이라고 정의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영원히 지속될수 없으며 시대에 따라 늘 변화한다고 합니다. 이젠 그가 페러다임을 언급한지, 60여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계의 문화는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대한민국과 개인은 여전히 과거의 패러다임에 묶여…

22
Wednesday
2023.02.22

2023.2.25

최금철 2023.02.22   222   0

자연을 좋아합니다. 자연은 내 말을 , 어떤말이든 잘 들어줍니다. 그래서 자연을 좋아합니다. 저도 자연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상대가 어떠한 말을 하든, 어떻게 행동하든, 깨끗이 받아주는 그런 자연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초록 색싹이 트고 , 붉은 봉우리가 나오고, 노란 햇살이 쏟아지고 , 새가 노래를 부르는 따스한 봄옷을 갈아입는 대자연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존중하는 인연들과 , 존경하는 분과 함께 이 봄을 이 대자연을 거닐고 싶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22
Wednesday
2023.02.22

2023.2.25

최금철 2023.02.22   256   0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2년동안 있다가 불평하고 나갈때는 ,나의 시간을 까먹고 나가는 겁니다. 내가 받아온 시간을 까먹은 겁니다. 나이라는것은 어떤것하고 바꿀수 없는겁니다. 그런데 이 회사에 들어와 2년의 회사생활에서 얻은것도 없고 , 발전한것도 없이, 나는 2년이라는 시간을 까먹었습니다. 다른것을 핑계로 불평을 하지만, 회사에서 해준게 없어서 헛 인생 보냈으니, 나가면서 불평을 하며 나가게 되는거죠 ! 해준것이라고는 돈밖에 안줬습니다. 돈을 받는것은 어디에 가도 받을수 있고 , 어디에 가도 구할수 있지만, 배우고 가르침이라는 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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