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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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09
화요일
붉은십자가
붉은십자가 늦은 저녁 하늘 양식을 얻어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비틀거리는 도시의 불빛속에서 첨탑 위의 붉은 십자가는 홀로 세상을 밝히고 서 있다 얼마나 오랜 세월동안 그자리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의 등대가 되어 불을 밝히었길래 선혈이 떨어지듯이 붉...
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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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2018.01
08
월요일
동행
동행 암흑으로 덮인 밤 언제부터 걸어왔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 출발한 곳이 있고 가야할 곳이 있을텐데 그곳이 어디였는지 무엇을 위해 그곳으로 가야만 하는지 이유도 모르는 채 지친 발걸음으로 터벅터벅 찬바람이 부는 거친 벌판을 지나 태양이 이글거리는 사막의 ...
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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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2018.01
02
화요일
익명
숨이 찬다.
폐에 공간이 부족한듯 숨이 찬다. 사지 끄트머리가 차게 식어간다. 입술부터 핏기가 가시는 것 같다. 가슴이 철렁한다. 그럼 나는 살기위해 숨을 쉰다. 내쉬는 숨을 최대한 길게 유지한다. 호흡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상상해본다.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버틴다. 내가 어떤과정을...
Anonymous
2018-01-02
2017.10
26
목요일
사이트 리뉴얼을 해볼까?
오래전부터 사이트 리뉴얼 생각이 있었지만 여유가 없어 몇번 시도만 하다가 그만두곤 했다 이제는 정말 해야될 때가 된것 같다 구현하고 싶은 기능은 많지만... 일단 일기 기능에만 최대한 충실하도록 해야될 것 같다 올해안에는 꼭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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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2017.06
19
월요일
통플?
무료다이어리 어디 또 없나 찾다가 발견 통플 다이어리♡
썬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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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2017.02
12
일요일
익명
난 유튜버임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사실 되게쪽팔릴 수도 있는 건데, 나 유튜버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내가 왜 유튜버가 됬냐면, 그냥 갑자기 한 남돌 그룹을 좋아하게 되서, 막 dvd도 사고 앨범도 사고 응원봉도 사고 공식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막상 덕질을 하다보니까 영상올리고 그러는게 재밌어보이는거야.. ...
Anonymous
1
2017-02-12
2017.01
26
목요일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이미지:0}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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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2016.10
12
수요일
익명
벌써 3주가 지났다
친한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 2016년 9월 19일 밤 11시쯤 그 녀석이 운영하던 사이트도 호스팅 연장이 안되었는지 막혀 있다 아직도 그 녀석이 이 세상에 없다는게 믿겨 지지 않는다. 지지리 고생만 하다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보고 더 잘해줄...
Anonymous
2016-10-12
2015.11
16
월요일
추억에 젖어서 일기쓰는 사이트를 찾았다
중학교 때 자주 가던 일기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아직도 있었다(존재만 했다) 당시에 쓰던 아이디를 잊어버려서 찾아보진 못했고 찾을수도 없었고 그냥 그 때의 기분이 나서 일기 사이트를 찾다 이 사이트까지 오게 됐다 아직도 이런곳이 있다니. 디지털이지만 아날로그스럽다 블로그는 ...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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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2015.06
03
수요일
익명
보고싶다
그냥 간단히 말할게. 나 너가 보고싶은건지 그리운 건지 잘 모르겠어 넌 지금 날 볼 때가 아닌데 뭘해도 니 생각이 조금씩은 난다. 나가지고 장난 친거 아는데 그래도 좋아
Anonymous
1
2015-06-03
2015.05
28
목요일
익명
3주간의 방황이 끝났다
별 시덥지 않게 시작된 잠시동안의 방황이었지만 이제 다 정리되었다. 나도 그처럼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아야 겠다. 가끔 생각은 나겠지만, 어차피 달라질 것은 없다. 나 혼자만의 감정의 일시적 흐름이었을 뿐
Anonymous
2015-05-28
2015.05
23
토요일
그날이 또 다시 돌아 왔다
어쩌다 보니 매년 오늘 일기를 쓰게 된다 그립고 또 그리운 사람 너무 일찍 가버린 그 분이 밉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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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2015.05
23
토요일
익명
이런 기분 참 오랜만이다
가슴이 뛴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다 기분 좋은 떨림 설레임.... 이상하게 내 가슴이 반응한다 그녀는 참 신기한 사람이다 다시는 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Anonymous
2015-05-23
2015.05
14
목요일
죽고 싶어?
죽고싶으면 죽어. 근데, 내일 죽어. 내일도 똑같이 힘들면, 그 다음날 죽어. 그 다음날도 똑같이 고통스러우면, 그 다음 다음날 죽어도 안 늦어. 그렇게 하루씩 더 살아가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와. 그 때 정말 '안죽길 잘했다.' 싶은 날이 온다고.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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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2015.04
16
목요일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우리는 여전히 미개한 이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우울한 가운데 이 글을 보는데 울컥합니다. 함부로 위로하거나, 용서 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2014. 04. 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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