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47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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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onday
2023.01.16

2023.1.18

최금철 2023.01.16 247 0

상대를 존중하라 ! 사람관계를 잘 맺을려면 서로를 존중하라. 남을 존중하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바르지만, 남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행동이 바르지 않다. 남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관계가 시작됨을 명심하라. 이 세상에서 관계처럼 중요한건 없습니다. 물론, 독불장군처럼 살아갈수 있다면 사람과계를 맺을 필요가 없겠지만,사람은 혼자서 살수없는 동물입니다. 관계란 꼭 사람과 사람만이 아니라, 사물과 사물과의 연관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이 우주도 넓은 관점에서 보면 관계속에 있으며, 지구에 생명이 사는 이유도 태양과 달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15
Sunday
2023.01.15

2023.1.17

최금철 2023.01.15 232 0

지금은 고등교육을 받았고 다 같이 이 사회에 경험하면서 살아 방법이 다를뿐이지 성장한 시대입니다. 누구든 존중해야 됩니다. 상대를 존중하면 힘이 하나가 되고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내가 너한테 주입을 하면 내가 멀어집니다. 우리가 부모님하고 멀어지는 이유는 부모님이 의논하면서 키우고 의논하면서 가면 절대 안 멀어집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나한테 간섭이 일어나면 자식은 방어를 합니다. 여기에서 흘러나오는 자기 파장이 있는데 간섭으로 들어오는것은 저항이 일어납니다. 친구하고 멀어지는 것이 간섭했을때 멀어지는 겁니다. 뭐든지 간섭은 금…

15
Sunday
2023.01.15

2023.1.17

최금철 2023.01.15 261 0

사람마다 생각의 질량과 에너지는 다르다 ! 친한 사이일지라도 서로를 잘 아는것 같지만,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질량과 에너지가 다르므로 완전히 다 안다고 볼수가 없다. 우리에겐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있고, 그렇치 않는 친구가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은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 서로 잘 알고 있는것 같으나, 사실은 각자가 가진 생각의 질량과 에너지가 다르므로 완전히 다 안다고 볼수 없습니다. 한 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몇십년을 함께 산 부부가 부딛히고 싸우는 일…

13
Friday
2023.01.13

2023.1.16

최금철 2023.01.13 225 0

우리는 바른 분별을 해야 되고 뭐든지 처리를 바르게 할때 그다음 일이 또 돌아가 운용됩니다. 내가 만약에 괘씸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걸 싸움을 하면 싸움하는 만큼 나한테 어려움이 옵니다. 상대가 나한테 괘씸하게 할때 누가 답답합니까? 내가 답답하죠 ! 내 삶을 바르게 살지 못했다 !입니다. 나도 내 삶을 살 시간이 있었는데 나는 등신처럼 살았다 ! 이 말입니다.

13
Friday
2023.01.13

2023.1.16

최금철 2023.01.13 229 0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적어도 세번은 인내하라 ! 사람을 사귈 땐 세번은 인내하라 . 그래야 상대도 마음을 열고 다가올수 있고 깊은 곳까지 이해할수 있다. 그러나 세번을 인내했는데도 이해할수 없을땐 만나지 마라. 좋은 관계는 작은 인연에서 출발합니다. 작은 인연이란 상대에 대한 작은 배려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예를 하나 들까요 ! 어떤 남자가 앞에 걷던 여자가 지갑을 떨어뜨리는 걸 보고 주워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그것이 인연이 되서 , 사랑하게 되고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땅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서 주는 행위는 상대…

12
Thursday
2023.01.12

2023.1.15

최금철 2023.01.12 243 0

상대방에게서 내 모습 발견하기! 꼬라지 보기 싫으면 그 자리에 안 있으면 될텐데. 그 자리에 있으면서 남 탓하게 됩니다. 내 질량이 그것을 보면서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있는것입니다. 생각이든, 경제적이든, 형편이든, 환경이든, 내가 모자라니까,그것을 보고 있는것입니다. 사람은 질량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별도 질량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질량 이동의 법칙에 따라 우주가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정법 11068강! 모든 세상은 나로부터 움직임을 감지하면 불평불만을 하다가도 멈출수있는 자제력이 생기는것 같습…

12
Thursday
2023.01.12

2023.1.15

최금철 2023.01.12 245 0

결혼은 서로가 상생해야 됩니다. 서로를 위해서 살아야 원만하게 되는것이지, 위하지 않고 내 밑에 잡아 넣으려하면 다 떠나고 갈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 존중해야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 되는것이지, 존중안하고 내가 위를 점하려 할때 떠납니다. 그래서 다 깨지는것입니다. 가정이 있어도 옳은 가정이 있을때 나라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것이지, 잘못된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 이 사회, 나라를 힘들게 하는것입니다. 우리들이 잘못되어 기싸움을 하는 바람에 이 사람은 다른것으로 하여 이 사회를 어렵게 만들어요 ! 이것은 오롯이 나라에…

12
Thursday
2023.01.12

2023.1.15

최금철 2023.01.12 274 0

자기 주장만 펼치지 마라 ! 말은 내가 하는것이지만, 그 말을 받아들이는것은 상대다. 자기주장만 강하게 펼치는것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것과 같다. 그럴수록 상대는 자꾸 멀어지게 된다. 말은 사람의 양식을 판단하는 아주 중요한 기준 요소입니다. 공부가 된 사람은 상대와 몇 마디만 말을 나눠봐도 상대의 의중을 곧바로 꿔뚫어 봅니다. 그런데 말은 누가 합니까? 말은 "나"라는 존재가 하는것이고, 그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건 상대입니다. 그런데 상대에게 자기주장만 펼치면 당연히 상대는 나와 멀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상…

12
Thursday
2023.01.12

2023.1.14

최금철 2023.01.12 243 0

학교시스템 변화. 아이들은 자유롭게 탐구하도록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자율학습이 70% , 모여서 하는 공부는 30%로 연구하는 공부로 가야 합니다. 요즘은 지식들이 컴퓨터에 다 나와 있습니다. 외워서 공부하도록 하니까, 스트레스가 있고 , 효과도 없습니다. 교육체제를 바꾸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교육은 인터넷을 통해 하고 만나서 하는것은 이해가 안되는것, 위주로 연구하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교권이 무너지고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것이 현재 학교의 현실입니다. 존경할만하지 않으니까, 교권이 무너지는것이고, 학교…

12
Thursday
2023.01.12

2023.1.14

최금철 2023.01.12 263 0

우리가 장사를 하면 왜 ! 장사를 할까요 ! 내 형편이 좋으면 장사하러 안 나옵니다. 신게서 사람을 인연으로 주려고 형편을 어렵게 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장사를 하러 나가게끔 되는거죠 ! 우리가 장사를 하면 형편이 어려우니까, 돈을 벌려고 나갑니다. 그러면 이 장사를 시작하니까, 어떤일이 생기나요 . 사람을 만납니다. 사람속에서 내 공부를 시킬 자이거든요 ! 그래서 사람을 만나게 하는겁니다. 제자는 사람공부를 해야 됩니다. 신의 일꾼들은 사람을 위해서 살아야 되기 때문에 사람공부를 시킵니다. 사람속에서 공부하라, 이것이 생활도 …

12
Thursday
2023.01.12

2023.1.14

최금철 2023.01.12 224 0

갑을은 상생 관계이다 ! 세상의 모든일이 갑을관계에 놓여 있으나 갑만으로도 되지않고, 을만으로도 되지 않는다. 바른 세상이 되려면갑을이 상생해야 한다. 이 사회는 알게 모르게 갑을 관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을의 관점에서 보면 아나라고 부정할수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갑과 을은 어떤 관계일까요 !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갑과 을은 수직적 관계로서 갑은 강자이고, 을은 약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관점의 오류라고 할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를 살펴보면, 갑과 을은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거의 수평적 관계입니…

11
Wednesday
2023.01.11

2023.1.13

최금철 2023.01.11 243 0

태어나서 우리한테 준 인연은 인연법으로 줬으니까, 인연은 21세 지나면 우리 동생으로 보고, 내가 위에서 군림해도 안됩니다. 내가 그 동생한테 무언가 바르게 해준 것이 ,만일에 없으니까 , 달려드는겁니다. 이는 정확하게 반응이 나와 나한테 간섭합니다. 뭐라고 간섭한다는것은 해준게 없으면서 이야기할때 간섭이 됩니다. 해준게 있고 나서 말을 하면 간섭이 아니고, 나를 위해서 해준말이니까, 고마워하는데 해준것도 없으면서 뭐라고 이야기하면 간섭이 되는겁니다. 의무를 행하지 않았던 사람이 또다시 나한테 갑질을 할때 간섭이 됩니다. 그러면 반…

11
Wednesday
2023.01.11

2023.1.13

최금철 2023.01.11 242 0

말의 힘은 절제에 있다! 절제하면서 말하라. 말은 그 사람이 가진 지식의 질량과 에너지이다. 나의 의중을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려면, 최대한 절대하면서 조리있게 말해야 합니다.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상대방이 정작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상대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내 실력의 부족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더구나 화가 동반된 무분별한 말은 상대방에게 나의 약점을 드러내는것으므로 말을 전달할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배운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더 많이 합니다. 왜 그럴까요 ? 그것은 내가…

10
Tuesday
2023.01.10

2023.1.12

최금철 2023.01.10 239 0

나를 찾았느냐 ! 내가 이 땅에 왜 왔느냐 ! 왜 이 고통속에서 내가 무얼 깨우치라고 지금 이 자연이 나를 뚜드리고 이끌어 가겠느냐 ! 이런것들을 우리는 깨달아야 됩니다. 이런걸 바르게 알아야 우리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게 됩니다. 내가 노력하여서 알아야만 그렇게 되는겁니다. 모르면 저 사람이 내 뺨을 때렸는데 왜 나보고 잘못했다고 뭐라합니다. 뺨 맞을 짓을 안 했으면 절대 안 맞는게 인간입니다. 이 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내주라 그러거든요! 맞나요 ! 예 ! 근데 이거 맞아요 ! 틀리죠 ! 이 뺨을 맞았으면 정…

10
Tuesday
2023.01.10

2023.1.12

최금철 2023.01.10 216 0

가르침이 곧 법보시이다. 케케묵은 지식이나 경전을 들려주는 것만이 법보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상대방에게 필요한 말을 해주는것이 진정한 법보시이다. 오늘날 우리는 지식의 폭주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자기 분야에서 꼭 필요한 지식만을 골라서 습득하는것도 아주 현명한 공부 방법이지요. 상식은 그저 지식일뿐, 자신의 삶에 직접적인 양분이 될수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언젠가 불교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일어났던적이 있었지요. 예를들어 예로부터 한국불교는 수백년 전 중국 고승들의 선어를 마치 대단한 가르침인 양 받아들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