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5
최금철
08.03
36
0
나의 모순, 고집을 깨끗이 정화하고 티없이 맑혀야하는 이유는 상대를 무심으로 받아들이고 포옹하고 품어내기 위함입니다. 내 탁함, 욕심을 깨끗이 청소하고 티없이 닦아야 하는 이유는 내 생각의 잡티를 묻히거나 섞지않고 상대의 말을 무심으로 듣고 이해하고 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나한테 티가 없으면 상대도 티없이 보입니다. 다시말해, 내가 깨끗하면 상대도 깨끗하게 보이는겁니다. 내가 깨끗하면 산은 산으로 보이고, 물은 물로 보이고, 자연은 자연으로 보이고, 상대는 상대로 보입니다. 내 생각, 내 방법, 내 잣대, 내 고집으로 상대를 시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