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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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18
수요일
오늘 나를 있게한 감사한 인연 (1)
첫 번째 귀한 인연은 여고때 갑자기 배가 꼬이고 많이 아팠다. 많이 무섭고 두려웠다. 큰 병에 걸렸나 걱정도 했다. 그때 군보건소에 갔는데 소장님이 참 친절하셨다. 많이 아프거나 힘들면 찾아오라 하셨다. 그것이 인연되어 편지도 보내고 놀러도 갔었다. 금성사 다니고 대학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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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2025.06
17
화요일
공부의 한 원없이 풀다 (2)
이젠 공부에 열등감도 없고, 홀가분하고 미련도 없어졌다. 나 어렸을 때 꿈이(중학교 때)목표가 박사까지 하고 유학도 간다는 것이였다. 그땐 솔직히 박사가 뭔지, 유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그거하면 출세한다는 생각에 그런 목표를 가진 것 같다. 늘 일과 공부를 병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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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2025.06
17
화요일
공부의 한 원없이 풀다 (1)
여고도 입학 힘들게 하고 전문대학도 또래보다 4년 늦은 나이에 입학하고 졸업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고 시작했다. 먼저 방송대학교(구방송통신대학교)교육과에 입학했다. 물론 일과 병행되는 공부였다. 유아교육은 대상이 유아이고, 더 기본적인 교육학과를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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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2025.06
16
월요일
여자로 태어나 감사한 순간~
93년 12월에 결혼하고 94년 3월쯤인가 나의 고슴도치를 임신했다. 입덧이 얼마나 심했던지 임신하면 살이 찐다는데 난 쭉쭉 빠졌다. 거기다 그해 여름은 역사상 가장 더웠던 여름이라고 언젠가 아침 출근길 여성시대에서 얘기하더라. 그리고 24년 여름이 두뻔째고.... 암튼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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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2025.06
15
일요일
결혼 조건 세가지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결혼을 했지만 결혼전 이 사람한테 세가지 결혼조건이랄까 약속을 받아내고 결혼 승낙을 했다 . 첫째, 난 결혼해도 공부를 할 것이다. 절대 막기 없기 둘째, 집안일은 잘 할줄도 모르고 안할지도 몰라, 내가 하고싶은 만큼만 할 거야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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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2025.06
14
토요일
인연의 끈
<애피소드> 이 남자 선보던 날, 일요일 만났을 때 피부는 검고 검은 점퍼를 입고왔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유명메이커 잠바를 동생한테 빌려입고 왔단다. 하지만 난 메이커를 거의 모르고 관심이 1도 없었다. 그리고 그날 그레이스란 봉고차를 타고왔는데 산지 일주일도 되지않았다는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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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2025.06
14
토요일
초스피드로 결혼을
놀이방을 개원한지 4개월도 체 못하고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가게되었다. 이사를 간곳은 조그마한 면소재지 2층 , 그곳에서 이번엔 학원를 열었다. 기존에 학원을 하던 곳이였지만 아이들이 없어 문 닫은지 오래되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오픈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30명가까운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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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2025.06
13
금요일
공순이에서 원장님으로~
87년 10월 14일 절친 여고친구소개로 구미에 있는 공장 ㈜금성사(현LG전자)에 입사했다. 여고 친구는 졸업후 바로 입사해 이미 다니고 있었다. 처음엔 서글펐다. 그래도 '힘들게 여고를 졸업했는데 공장에 다니다니’하는 마음, 그리고 밖에 사람들이 간혹 우리를 공순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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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13
2025.06
13
금요일
태어나 처음으로 울면서 무릎을 꿇다
어느덧 고3이 되었고, 대학진학을 고민하고 있었다. 부모님은 대학교는 절대 못보내주신다고 완강히 말씀하셨다.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졌다. 아버진 그날 어딜 다녀오셨는데 술은 이미 만취상태 셨다. 나를 부르더니 확답을 받으려 하셨다. “대학은 절대 못보내준다”고 “알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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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2025.06
12
목요일
배움의 열망이 싹트기 시작하다
중3때 일이다. 시골에서도 맏아들은 공부를 어디까지라도 시키고자 하셨는데 오빤 공부에큰 욕심이 없는 것 같았고, 집 가까가운 상고에 다녔다. 부모님은 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반대하셨다. 하지만 나는 상고도 아닌 인문계 진학을 하겠다고 대들었다. 중학교때부터 꼭 대학도 가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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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6-12
2025.06
12
목요일
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나~
학교 다닐땐 내가 그래도 5남매 중 공부를 제일 잘하고 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국민학교땐 졸업식때 우등상도 타고, 나름 공부를 좀 하고, 좋아했다. 오빠나 동생들은 엄마,아버지가 농사일을 시키면 군말없이 열심히 많이 도왔고, 난 가끔 공부한다며 똥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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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2025.06
10
화요일
위험한 동생 돌보기~
나의 최초의 기억은 여섯 살 쯤으로 기억된다. 그때 오빠는 열 살, 난 여섯살 ,여동생은 네 살, 남동생 두 살때쯤의 일로 기억된다. 동네 방앗간 (정미소)이 있었다 경운기가 벼를 담아 정미소로 왔다갔다 하면 우리 동네아이들은 우르르 달려가 경운기에 매달리곤 했었다.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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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025.06
09
월요일
나 어렸을적에 1
부모님은 결혼하셔서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 농사짓다가 살기 힘들어 대구 지금의 불로동으로 나오셨다고 했다. 그땐 귀한 맏아들 오빠가 있었고, 난 엄마말에 의하면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랐단다. 아버진 과수원에서 일했고, 엄마는 오빠와 나를 양육하셨단다. 물론 기억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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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2025.06
08
일요일
마누라 보필이나 잘 하셔!
어젯밤에도 어김없이 한고를 쳤다. 세 판쳐서 두판은 이기고 한 판은 졌다. 결론은 내가 이긴 게임이지 ㅎㅎ 2시 넘어 잠을 잤다 아침에 눈떠보니 남편이 없다. 벌써 나갔단다. 헐~ 부지런하셔 암튼 !!! 남편은 휴일이라 놀지만 난 꾸역꾸역 안떠지는 눈 부릅뜨고 된장찌게 비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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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5-06-08
2025.06
07
토요일
벅찬 감동 2
어젠 현충일, 공휴일이었음에도 마트는 텅비었다. 갈수록 매출이 줄고, 그러니 마트엔 고객들이 별로 없다. 어제 오후 반가운 친구둘이가 나한테 와서 웃는얼굴로 인사한다. 지난번 친구들이다. 그냥 마트왔다가 인사하러왔단다. 지난번 할머니 생일선물로 우린 친해졌고, 요구르트 한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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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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