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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샬라'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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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uesday
2018.09.11

배 아프다

인샬라 2018.09.11   1431   0

퇴근후엔 배가 고프고 당떨어져서 기운이 땅으로 꺼질거같더니...저녁밥 먹고 나서부터는 배가 살살ㅜㅜ종일 바쁘고 신경쓰이는일도 많다보니 소화가 안되나보다..;; 짜게 먹었더니 목도 마름.. 아...마음이 좀 편안했으면 좋겠다...

05
Wednesday
2018.09.05

하루가 참 길었다..

인샬라 2018.09.05   1451   0

6시반에 일어나서 8시까지..뛰고 서두르고..드뎌 마의 수요일이 지났다..그치만 이번주 주말은 별로 기다려지질 않는구나..돈도없고..그냥 집에나 쳐박혀있으련다...지난주 주말에는 허리아플정도로 잠병에걸려서 난리더니..어제 그제는 잠을 너무 못자서 예민상태...컨디션 조절을 참도 못한다;;;;예민한 성격탓일지도...

04
Tuesday
2018.09.04

오늘도 달력을 보며 지출금 계산을 하며 하루를 마감..

인샬라 2018.09.04   1349   0

머리가 아파지려함.. 그러나 이번달만 좀 빠듯하게 참으면 그동안 힘들게하던 대출금은 바이할수있을듯!! 이후에도 힘든일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금전적으론 시달리지 않아도 될거같아 마음에 여유가 살짝 생길것같다.. 올해가 지나고 내년봄이면 내마음에도 봄이 오겠지?항상 긍정적으로 화이팅 !!

24
Friday
2018.08.24

돈도 없는데 약속이 생기네..ㅜㅜ

인샬라 2018.08.24   1293   0

흠..거절할수 없는 약속이라 어쩔수가 없었다ㅜㅜ담달까진 아마 돈땜에 고생할것이다ㅜㅜ

24
Friday
2018.08.24

힘들다.

인샬라 2018.08.24   1194   0

돈이면 다 해결될문제..이번달은 조금 아꼈어야됐는데..이제와서 후회막심..그결과 당분간 허리띠 졸라매야할듯..먹부림좀 주리가계부라도 써야되겠다..이거 안되겠음!! 2째주엔 덥고 일이 너무너무 고되어 몸컨디션이 말이아니더니..지난주부턴 마음 고생으로 잠을 설치고있다..신경쓰고 걱정거리가 많아서ㅜㅜ하나는 해결이 되어 그나마 다행히다.. 필요시에만 대화하고 불편하면 안하고 싶은데..사회생활이라는게 내맘처럼 안되니 요새 힘들다..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일을 같이 하다보니 점점 성격이 드러나고 상처입고 힘들어지고있다.성격도 너…

09
Thursday
2018.08.09

점점 한계가 오는듯한..

인샬라 2018.08.09   1295   0

환경도 개판이고..눈치보고..일도 너무 무지막지하게 힘들고..아 여기처럼 그지같은곳은 처음이다. 아침에 나와서 애대리러 갈때까지 종일 뛰고 지쳐서 집에오면 기진맥진 상태..쥐꼬리에비해 일이 너무 힘들다는거다..몸이힘들면 마음이라도 편해야되는데..그것도 아니니 참...시간맞는 별 다른곳이 없으니 현재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버티고있는데...요즘엔 정말 사는게 왜이렇게 힘들지 이런 생각뿐...

02
Thursday
2018.08.02

휴가끝..

인샬라 2018.08.02   1497   0

돈도 없는데 나갈일이 많아서 돈을 많이 쓰게됐다.이시즌엔 돈들어갈일이 많아서 항상 힘드네ㅜㅜ이번달은 고생좀 해야겠다..휴가병 안걸리려면 빨리자야되는데ㅜㅜ살짝 초저녁잠자서 잠이ㅜㅜ그래도 하루만 고생하면 금욜!!낼은 조심조심 화이팅~

26
Thursday
2018.07.26

이회사 사람들은

인샬라 2018.07.26   1420   0

왜이렇게 짜증이많고 예민한건가..ㅎㅎ 물론 좋은사람도 많지만..내생각엔 반은좋고 반은아니고..다른건 다좋은데 눈치보게하고 주눅들게하는건 싫다..윗사람들부터가 권의의식 쩔고 좋게 얘기해도 알아들을건데 별일아닌일로 짜증내고 성질을내다보니 줘터지고 아랫사람들한테 또다시 갑질하고;;반복적..성질내고 슬슬기게하는게 권의인가..그런다고 뭐가 더 잘돌아가는것도아니고..겉으로만 괜찮은척 네네웃으면서 속으론 다 곪고상처받고있을듯..언젠가 빵터질 시한폭탄 같을때가 한두번 아니다..진정한 지도자는 큰소리를 안내도 밑에서 잘따르게되있지않는가..흠..하…

19
Thursday
2018.07.19

돈을 아둥바둥 버는데도 돈이없다..

인샬라 2018.07.19   1558   0

급여 명세서 보고 한숨 나왔다...허탈하다..나갈곳은 왜이렇게 많고...허무하고 답답하다..한동안 여유가 없을줄은 알았지만 이렇게도 쪼들릴줄이야...;;ㅜㅜ회사에서도 줘터지고 힘들고..집에오면 또다시 예민하고 짜증이나고..어디에도 기댈곳없이 외롭게 버티고있다..이러다 우울증 오는거 아닌지..아니 어쩌면 우울증도 아마 왔다가 도망가버릴지도 모른다..그정도로 난지금 힘들고 위태로운데 꾸역꾸역 정신력으로 버티는중..

19
Thursday
2018.07.19

올 여름은 정말 힘들것같다..

인샬라 2018.07.19   1763   0

더운것도 더운거고..경제적으로도 쪼들리고..마음도 불안해서 매일매일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중..어딘가 가고 싶다가도 또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서 다귀찮아지고..그렇지만 하루쯤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그나저나 오늘은 아침까지 안깨고 푹자고싶다..그럴수있길..제발..

02
Monday
2018.07.02

참 지긋지긋하게도 나를 따라 다닌다..

인샬라 2018.07.02   1754   0

늘 눌리는 가위보다도 더 힘들고 공포스럽다.. 아직 벗어나지 못한건지..종종 이렇게 겁에질려 깨게되면 심장이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한동안 두근두근거린다.기분도 너무 더럽고;;아...멍하게있다.. 요즘 안그래도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데..왜또..왜.. 이제 그만 꾸고싶다...제발...나타나지마좀..

30
Saturday
2018.06.30

돈때문에

인샬라 2018.06.30   1754   0

빠듯하고 힘들다..여유있게 살아본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이번연도가 지나면 나아지려나.. 열심히 살면 곧 나아지겠지?다시 새출발할수있겠지?난 이겨낼수있고 잘할수있고 벗어날수있다!! 빛나는날이 곧 올거야!! 너무 불안하해지말고 차근차근 열심히 잘 해쳐나가자!!이또한 지나가지않는가..내년 이맘쯤엔 올해를 돌이켜보며 그때 그랬었지..하는 그런날이 올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마음잘 다스리자!! 아직 난 젊다.살날이 많고 지금이날은 인생의 일부이니 힘내자!!화이팅!!

28
Thursday
2018.06.28

피곤하다..

인샬라 2018.06.28   1750   0

요즘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하다.. 오늘은 직장에선 분위기 살벌해서 눈치를 보았고..집에선또 왜이렇게 나를 건드리는지..내편은 아무도 없는거같고.. 그러다보니 오늘은 너무 예민해져있었다. 매일 겨우겨우 일어나는듯..이번주는 주말도 그닥 기다려지지않고 진짜 의욕도 떨어져가나보다ㅜㅜ우울증걸리겠다...

23
Saturday
2018.06.23

이밤에 치맥 고민중..

인샬라 2018.06.23   1776   0

파티쉐 수업 가려면 8시에 일어나야되는데ㅜㅎ 계속 고민중..ㅜㅜ 고민하다 영업시간 지나서 안먹을수도있다ㅋㅋ 그건그렇고 이번주 한주도 잘버텨주었다!!손톱주변 까지고 엉망이다ㅜㅜ주말에 수시로 손케어를 해주어야겠다ㅜㅜ 아 먹어말아ㅜㅜ........

20
Wednesday
2018.06.20

스쳐가는 사람들..

인샬라 2018.06.20   1786   0

딱 거기까지인데..너무 많은걸 털어돟을 필요는 없지않나..요즘 그런 생각이든다..다 약점일수있는데 굳이 왜 그랬을까 후회가 들때도있고..어짜피 스쳐갈 인연 일 수 있는데 나중에 괜히 아쉬움만 남을까봐서 일때도있다. 근데 3일일하다가 안맞아서 그만두신다는 언니가 있었는데..일하면서 약간의 이런저런 대화를했는데 잠시였지만 대화가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옷장사를 오래하셔서 사람상대를 많이 해보셔서 그런지 사람성격이나 마음을 꾀뚫는 능력이있으셨다.퇴근할때는 조금 아쉬운마음이 들었다.번호를 물어볼까도싶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상대방이 원…

Comments

인샬라

흘러가는대로...그렇지만 잘안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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