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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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02
월요일
성의를 ...
매일 산에 올라와 열심히 운동하는 ㅅ 부부. 50대 중반정도 되었을까? -걷기와 기구 운동등을 주로 하는 우리들과 달리 ㅅ 부부는, 족구장에서 둘이서 공 놀이 운동하면서 서로 뒤로몸을 기대 들어올리기 등등. 부부끼리나 하는 운동을 주로 하지만, 열심히 하는것이 좋아보인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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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6-02
2025.06
01
일요일
알고 싶어요
-닭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깃장에 내 애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하다 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이 선희가 불러 공전의 힛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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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2025.05
31
토요일
며느리 생일
어젠, 며느리 생일이라, 아침에 전화도 하고, 약간의 용돈도 보냈다. 결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 기다리는 소식은 없다. 그걸 물을수도 없어 조금은 답답하다. 이런건 시어머니가 물으면 되는데 ... -지영아, 잘있지? 오늘 네 생일 축하하고, 건강하고 또 부탁하고 싶은건 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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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31
2025.05
31
토요일
얼마나 마음이 허전할까?
-윤선배님, 이젠 좀 추수렸나요? 너무 깊게 상심마세요 어차피 겪을걸 아신거 아닌가요? 조금 모든것이 좀 정리가 되었거든 한번 연락주세요 뵙시다. -아 그렇잖아도 연락을 할 참였는데 <호>씨랑 시간맞춰 봐 아무때나.. 얼마전, 부인을 사별하곤 혼자서 텅빈 곳에서 아들과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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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5-31
2025.05
30
금요일
여름
5월의 전형적인 봄날의 숲에서 풍기는 아카시아 향. 산에 오르면 흐드러지게 핀 하얀 아카사아 꽃. 그 아카시아나무아래 의자에 기대면 나도 모르게 졸리어 온다. 아득한 날에, 봄날의 종달새 소리에 졸음이 오듯이... 이 5월도 마지막 날을 향해 달리는거 같다. 왜 좋은 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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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5-30
2025.05
29
목요일
최종 웃는 승리자?
오늘 부터 21대 대선의 사전투표가 개시되었다. 마지막 토론전은 , 난타전이 주류였고 앞으로 비젼을 제시하는 그런 것은 볼수 없었다. 상대의 가장 아픈 부분을 파고 들어 공격하는 것들 <말실수>가 막판의 변수로 떠오르는 이유다. 아무리 후보가 말 실수를 해도 이미 정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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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5-29
2025.05
29
목요일
나 자서전 자료준비중
-나 자서전에 대한 것을 문의했더니 작가가 그렇더라. 여태까지의 못잊을 것들 남기고 싶은 굵직한 사건들이나,마음을 사로잡았던 것들을 만들어 달라고.. 초딩 친구 ㅊ 의 애기. -그래? 그래라 가면 남은건 돈도 명예도 아닌 네 이름뿐인데 네 흔적을 남긴건 좋지 넌,그 방면서 출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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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5-29
2025.05
28
수요일
4인방 모임
2주만에, 풍미원서 만남을 가졌다. -홀이 넓어 좋고, 오랫동안 잡담을 나눠도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하단 점. 상이나 영이나 창은 가깝지만, 내가 그래도 원거리라 볼수 있다. 1시간 소요되는 거리라면 먼거린가? 남성역서 가깝단 것이 좋다. -오리구이 한 마리 반과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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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5-28
2025.05
27
화요일
적자 인생?
-김 사장님, 고지서 보내줘야 내죠? 연락주실때 되었는데 답이 없어 전화 드렸습니다. -아 ,올해는 고지액이 없어요 -아니 왜요? -작년엔, 집 수리 비용이 많이 들어서 없습니다 적자인거죠 세무면에서 보면... 매년 5월이면 세무사가 조정해준 세금인 2024년도 종합소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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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5-27
2025.05
27
화요일
모기 출현
어젠, 올해들어 처음으로 모기약을 뿌렸다. 내 방엔 모기향, 와이프 방엔 모기약을 뿌렸다. 은은히 풍기는 모기향 보담 모기약이 더 낫다고 하는 사람. 것도 취향이니까... 여긴 유난히 모기가 극성을 부린다. 숲이 우거진 공원에서 몰려든 모기때문이 아닐까? 올해는, 미리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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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27
2025.05
26
월요일
그것도 이해하자
한달 한번이나 전화할까 말까 하던 친구 ㅎ 요즘은 빈번하게 온다.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던 그도 과음앞에선 맥을 못추고 무너지고 말았지. 현대인의 흔한병 <당뇨>를 가볍게 여기곤 너무 술을 자주마신 탓 아닐까? -이 사람아 이런 정도의 당뇨 아무것도 아냐.. 나처럼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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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5-26
2025.05
26
월요일
여기가 좋을까?
다른 사이트에서 이곳으로 왔다. 아직은 뭐라고 할수 없다. 그저 멍멍한 느낌일까? 여긴, 편히 내 생각을 느낌을, 반성을 할수 있는 공간일까? 설렘반 두려움 반?? <공개>를 원칙으로 한번 여기에 내 작은 나만의 사색의 공간으로 이용할 마음인데... 항상 열면 이 공간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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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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