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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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
10
금요일
좋은 친구 맞는데....
아침운동중에, 알게 된 <만>씨. 인사함서 지낸지 어언 10여년은 족히 된다. -경남 부산산,두살 연하의 훈남. -부인은 부산에 , 자신은 사업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지인의 배신으로 사업에 사기를 당해 그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듯 보인다. -과거는 배경이 좋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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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10
2025.10
09
목요일
잔 소리
나이들면 다들 그런가? 그 누군가의 잔 소리가 듣기가 싫다. -아는 정보를 마치 새론정보인양 길게 얘기하는 사람. -엊그제 말한 것을 되풀이해 다시 얘기하는 사람.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얘기하면 되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뜨려 설명하는 사람. -과거의 빛낮던 한 시절을 미사여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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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10-09
2025.10
08
수요일
파주 운정역부근의 처남댁가다.
처 이종사촌오빠부부와 우리부부. 파주 운정역 부근의 큰 처남집을 갔다. 오랫동안 살았던 정릉을 벗어나, 파주 운정지구로 이사한건 지난5월경. 당연히 집들이 할줄 알았더니, 그냥 뭉갰기에 지났었다. -집들이 하세요, 다들 이런 기회에 모임 좋잖아요? -뭐 집들이해요? 빌라사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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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2025.10
07
화요일
가까운 분들의 건강비상?
-고향친구 <흥>의 한쪽다리 절단으로 거동불편. -고관절부위 수술로 인한 거동불편한 <윤>선배. -뇌출혈 후유증으로 인한 거동이 불편한 <광남> -위암수술후의 완치가 느린 탓에 힘들게 사는 <윤시>씨. 불과 1-3 년 사이에 이렇게 모두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되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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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2025.10
06
월요일
추석날을 동생집에...
수원의 막네동생<희>에게 이미 예고를 했기에 가야 하지만, 사실 비도 내리고 몸이 감기증상인듯 조금 오한증세가 있어 포기할까했었다. 보슬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까치산엔 올랐다. 티 타임에 차 마시는 지인들도 모두 나오기로 했었기에 가야 한다. 약속은, 말로 아닌 행동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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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2025.10
05
일요일
명절
낼이 대명절 추석. 대표적인 것이 송편인데, 신영시장의 떡집은 한가하기만 하다. 어머님께서 추석전날엔, 송편빚는 풍경이 어쩜 그렇게 즐거웠을까? 먹음직 스런 음식들이 부엌에 들어가면 담겨있고, 앞치마를 입은 어머니의 바쁜 발거름이 마냥 즐겁기만 했다. 명절이 주는 맛있는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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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2025.10
04
토요일
묘지 풍경
지난번 고향을 찾았을때 둘러본 묘지들 모습. 양지바른 평평한 곳에 둥그런형의 큰 봉분의묘와 그 옆엔 조상의 업적을 쓴 큰 비석이 자리하고 있어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대 부분의 모습였는데.... 몰라보게 변한 것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꼈다. 모든 묘들이 작은 평장묘로 바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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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2025.10
03
금요일
추석날 갈께
수원사는 막내동생 <희>가 사과를 보내오더니, 연달아 <병욱>이가 고려인삼셑트를 보내왔다. 동생은, 가끔 선물을 보내주었지만, 조카 병욱이가 이런 선물을 보낸건 첨인거 같다. 매제 생존시엔, 한번도 없었는데... -병욱아, 왠 인삼세트 선물을 보냈니? 네 엄마가 어젠 사과를 보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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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10-03
2025.10
01
수요일
세월은 흘렀어도...
인근 동네 사시는 <연호>형님과 점심을 같이서 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연례행사 같은 것. 낼 모래가 추석, 어영부영하다간 꼭 명절이 다가와서야 해 당황스럽던 일이 있곤했다. 늘 여유를 갖고서 살아야 하는데 말처럼 세상일이 그렇게 내 프로그램으로 흘러가질 않는다. 우리들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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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2025.10
01
수요일
요즘 어디 장사가 됩니까?
안산의 식당을 세를얻어 영업하던 사장이 그걸 빼겠다고 연락을 한건 한달 전 겨우 6 개월정도를 해보곤 주저앉는 식당사장. 작년 12월 부터 구조변경과 맟춤형으로 고치고 할땐 야심적으로 했었는데... 1년을 못 넘기고 아웃선언을 하는 사람. -그런 과정이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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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2025.09
30
화요일
이가 튼튼해야..
이가 건강한 것이 오복중 하나라는데, 건치를 자랑했고, 튼튼한줄 알았던건 착각였다.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 많다. -자신이 정말로 건강한 것. -자신이 정말로 잘 생긴것. -자신이 정말로 부잔지 알고 있는 착각. 스스로 착각에 빠져든 순간은 행복할진 몰라도 그 착각이 깨지는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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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9-30
2025.09
29
월요일
두 죽음
모처럼 고향에서 9일간 머물렀다. 물론, 오랫만에 방문한것도 있지만 그곳 친구들과의 만남이 좋아서 그런거 같다. 불과 9일 머문 기간에, 조카인 창현과 한 동네 살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동갑인 태선의 죽음. 불과 그 짧은 기간에 그 작은 마을에서 연달아 그런 부음을 들어야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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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2025.09
28
일요일
9월은 벅차다
9월은, 재산세를 납부하는 달이라 벅차다. 주택의 1/2과 토지분을 합쳐 내야 하는 달이라 7 월보다 더 늘어난거 같다. -도움이 안되는 토지가 늘 짜증나게 한다. 일년가야 한푼의 수입도 올려주지 않는 땅. 이게 세금을 낼때마다 왜 불필요한 토지를 매입해야 했는지.. -사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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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2025.09
27
토요일
재 수술해야 한답니다
부인과 사별후, 넘어진 그 후유증. 가볍게 넘어진줄 알았는데 결국은 수술로 이어져 지금껏 입원중인 <윤선배> -어떠 십니까? 조금은 차도가 있죠? -아냐, 담주엔 재 수술을 해야 한데...이거 미치겠어. -왜요? 수술이 잘못된건가요? -뼈에서 진이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않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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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
2025.09
26
금요일
기차여행
시골온지 8일만에 서울가는 기차 여행은 기차가 좋다 차창밖에 수시로 전개되는 가을빛으로 변하는 산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가는길은 그리움 뿐 추석이든 설이든 부모님뵙고 차에 오르면 든든한 마음이 들곤했지만 지금은 허전함뿐이다 맞아주는건 반가운 부모가 아니라 한켠에 묵묵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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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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