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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철'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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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2.09.21

2022.9.24

최금철 2022.09.21   378   0

성 문제가 왜 나오냐 ! 근본적인 문제를 우리가 만져야 됩니다. 어디까지가 맞네 , 안 맞네 아무리 해봐도 해결책이 아닙니다. 우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야 됩니다. 이것은 다른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면 없어집니다. 이 사회를 우리가 뜻있고 보람있는 삶을 살면 이러한 문제들이 만연하게 나올것인가 ! 우리 사회가 전부다 동물적인 근성으로 살고 있고 , 남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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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2.09.21

2022.9.24

최금철 2022.09.21   410   0

궁합 3: 부부가 만나는것은 상충이든 원진이든 합일이 이루어졌던 빚쟁이를 만나는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빚 갚기가 조금 수월하게 가고 있다는것은 느그적거리고 있는것이고, 화끈하게 서로를 위해 사는것은 빚을 확 갚아 버리는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득 되게 살때만이 상생이 이루어지고 빚과 업이 소멸된다. 우리는 업을 소멸하기 위해 이 무거운 인육을 받아서 지상에 사는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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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2.09.21

2022.9.23

최금철 2022.09.21   420   0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은 삶을 아주 윤택하게 살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내 질량에 내가 윤택하게 못 삽니다. 내가 대학을 다닐때 까지가 공부인줄 알았습니다. 박사학위 받고 할때 까지가 공부인지 알았지 !!! 이걸 마치고 사회에 나와서 직장에 들어가서 진짜 공부 < 사람을 아는 공부>를 해야 되는데, 내 직업인 줄 알고 여기에 안주하여 앉아서 진짜 공부를 안한 겁니다. 내가 학교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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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2.09.21

2022.9.23

최금철 2022.09.21   410   0

궁합 2: 상충끼리 만나 서로를 위해서 살면 최고의 일꼬부부가 될수있는데, 지금은 서로 원수가 되고있다. 이것은 빚이 제일많은 사람들이 만나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궁합을 보아 상충이면 사주가 서로 안 맞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그러나 상충끼리 만나 서로를 위해서 살면 잉꼬부부가 되고 , 궁합이 맞는 사람끼리 서로가 마냥 좋다며 노력하지 않고 살면 인생을 놀다 죽게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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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2.09.20

2022.9.22

최금철 2022.09.20   407   0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는것은 누가 뭐라해도 명백하게 나의 실력이 여기를 못 넘어가고 있습니다. 실력이 왜 못 넘어가느냐 ! 다른것은 인정 안하고 나의것이 맞는다고 생각을 하니까, 나의것은 내 자리에 있는겁니다. 과장을 못 벗어나고 부장을 못 벗어납니다. 세상은 무엇이든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거기를 넘어설수 있습니다. 너무 똑똑하여 다른 걸 인정 못합니다. 이렇게 되면 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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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2.09.20

2022.9.22

최금철 2022.09.20   440   0

궁합 1: 딸이 사위감을 데리고 왔는데 결혼 승낙을 하기전에 두 사람의 궁합을 보러 갔습니다. 궁합이 안 좋은데 둘이 좋다니까, 그냥 허락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결혼을 할때 궁합이 좋아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문제가 어떻게 보면 중요하고 어떻게 보면 중요하지 않다. 궁합이 좋다, 나쁘다는것이 무엇을 보고 이야기하는것이냐 ? 인간은 동물적인 육신을 70%가지고 있기때문에 여기 3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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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2.09.20

2022.9.21

최금철 2022.09.20   427   0

돈이 아무리 많아도 수준이 낮으면 욕을 듣게 됩니다. 돈이 아무리 없어도 그 사람의 품위가 단정하고 행실이 단정하면 이 사람은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 사람은 분명히 지식을 갖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대접받습니다. 품행이 발라서 대접받습니다. 무식한 사람은 품행이 단정할수 없습니다. 글을 모른다고 기초 교육을 안받아서 무식한것이 아닙니다. 내가 50살을 살 동안에 보고 들은것은 전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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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2.09.20

2022.9.21

최금철 2022.09.20   412   0

골드미스의 선택9: 아이를 누가 낳으면 어떠냐 ! 꼭 내가 낳아야만 내 자식인가 ? 또 내가 지금 안키우고 있다고 내 자식이 크는데 내 에너지가 안 들어가고 있는것도 아니다. 저 아이가 성장을 하는데에는 우리 모두의 에너지가 다 같이 들어가는 것이고, 우리가 저마다 혼신을 다해서 할수있는 일을하고 있을때 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것이라는 말이다. 이제는 내 자식, 네 자식, 따질때가 아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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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022.09.19

2022.9.20

최금철 2022.09.19   398   0

아이가 죽으면 누가 아파요 ! 아이는 안 아파요 ! 같이 살다가 먼저 갔으면 이것으로 끝납니다. 이건 정지되는 거예요 ! 삶이 정지된다 ! 우리가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 됩니다. 아픈 사람이 누구냐 !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아픈 사람 ! 또 죽은 사람 ! 이 사람을 우리는 죽었다고 말하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우리와 같이 못살뿐입니다. 우리와 같이 살아라 했는데, 같이 사는 법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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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022.09.19

2022.9.20

최금철 2022.09.19   431   0

골드미스의 선택8 : 여기에도 또 다른 원리가 들어있다. 그것이 무엇이냐 ? 내가 못다한 일을 자식이 내대신 해주어야 된다는 그러한 에너지가 이제는 전달이 안된다는것이다. 앞 세대들은 내가 못다한 일을 해줄 자식이 태어나니까 자식을 낳는것이 중요한 문제있는데, 앞으로의 시대는 내 할일을 내가 다하고 가는 시대이다. 그래서 자식을 꼭 낳아야만 된다는 이 강박관념은 나에게 스트레스가 될뿐이다. 그러니까,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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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022.09.18

2022.9.19

최금철 2022.09.18   423   0

내가 시집을 갔느냐 ! 결혼을 했느냐 ! 를 지금 짚어 봐야 됩니다. 내가 결혼을 했다면 남편하고 잘 살면 됩니다. 그런데 내가 시집을 왔다면 시집 식구들하고 원만하게 생활하게 하기위해서 내가 혼신의 힘을 다해야 됩니다. 시집을 왔으면 시집에 온것이지, 남편하고 같이 살려 온것이 아닙니다. 시집을 가기 위해서는 남편에 집에 사전 답사를 해서 시집가는 잡안의 내력을 어느정도 알고나서 이 집안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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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022.09.18

2022.9.19

최금철 2022.09.18   401   0

골드미스의 선택 7: 우리 젊은이들은 지금부터 결혼에 얽매이지 마라 !!! 결혼은 하라, 하지마라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내가 교육을 받아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나와 수준이 맞는 사람과 만나 같이 살수도 있고, 수준이 안맞으면 같이 안살수있는 그런 시대이다. 꼭 나이가 됐으니 결혼을 해야 된다는 사고는 이제 버리고 "젊은 때 아이를 낳아야지 나이가 들어서 아이를 낳으면 좀 힘들지 않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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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2.09.16

2022.9.18

최금철 2022.09.16   407   0

추석명절에 생선을 잘못 놓더라도 , 과일이 못 생겼더라도 , 누구는 늦게 왔더라도 , 누구는 일을 하지않고 조잘조잘 수다만 떨고 입에다가 넣기만 해도 , 아무소리 하지 마시고 잘한다고 웃어주면 아무일이 없이 웃음꽃이 핍니다. 쓸데없이 간섭하면 미련한 짓입니다. 형제간에 다른 생각으로 정치예기 하더라도 , 거품물고 남탓을 해도 , 모르는 사람은 그리되는구나 !!! 끄덕끄덕 들어주고 , 그것이 힘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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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2.09.16

2022.9.18

최금철 2022.09.16   342   0

암이 생기는 원인은 내가 고집부린 만큼 세포가 굳어서 암으로 진행합니다. 내가 고집부리면 내 몸안에 있는 세포가 굳어갑니다. 이렇게 진행된 암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 내가 지금까지 고집을 부리며 살아왔던 고집을 완전히 버려야 굳어진 세포가 풀어 암을 치료할수 있습니다. 세포가 굳으면 풀어줘야 되는데 이때는 이완시켜 줘야 됩니다. 고집으로 굳어진 암은 안 고집으로 풀어줘야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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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2.09.16

2022.9.18

최금철 2022.09.16   375   0

골드미스의 선택 6: 또 한가지 예로, 풍수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풍수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왜 ? 우리 젊은이들은 풍수의 중요성을 따질 필요가 없는 사회를 살것이니까! 이것 말고도 젊은이들이 부모세대에 비해 배우지 않는것이 많다. 배우지 않는것이 많다는것은 그런것들에 신경을 크게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것들에 연결해서 살아야 될것같으면 배워가면서 산다. 그리고 신에 대한 중요성 이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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