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메뉴
통플다이어리
메인 메뉴
일기장
자유게시판
음악감상
공지사항
일기장
일기장
검색대상
제목
내용
그리고
또는
검색어
검색하기
공개일기
1,162
(전체 8,865)
7/78 페이지
게시판 검색
2025.09
14
일요일
익명
무엇이..잘 못이였을까..?
오늘은 (아니 정확히 금요일부터) 부모님이 안계셨다. 단 둘이 여행을 가셨다. 집안일을 해야했다. 설거지, 청소, 빨래, 요리.. 그리고 학생의 책무조차 해야했다. 숙제, 학원 출석, 교우관계.. 그래서 너무나도 바빴다고는 못하겠다. 잠도 푹 잤고, 유튜브도 충분히...
Anonymous
1
2025-09-14
2025.09
13
토요일
막내 여동생
수원의 막내 여동생 <희>와 긴 시간 통화했다. 작년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저 세상 떠난 매제의 빈 자리, 그렇게도 싫어 전망좋고 신축인 30평대의 그 좋은 집을 처분하곤 성대옆으로 이사해 살고 있다. 부부는,영원한 이별을 하면서 정을 그렇게 끊고 떠나는가? 바로 눈앞에 펼...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3
2025.09
13
토요일
*** 올해 농사는 성공이라........***
연일 비가내린다. 무덥던 폭염도 열대야도 가을앞에선 꼬리를 내렸다. 가을을 제촉하는 단비다. 이 비 그치면 완연한 가을이 성큼 오겠지!!! 오곡백과 풍성하고, 자연도 가을옷으로 갈아입겠지. 난 가을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왜냐면... 봄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
무지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3
2025.09
12
금요일
겉은 건강해 보여도..
거의 두달만에,ㅇ 사장과 통화했다. 오래전부터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몸을 다져온 터라 늘 건강미를 자랑했는데... 매번 휴일이면, 까치산에 올라와 차 한잔 나누면서 삶을 애기하던 ㅇ 사장. 갑자기 종적을 감춰, 그 소식이 궁금했는데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면서 어제서야 퇴원했다고...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2
2025.09
12
금요일
*** 참 큰 일이네 ***
마트에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고객보다 직원들이 더 많이 보인다. 점주들이 하나같이 코로나때보다 더 힘들다고 말한다. 아침10시와서 저녁10시 퇴근인데 인건비도 안나오니 참으로 걱정이다. 이러다 정말 문다는거 아닌가몰라!!!! 나야 11월에 간다고 말했지만, 그리고 갈 곳도...
무지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2
2025.09
11
목요일
*** 물가는 잘도 오른다 ***
어젠 모처럼 휴무일, 밀린 잠 푹 자고 목욕탕에 갔다. 여느때처럼 세신비 입금하고 여유로이 물에서 놀고 있을 때 “3번” 하고부른다. 보통 세신하면 얼굴에 오이팩을 먼저 하는데 안하고 열심히 때만 밀더라. 중간에 이상해서 “ 오늘 오이팩은 안해요?” 라고 물으니, “ 3만원 ...
무지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1
2025.09
11
목요일
절친
친한 친구 셋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는데, 난 절친이 몇명이나 될까? 절친의 정의란 어느정도를 말하는 것일까? - 마음을 터놓고 애기하고,서로간에 큰 비밀이 없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한결같은 마음일것. -친구가 아픔을 겪을때,더 가까이서 도움을 주는 사람. -신뢰와 이해가...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1
2025.09
10
수요일
아픈건 슬프다
지난번 양지병원 입원중인, <윤>선배를 뵙곤 오늘서야 찾았다. 그 병원도 일정기간 입원하면 원칙따라 퇴원하곤 서울대 입구의 한방병원에 입원중였다. 불과 부인을 사별한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덩달아 넘어져 거동을 못하고 힐체어를 탄채로 나왔다. 관악산을 그렇게도 자주 다녔던...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0
2025.09
10
수요일
하늘이시여...
-강릉의 물저장량이 5%. 우린 그 말을 실감을 못 느낀다. 이 더운 여름에, 목욕은 물론 세탁도 맘대로 못하고 화장실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이현실. 어떤 가정은, 화장실을 가지 않고 개인마다 요강을 샀단다. 식수조차도 제한적으로 겨우 공급하는데, 화장실을 사용한단것은 그 사...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10
2025.09
09
화요일
익명
내가 좋아하는 날씨.
오늘은 유독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날씨여서 그랬을 지 모른다. 살짝 어두운 그런날. 난 그런 날이 좋다. 물론 해가 쨍한 날도 매력적이지만 난 살짝 먹구름이 낄 때가 좋다. 그때는 하늘을 똑바로 올려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업도 나름 좋았다. 계획...
Anonymous
1
2025-09-10
2025.09
09
화요일
*** 그대여,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 그대여,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보고싶다. 활짝 웃던 그 모습, 천지를 모르는 나에게 야한 영화를 보여주고....... 오늘처럼 비오는 날엔 집앞에 우둑히 서있던 그 사람 몇 개월 간의 만남이였지만 똑똑히 그려지는 그 얼굴 지금은 이마에 주름이 그려...
무지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09
2025.09
09
화요일
건강검진 성적표
-경동맥 초음파검사는, 유소견으로 나왔으나 특이한 사항없다. -흉부 시티 , 우 상엽에 양성추정 결절으로,유소견으로 나왔으나 3년전때 검사와 변화없어 별이상 없음. -위 내시경결과는, 위염 또는 이상소견없음. -골밀도 검사는, 요추골과 대퇴골은 정상 범위. 뭐 모두가 만족한...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09
2025.09
09
화요일
정치는 협치
민주당대표로 선정된 정 청래의원의 첫 발언, 난 야당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으며 내란에 대한 진정한사과가 없이는 악수를 하질 않겠다. 악수란 사람과 하는것. 그 발언으로 파장이 너무컸다. 서로 죽이고 사는 전쟁중에도 대화는 하는데 대화를 사전 끊는 강경발언. 그런 강경 ...
낭만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09
2025.09
08
월요일
익명
좀 나아진 듯 하다. 아직 죽을 이유가 없다.
오늘은 조금 부지런하게 지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강아지와 놀다가 7시에 씻고 나와서 어제 아빠가 만들어주신 왕주먹밥을 쿰척쿰척 먹고 좋아하는 낙엽을 밝으며 나긋하게 등교했다. 졸업한 오빠의 생활복을 훔쳐 입은 것을 선생님께 들켜서 아침부터 웃으며 등교했다. 수업시간에 졸지...
Anonymous
1
2025-09-09
2025.09
08
월요일
*** 9월까지만 하고 끝내자 ***
지난 금요일 대학병원에 가서 인바디도 측정하고 변화를 봤다. 이제 3개월차 들어간다. 오늘이 2개월하고 4일차되는 날이네. 7-8kg감량했다. 목표는 10kg 9월 말까지이면 목표달성 할 것 같다. 혈압도 혈당도 많이 떨어져 정상수치에 왔다. 중요한건 유지인데 ............
무지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일기장 보기
자기소개
2
2025-09-08
(first)
1
2
3
4
5
6
7
(current)
8
9
10
(next)
(last)
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소셜계정으로 로그인
네이버
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