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6
최금철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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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테 무언가 주러와도 미운 사람이 있다면, 내가 배부른 사람입니다. 사람이 어떤 동물이냐 하면, 경우에 따라서 달라지는 동물입니다. 동물한테는 정확한 답이 가능한데, 사람한테는 답은 정확하게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한테는 정확한 답이 고정되지 않습니다. 항상 상황에 따라서 변합니다. 내가 급할때 다르고, 급한 걸 해소하고 나서 또 달라집니다. 또 내가 가난할때 틀리고, 내가 부를 이루었을때 틀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