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9
최금철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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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물을 먹어도 꽃은 향기를 만들고 , 뱀은 독을 만듭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어도 누군가는 그 상처가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누군가는 상처의 늪에서 원망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 차이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힘든 터널을 지날때 아픈 상처를 받았을때 힘들고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다만, 현재 내가 힘듬을, 아픔을, 있는 그래도 바라보고, 나는 이것을 통해 어떤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그것을 선택한다면 아마도 내가 겪은 모든 과정들이, 그리고 어쩌면 현재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