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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철'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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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022.02.24

2022.2.24

최금철 2022.02.24   564   0

시집살이로 혹되게 살면서 감정을 싫은 사람은 내 밑에 들어오면 혹독하게 살립니다. 감정을 심고 있는 사람은 두 분류입니다. 많이 배운 사람은 감정을 안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내가 시집살이를 고마움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감정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집살이를 혹되게 살았어도 아래 로 전이가 안되는 겁니다, 시집살이를 고마움으로 느낀 사람은 탁한것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것이고, 시집살이를 혹되게 살면서 깨닫지 못하고 고마워할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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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2.02.23

2022.2.23

최금철 2022.02.23   547   0

가족에게 닥친 어려움 1 : 어려움이 오니까 , 가족중에서 누가 마음이 아픕니까? 바라보는 사람, 그 사람이 아픕니다. 집안에 어려움이 찾아온다는것은 이때까지 잘못한 결과가 누적되어 나타나는것입니다. 건강을 잘못 다스렸다든지, 서로가 치는 말을 했다든지, 또 사회에 잘못한것이 있다든지,,,,, 이렇게 조금씩 모순된 행위를 했을때 오는 결과입니다. 내가 모순된 행위를 조금 했다고 해서 나에게 직접 사고가 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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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22.02.23

2022.2.23

최금철 2022.02.23   550   0

나 밖에 모르고 살며, 사람으로부터 내가 바뀌는 일이 없습니다. 내가 사람들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내 삶이 바꿔집니다. 그 사람들이 나를 바뀌게 하지 , 내가 바뀌는 게 아닙니다. 이 사회는 내가 어떻게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다가와 나를 바뀌게 해줍니다. 자연은 나를 미워서 어렵게 한것이 아닙니다. 내가 주위 사람하고 바르게 지낼수 있는 이런 공부를 못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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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2.02.22

2022.2.22

최금철 2022.02.22   592   0

어제 정보로 오늘 사람을 대하지 마라 3: 그런데 나에게 사기를 쳤다고 그 사람을 아주 미워하고 있으면 내 앞에 좋은 기회가 와 있는데도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그렇게 조금 있으면 나에게 조금 남은것 조차도 사기를 치러 또 누군가가 옵니다. 상대를 미워하는것은 나의 판단이 잘못된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보니 ,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를 미워하면, 안되다는것도 생각할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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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22.02.22

2022.2.22

최금철 2022.02.22   568   0

남한테 밥을 한 그릇 살때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유없이 상대한테 밥 사주면 안됩니다. 상대가 나한테 밥을 살 때도 이유가 있어야 되는겁니다. 밥을 산다고 하면 !!! 왜 ? 사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그 이유를 듣고 움직여야 하는것이지 안 그러면 내가 안 움직여야 합니다. 이것은 자연의 근본 원리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해라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자연에 가깝게 아주 냉철하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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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022.02.21

2022.2.21

최금철 2022.02.21   583   0

어제 정보로 오늘 그사람을 대하지 말라 2: 상대가 이야기 할때 내가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내 기운이 업이 됩니다. 탁한 말을 해도 고맙게 받아들이면 이 탁한 기운이 아주 맑은 기운으로 다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탁한것은 기운이 무겁습니다. 무거우니까, 에너지가 더 큽니다. 이것이 들어와서 정화가 된다면 언청난 에너지로 바뀝니다. 맑은 기운만 받는다면 에너지가 작습니다. 그러나 탁한것은 뭉쳐 있는 기운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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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022.02.21

2022.2.21

최금철 2022.02.21   630   0

병원은 어려워지고 나서, 그다음 아픔이 왔을때 아픈 걸 가지고 병원에 갑니다. 그러면 병원에 가서 사람을 나숴줘야 병원이지, 아픈데를 수리하러 가는데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의 의사들은 환자의 아픔을 수리하는 수리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의사들이 안되기 위해서는 환자들이 왜 이렇게 환자가 되어 병원에 올수밖에 없었는가!!! 이런 사례들을 연구하여 교육 자료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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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022.02.20

2022.2.20

최금철 2022.02.20   589   0

동안거 7회차 회향공부, 항상 바르게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준, 내 인생의 스승님이 있어서 내가 가고있는 이 길이 귀중함을 알고 한걸음 한걸음씩 따라 가보려고 노력 해봅니다. 어느듯 2021년 동안거 공부를 마무리 하는 시간입니다. 늘 익숙하지 않고 잘못된 습관들을 아직 풀어야 하는 숙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수도 많이 하겠지만 그 모순 속에서 내가 보고 느끼고 관찰하여 부족한것들을 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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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022.02.19

2022.2.20

최금철 2022.02.19   637   0

어제 정보로 오늘 사람을 대하지 마라 1: 오늘 만난 상대를 어제까지 알던 정보로 대하지 말고, 오늘부터 새롭게 대해야 합니다, 이 원라가 왜 그러냐? 사람은 항상 변합니다, 오늘밤에 뭔가를 깨쳐서 바뀔수도 있고, 오늘 누구를 만나서 어떤 충격을 받아 바뀔수도 있는것이 사람입니다, 어제까지는 아주 못된짓도 하고 도둑질을 했어도 오늘 만났을때 바뀐 상태가 되어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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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022.02.19

2022.2.20

최금철 2022.02.19   742   0

내가 말을 하면 맞습니다, 맞습니다!!! 하고 돌아서서 삐딱선을 타서 다른 소리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 사람이 나안한테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말을 한 결과 입니다, 상대가 묻지 않았는데 내가 말을 해주면 그런 법칙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일어납니다, 대자연은 거꾸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내가 남한테 섭섭한 일을 당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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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2.02.18

2022.2.19

최금철 2022.02.18   805   0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컬러를 가진,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예쁜 꽃인듯합니다, 다만 살아가면서 다듬어 가고, 또 다듬어 가야하는 모순들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뾰족함들이 때론 상대를 다치게도 하고, 그 표정이 나를 아프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에게 뾰족함이 없었다면, 그 뾰족함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한적이 없었다면, 절대로 누군가 나를 아프게 하는 일은 없다는것을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과거에 지나간 인연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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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2.02.18

2022.2.19

최금철 2022.02.18   580   0

폭 넓은 인간관계 3 : 우리는 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삼성에서만 열심히 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삼성도 현대도 다 이 나라에 있는것입니다, 내가 삼성에만 의리를 지킨다고 해서, 그 의리 때문에 삼성이 사는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크고 넓게 해야지 한곳에 집착을 하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 그래도 우리 언니 인데 어떻게 모른척을 합니까?" 라고 합니다, 언니는 언니대로 살게 하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 합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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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2.02.18

2022.2.19

최금철 2022.02.18   612   0

잘난척 하는것은 누가 묻지 않았는데 말하는것은 내가 잘난척하는것입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이렇다고 말하는것은 잘난체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물으니까, 답하는것은 잘난체하는것이 아닙니다. 물었으니 답하는것입니다. 우리가 가르키는것도 지식을 알으키는것이 있고, 일반적인 논리로 말하는게 있습니다. 내 논리로 이야기하는것은 합의를 보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상대의 논리도 받아들이고 내 논리도 내놓고 하는것이지,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것은 이것도 잘난척하는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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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2.02.18

2022.2.18

최금철 2022.02.18   569   0

폭 넓은 인간관계 2 : 우리가 지식을 쌓다보면 자기 전문성이라는것이 생깁니다, 전문성은 70% 까지가 다 입니다. 내가 전문적인 공부를 하면서 전문지식을 쌓아도 절대 100%는 쌓을수 없습니다. 대자연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분야의 전문가 이고 제일 잘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것입니다. 그러면 모자란 30% 는 누가 가지고 있느냐? 비전문가가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나머지 30% 는 무식한 자에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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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22.02.18

2022.2.18

최금철 2022.02.18   746   0

가난한 것은 생각의 질량이 낮기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겁니다. 이것은 누가 돈을 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 돈이나 물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생각의 밀도가 낮기 때문에 , 생각하는 밀도가 큰 다른 사람이 와서 나를 흔들어 버리면 나는 생각하는 밀도가 낮아서 남들이 준 돈이나 물질이, 이 사람한테 다 털리니 ,내것이 안됩니다, 쌀을 누가 10포대를 주었는데 누가 와서 힘들다고 흔들어 버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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