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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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Wednesday
02:45

보고싶다..

인샬라 02:45   2   0

그래..14년이란 세월이 쉽게 잊혀지진않겠지.. 금방 괜찮아진줄 알았는데..갑자기 불쑥불쑥 너의 흔적이 나를 외롭게한다..니가 없으니까 신경쓸일도 줄어들고 옷도 깨끗해지고 편하다면 편할수있지..그렇지만 나는 그게 전혀 좋지가않다..허전하다..근데 또 이제는 걱정도된다.언젠간 세월이 흐르고 내가 나이를 많이 먹게되면 그때 너의 느낌과 온기와 추억들이 흐릿해질까봐..잊어버리진 않겠지만,너무너무 희미해질까봐..겁이난다.. 하루에 한번씩은 너의 영상을 보자..오래오래 기억하기위해서..

11
Wednesday
00:24

음악이 나보다 더 고급지다

뱁새가아니라오목눈이라구 00:24   3   0

미세먼지땜에 목이 턱막히는 느낌

첫일기. \owo/ --- 귀로 흘러나오는 음악의 박자를 따라 저벅저벅 걷는다. 비트가 빨라지면 어느새 뛰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다시는 듣지 말아야지, 이런 EDM같은 장르는. ------- 어쨌든 오늘 힘들어 죽을뻔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상쾌했던 공기에 먼지가 껴서 그런가. 답답한 마스크를 벗자마자 흙먼지가 코에 닿는다 초등학교때 - 운동도 별로 하지 않았지마는 - 운동장에서 맡아본 냄새. 생각해보니 흙으로 된 운동장 이거.. 폐에 엄청 안좋은거 아냐?? -------------- 뭐 힘들지 않은 날이 …

08
Sunday
12.08

다 필요하긴하지만..

인샬라 12.08   10   0

요즘에 뭘 많이 사긴한다.. 근데 다 꼭 필요한것들이라..거의 겨울용품이 많긴한데..그동안 뭘 입고 뭘 쓰고 살았는지... 겨울기모바지 겨울코트 니트 후드티 점퍼 가방 겨울부츠 겨울털슬리퍼 초등위인전집 삼국사기,삼국유사만화전집 12월에 지금까지 산것이 이정도.... 뭐가 이렇게 갑자기 살것이 많지?....😢😭😿😞😳😰😨😩😓😵😱😑🙀 아직 덜 산것같은데...어떡해..😭😭😭😭😭😭 아...다음달부턴 졸라매야될지도...근데 또 먹는거는 잘먹야되니까 못아끼고...어느 부분을 아껴야되지?... 여러가지 사긴해도 나름 따져가며 다 저렴…

04
Wednesday
12.04

미안해요

하늘정원 12.04   11   0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정말 사랑합니다

04
Wednesday
12.04

일주일전 오늘..이시간..

인샬라 12.04   13   0

몆일이갈지 모른다는 청천벽력같은 믿지못할 말을 듣고..햇살이를 멀디먼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11시에 집에 돌아와 오열하고 밤을새며 병에대한 정보를 찾아다니고 살릴수만있다면 내가 햇살이를 업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뛰어가라면 뛰어가겠다고... 온갖 신에게 기도하던날.. 고작 이제 일주일이 지났구나..일주일도 안된 짧은 시간동안 참 천국과 지옥이 왔다갔다하고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미쳐있던.. 내가 미치더라도 살아만있으면 아무 상관없었다.. 오늘이 햇살이 생일...조금만 더 살다가지..몇일만.. 처음대리고와서 한 2,3년 말고는 제대론 생…

03
Tuesday
12.03

일주일전 오늘..

인샬라 12.03   13   0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던 평화로웠던 날들.. 갑자기 찾아와서 순식간에 단 3일반만에 마무리가된.. 또 순식간에 정리가 된.. 그제 저녁부터 목이 칼칼붓고 간질거려 기침이 나왔다.. 담날 아침이되니 몸도 기운도없고 추웠다.. 지난일주일은 조마조마하고 울며불며 뛰어다니고 잠도 잘 못잤다..감기에 몸살이와서.. 어제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다..오래 기르던 고양이가 떠나 힘들었다고 얘기드렸다..감기는 그런것과는 별개인데..알러지가 있으니 앞으로는 동물은 안기르는게 좋다고하셨다.. 생각해보니 기르기전 예전에는 비염같은게 없었던것같…

01
Sunday
12.01

햇살이를 보내고..

인샬라 12.01   14   0

목요일 저녁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끝에 집에 대려가기로했다. 이것저것 설명을 많이 듣고 해야만하니 마음 단단히 먹고 주사며 약이며 다챙겨서 집으로..택시 타자마자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근육들이 떨리는게 보였다.괜히 대려간다고했나..정말 불안했고 조마조마했다.가면서 계속 햇살이를 쓰다듬어주고 이름도 불러주고 안심시켜주려 노력했다.1시간을 넘게 그렇게 조마조마했지만 다행이도 잘 도착해서 햇살이를 이동장에서 꺼내서 방에 눕혀주었다..아니나 다를까 눕히자마자 햇살이는 병원 입원실과는 다른모습으로..집에 도착한걸 알더니 계속 냄새도…

28
Thursday
11.28

...

인샬라 11.28   22   0

아침에 8시반에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급하게 병원에갔다..혈전이 뇌로 간것 같다고..전화 주셨을때쯤 발작이있어서 약물 처치를 하셨다고..무너질것같았다..어제는 눈이 총기가 있었는데.. 가보니 꼬리는 반응이있었지만 눈도 희미하게 뜨고 쳐져있었다. 꿈까지 잘꿨는데 정말 이상했다..안좋으면 뇌경색이 올수도.있다고 하셨다..일단 혈전녹이고 혈전 못만들게 약물 균형 맞게 최대로 쓰고 더 지켜보자고... 오전에는 너무 상태가 별로여보여 아무래도 12시쯤 한번 더보기로해서 12시에 가보니..눈이 초점이 없어보였다..근데 아침보다 어제보다 …

27
Wednesday
11.27

잠깐 자다깼는데

인샬라 11.27   14   0

꿈속에서 내가 자고있는데 머리맡에 털같은게 움직이는게 느껴져서 뭐지아고 이상해서 깨니까 냥이가 와있었다.한쪽 다리를 아주 살짝 삔것처럼 쩔뚝거리기했지만 너무나 멀쩡하게 나한테 와서 막 애교부리면서 빙빙돌고 앵기고 그랬다..나 왔어 봐봐 그런것처럼..내가 우리아들이 옆에서 게임하고있는데 햇살이 왔어 봐봐 이거봐봐 하는데.. 무슨일있냐고?..하는듯한 말투..아무일없었던것처럼.원래 안아픈데 왜저러지 우리엄마?이러는듯이 말하고..그러다 깼다... 너무 놀라서. 꿈에서 깨서 엉엉울었다..정말 꿈처럼 아무일 없단듯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보고…

03
Sunday
11.03

마음이 아프다..이젠 믿질 못하겠다..

인샬라 11.03   65   0

내가 좋아했던 내 생각과 감성 사상까지 뒤흔들어 놓았던 ...그정도로 좋았고 볼수없어도 마음 한켠에 아련하게 남아있던 추억의상자속 같았던..그런 사람들이.. 왜이렇게 다들 이상한 놈들이지?..예술하는것들.정상인이 아닌줄은 알았지만..이건뭐...그런것들 좋아한 나도 애초에 보는눈이 병시인이었겠지만..배신감이 치가 떨리는수준이고 내 추억의 한켠이 짓밟히는것같다...;;

30
Wednesday
10.30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은 예뻐지기 힘들다ㅜ.ㅜ

인샬라 10.30   66   0

내일이 아니 오늘 10시에 아들 학예회가 있어서 어제부터 급하게 예뻐지기에 돌입하였다..뭐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며,갑자기 샤방하게 되겠냐만..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어보이기 위하여... 각질제거 클렌징 팩에 신경을 썼다..한동안 신경 안쓰던 손톱도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 에센스오일을 발라주고 베이스코트만 발라주었다..간만이라 예쁘게 하고 싶었으나 학교이기 때문에 알록달록하게는 안했다. 요새 피부에 신경 안써서 얼굴에 뾰루지가 났다가 들어갔다해서 얼룩덜룩해졌는데..잡티야 뭐 잘 가릴수있는데.. 최대한 화장이 뜨지않고 끼지 않…

25
Friday
10.25

마들렌 먹고싶다..

인샬라 10.25   63   0

그냥 기본적인 담백한 마들렌으로.. 어쩌다 카페들 가서 보면 다 뭘 이것저것 많이 섞어서 이름만 거창하고 보기에만 그럴사하고 느끼하고 죽음ㅜㅜ맘에 드는곳을 못찾음ㅜㅜ 작년 여름 아들 학교에서 주최하는 베이커리 학원에서 주1회 토요일 4번 쿠킹클래스를 갔었는데 처음 만들어본게 마들렌이었다. 마들렌 먹어본 기억도 없고 별 기대없이 만들었는데..만드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맛이 정말 너무너무 장난이 아니었다ㅜㅜ갓 구워서 그럴수도있지만 진짜 담백하고 달콤했다. 반죽에 레몬껍질 가루를 넣는데 그게 신의한수였다.껍질가루라 시…

21
Monday
10.21

때로는 눈이 나쁜채로 있는게 좋을때도있다.

인샬라 10.21   93   0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으면 사람 얼굴도 또렷이 보이지 않는다.아는 사람인 경우에는 그게 누구인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조금만 멀리 있어도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코가 어떤지 전혀 모른다. 그정도로 심하기때문에 늘 불편하지만 또 익숙하다. 반대로 눈이 나쁜게 오히려 나을때가 있는데..(낫다기 보단 나쁜채로 있을때가 있다.)그것은 바로 화장실 청소 변기청소 할때이다ㅎㅎ샤워를 하면서 화장실을 닦는데..난 비위가 엄청 약해서 밥 먹으면서 티비볼때 변기가 나오는 장면이있으면 바로 잠시 딴채널을 돌렸다가 틀 정도..무튼 화장실 청소 특히 …

19
Saturday
10.19

이사 오고 일주일이 되었다.

인샬라 10.19   80   0

이런저런 문제들이 거의 해결이 되고..안정을 찾고있다.. 원래 체력 근력도 바닥이고 허리도 안좋은데 집을 꾸며 보겠다고 청소며 뭐며 매일 몇시간씩 무리를 했더니 결국 약을 먹고 드러눕게되었다..😢마침 생리까지 해서 허리가 끊어질것같다..;; 낮에 생리통약 하나만 먹고 버티다 너무 아파서 밤에 잠도 안오고 끙끙거리다가.. 병원 처방 진통제를 먹었더니 이제좀 살것같다.. 캣타워가 와서 조립해야되는데 조립하고싶은데😭😭 참고있다😞😞

15
Tuesday
10.15

이집은 썩 정이 안간다...

인샬라 10.15   85   0

어색한것도 있지만 첨부터 자잘하게 문제가 많다보니..부동산과 마찰도 있었고.. 영..정이 안감.. 그치만 이제는 언덕을 올라 다니지 않아도 되고.. 주변에 괜찮은 식당들도 있고 슈퍼 편의점도 가까워서 그건 만족한다. 그렇지만 이집은 오래는 못 살것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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