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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 정년 퇴직 후 집에서 소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무엇인가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018.05
05
토요일

5월5일

소래두바퀴 장봉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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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일 전부터 예약된 소래 두바퀴 라이딩을 가기로 했다.
성당에 초상이 나서 9시에 장례미사가 있다고 하였으나. 고인에게는 죄송하지만 세실리아가 잘하리라 믿고 .
라이딩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아침을 먹고 시간이 좀 남아있어 TV를 보다가. 그만 깜박했다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마추어 소래 칼국수집으로 갔다.
이미 모두가 다 와 있었다.(이승회/김창진/임창현/요안나/그리고 나까지 5명)
영종도를 거쳐 장봉도에 도착하니 10시 30분경.
바로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자전거 도로가 영 형편이 없다. 그래도 깔딱 고개가 많아서. 힘은 좀 들었지만 재미있는 라이딩이었다.
3시경 배를타고 나와서 도착하니. 5시경이 되었다. 간단히 술 한잔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당구장에 가서 손종국이와 게임을 했는데  첫판(4구)지고 2~3판은(3구)내가 이겼다. 자존심이 강한 요한이 속이 좀 상했을것을 생각하니 한판 정도는 내가 져 줄걸 그랬나 하고 후회 스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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