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19
토요일
익명 늦은 시간 지하철 안에서

Anonymous 작성
43 조회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10명도 안되는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는 휴대폰을
누군가는 피곤에 지쳐 졸고 있고
누군가는 술에 취해 기분좋은 생각에 잠겨 있고
쓸쓸하지만 외롭지 않은
묘한 기분을 느낀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기쁘고 슬프고 화나지만
우리는 모두 각자의 하루를 견뎌낸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대들 뒤에 소리 없이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힘 냅시다
화이팅!
누군가는 휴대폰을
누군가는 피곤에 지쳐 졸고 있고
누군가는 술에 취해 기분좋은 생각에 잠겨 있고
쓸쓸하지만 외롭지 않은
묘한 기분을 느낀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기쁘고 슬프고 화나지만
우리는 모두 각자의 하루를 견뎌낸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대들 뒤에 소리 없이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힘 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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