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06
금요일
두번째 날의 일기
교무금 100,000원 (현금)/된장값150,000원/이발기계43,200원/머리뽕69,900원(신한)오상만조의50,000(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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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성당에 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어쩐일인지 밭테리가 방전되어 차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마침 비는 개였지만. 바람이 불고 날씨가 몹시 음산한게 걸어가기에는 좋지않은 날씨인것같다.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난번 차량사고 후(3월22일/음주사고)집사람에게 고개를 제대로 들지못하고 있는데. 어찌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보험회사는 성당갔다와서 불러서 하기로 하고 성당으로갔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크게다가온다. 어쨌던 빠른걸음으로 늦지않게 성당에 도착하여 무사히 미사에 참례하게 되었다.
오늘 미사에는 태국으로 해외선교를나가시는 김태영(사도요한)신부님께서 미사집전을 하시는데.
얼마나 엄숙하고 장엄하게 미사를 봉헌하시는지. 김인섭신부님이 가고나서 오랜만에 미사같은 미사를 봉헌한것 같았다.
평일미사인데도 미사 마지막에 장엄강복으로 마무리하시는 모습이 하루 종일 머리속에 영상으로 남아있어 내마음속에
하느님의은총이 충만함을 느끼면서 지냈다.
미사후에 보험회사에 전화하여 밭테리를 충전하고 세차장에가서 세차를 하고. 점심을 먹고.
집사람과 함께 집안청소를 하고 화분과 몇가지 사용 못하는 물건들을 차에 실어놓고(이것들을 밭에같다버린다고 생각하니
마음속이 어찌 편하지만 않은것 같다)
저녁 늦게 머리를 깍고 염색을 하고 /가발에도 염색을 하고 나나까.어찌 기분이 산뜻한것이 안한것보다 낫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항상 집사람에게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는데. 표현을 못하는것이 항상 아쉽기만하다.
내일은 고쳐야지 하면서도 오늘 또 못하고 마는구나. 하고 습슬한 마음을 되씹곤하는 내 자신이 야속하기만 한것 같다.
내일은 성당에 미사가없으니 밭에가서 일이나 좀하고 와야 하겠다.
성당에 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어쩐일인지 밭테리가 방전되어 차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마침 비는 개였지만. 바람이 불고 날씨가 몹시 음산한게 걸어가기에는 좋지않은 날씨인것같다.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난번 차량사고 후(3월22일/음주사고)집사람에게 고개를 제대로 들지못하고 있는데. 어찌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보험회사는 성당갔다와서 불러서 하기로 하고 성당으로갔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크게다가온다. 어쨌던 빠른걸음으로 늦지않게 성당에 도착하여 무사히 미사에 참례하게 되었다.
오늘 미사에는 태국으로 해외선교를나가시는 김태영(사도요한)신부님께서 미사집전을 하시는데.
얼마나 엄숙하고 장엄하게 미사를 봉헌하시는지. 김인섭신부님이 가고나서 오랜만에 미사같은 미사를 봉헌한것 같았다.
평일미사인데도 미사 마지막에 장엄강복으로 마무리하시는 모습이 하루 종일 머리속에 영상으로 남아있어 내마음속에
하느님의은총이 충만함을 느끼면서 지냈다.
미사후에 보험회사에 전화하여 밭테리를 충전하고 세차장에가서 세차를 하고. 점심을 먹고.
집사람과 함께 집안청소를 하고 화분과 몇가지 사용 못하는 물건들을 차에 실어놓고(이것들을 밭에같다버린다고 생각하니
마음속이 어찌 편하지만 않은것 같다)
저녁 늦게 머리를 깍고 염색을 하고 /가발에도 염색을 하고 나나까.어찌 기분이 산뜻한것이 안한것보다 낫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항상 집사람에게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는데. 표현을 못하는것이 항상 아쉽기만하다.
내일은 고쳐야지 하면서도 오늘 또 못하고 마는구나. 하고 습슬한 마음을 되씹곤하는 내 자신이 야속하기만 한것 같다.
내일은 성당에 미사가없으니 밭에가서 일이나 좀하고 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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