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18.05
07
월요일

5월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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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 새벽미사를 끝내고나오다가 신부님께 면담 신청을 하니까. 화요일 저녁 미사 후에 면담하자고 하셨다
집사람과 같이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다.식사 끝나고 나오는데 경찰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자견지심인가. 괜히 마음이 두근 거린다.(무면허 운전이니까?)
아침식사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밭으로 갔다.
몇일 밭에 안왔다고 풀이 말도아니다.
오늘 윤경이가 온다니까 상추라도 줘야지 하고 상추를 띁었다. 몇일 전에 상추를 띁은 터라 별로 많지는 안았지만.
그래도. 먹을만큼 만 띁어서 집으로 왔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려니까 도로사정이 좋지 않다.
12시 반이넘어서 윤경이네가 왔다.도착하자마자 바로 점심먹으려고 메밀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집에 오니까.
왜 그렇게 졸리는지. 안방에 들어가서 잠시 눈만 좀 부치자고 생각하고 안방에 들어갔다.
잠깐 눈을 붙인거 같았는데 윤경이네가 집에 간더고 하여 보내주고 나서 나는 바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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