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02
02
화요일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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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재미있게 하루보낸것같다 많이 느낀하루엿다  아침부터 어제밤 뉴스에서나온 스타렉스한대가 사고나서 칠명사망하고 몇명다친것에  예기가 많았다  각자보는관점으로  좋은소리 안좋은소리  등등말을 하엿다    난 뉴스를 잘안봐서 몰랏다  동료들의  예기에 알게됐다  난이렇게생각든다    돌아가신 분들은 희생하신것이다    이사고사건을 듣은모든분들에게  항상조심하게 운전하시라고 희생하신것이라고 생각든다    운전하실때  모든것을  내려놓고 운전에 집중하고  피곤하면  다른분들어 하시라고해야한다  운전하면서 화를많이내시는분과 욕을많이하시는분들도  가끔 있을거라고 생각든다    옛날에 나를 좀 예기하겠다  7ㅡ8년전만해도  나는 난폭운전이다  얼마나심하게운전했으면 나같은 난폭운전하는 사람을 자주만나서  서로서로 욕도하면서  껴들고  내려서 싸우기도많이했다    차에는 동료들도 많이태우고운전한것이다  참으로한심한사람이엿다그때는 그냥 내가맞다고 생각하고  머있다고 생각하고  누구한테도 안질라고 해서 그런것같앗다  성질이 너무 급해서 다른사람 옆좌석에서 차를타면  운전천천히한다고 화를막내고 그랬다      다행이큰사고는 안났지만  작은사고는 많이났다  그러든 어느해 내가  정법공부를하게돼엿다  내가 틀린는지 알게됐다  지금은 내가완전변했다  앞에 차가 이유없이 천천히 가도  화를 낼생각도없고  그이유가있어서  천천히 운전하구나해서  아무렇치도 안다  어쩌면 내가안보이는도움받고있을지도모른다고생각든다  한번은 이런일이있었다  고속도로에 일차선에서 졸음운전하면서 집에온적이있었다    아침일직 출근해  늦은퇴근길에  피곤한것같았다  혼자깜짝깜짝놀랫적이많았다 혼자서 다리꼬집고 무슨수를다써도 졸음운전했다 하지만  소용이없었다  그러다갑자기 2차선에서 어떤차한대가  콱 끼여들어오는데  너무 놀래서 브렉크를발으면서 속도를줄엿다    사고날뻔했다    그상황에 나는  욕도 안하고  그냥운전하고 집까지왔다    옛날같으면  쫏아가서  욕하면서 싸울텐데 말입니다  집에와서  잘생각해보니  아까그차덕분에  내가  집에 정신을차려서  졸음운전안하고 온것을  느끼게됐다  그것도 20키로정도 말입니다 거의시간반정도엿다  오히려 그차를 감사하게 느꼇다      그래서 생각하게 됐다 이세상 내앞에 나타나는 분들은  전부다 우리한테  도움줄려오고 무언가를 일깨워주기위해  나타나는것을  알게됀것같다  욕할상대  화낼상대 전혀아닌것을 알게됀것같았다    내가변하니깐 지금은  몇년동안  차사고안나고화날일도없고  이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나한테  어떤일이생겨도  즉각반응을 안하게돼고  먼저 알아가는것같다    어떨때는 당장이해안갈때도 많다    그때나는 그냥 지나간다  시간이지나가다보면  나중에 이해올떄가  분명올꺼라고 생각든다    누구나  즉각반응안하면  후회하는일을  안생길꺼같다  생긴일에  연구하고  곰곰히생각해보면  너무좋을듯한다    오늘도  인연과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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