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
23
금요일
익명 유난히 감정기복이 심한날
😊😥😭😢🤗
Anonymous 작성
9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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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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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뜨는걸 보고 잠들었다.
생각없이 점심시간에 보던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왜인지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캠키라는 선생님께 울어서 얼굴이 엉망이라 못 키겠다고 했더니 친구들에게는 그냥 캠 고장이라고 설명해주셨다.
너무 기복이 심해서 전 본진이었던 ㄹㅎㅈ 님의 영상을 찾아갔다.
한심했다. 잊으려고 그렇게 악을 쓰고서는 내힘으로 검색해서 들어가다니
순간 손목의 흉터가 눈에 들어오고 옛날 생각이 나며 절망스러웠지만 애써 웃으며 줌 영상을 켰다.
우울은 전염되니까.. 난 웃어야지...
생각없이 점심시간에 보던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왜인지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캠키라는 선생님께 울어서 얼굴이 엉망이라 못 키겠다고 했더니 친구들에게는 그냥 캠 고장이라고 설명해주셨다.
너무 기복이 심해서 전 본진이었던 ㄹㅎㅈ 님의 영상을 찾아갔다.
한심했다. 잊으려고 그렇게 악을 쓰고서는 내힘으로 검색해서 들어가다니
순간 손목의 흉터가 눈에 들어오고 옛날 생각이 나며 절망스러웠지만 애써 웃으며 줌 영상을 켰다.
우울은 전염되니까.. 난 웃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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